키움 히어로즈 우완투수 하영민(31)은 21일 비FA 다년계약 체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구단 구성원 200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여기에는 선수단을 비롯한 현장 스태프, 프런트, 응원단, 미화원 등이 모두 포함됐다.
07-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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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계약 마무리 후 하영민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아내, 에이전트와 함께 선물을 골랐다. 피로를 풀어줄 수 있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목 마사지기로 낙점해 200개를 주문했다. 선물 포장지에는 '오래도록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보내주신 믿음에 멋진 활약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하영민 드림'이라는 문구가 담긴 스티커도 부착했다.
하영민은 "11시즌 동안 히어로즈에서 뛰며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나도 없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런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며 "항상 고생하는 선수단과 프런트, 응원단의 피로가 이 선물로 작게나마 풀렸으면 좋겠다. 후반기를 잘 시작한 만큼 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619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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