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61번에 담긴 책임감, 4년을 견딘 배동현의 진짜 야구 [SD 고척 인터뷰]
04-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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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이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동갑내기 절친인 고(故) 김성훈(전 한화)을 떠올린다. 김성훈은 2019년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배동현은 김성훈을 기리는 마음에서 기회가 될 때마다 그의 현역 시절 등번호였던 61을 달고 마운드에 올랐다. 키움으로 이적한 뒤에도 친구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비어있던 61번을 선택하며 새 출발했다. 61번의 의미에 대해 배동현은 “가장 친한 친구와 한마음으로 던진다는 뜻을 담았다. 책임감이 크기에 쉽게 무너지는 투수가 되고 싶지 않다. 의미 크기에 정말 무거운 번호”라며 “(김)성훈과 나 모두 야구에 열정적이다. 성격도 잘 맞아 학창시절에는 서로 티격태격하며 함께했던 추억이 많다. 그런 부분들이 합이 잘 맞았다”고 친구를 떠올렸다.
ദ്ദി(๑o̴̶̷᷄︿o̴̶̷̥᷅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