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헌에서 건희로…AG 경험으로 다짐한 키움 포수들의 ‘동반 성장’
06-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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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구도 뛰어넘고 싶다”
김건희는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키움에 입단했다. 첫해 투타를 겸업했지만, 2024시즌 중반부터 포수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에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17번의 도루 저지를 해내며 강한 어깨를 증명했다. 블로킹과 투수 리드서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4년 차지만, 아직 배울 부분이 많고, 많이 부족하다”고 솔직하게 말한 김건희는 “선배 포수들을 보면 경험이 상당하다. 무시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있다. 각 팀의 한 축이다. 나도 그렇게 크고 싶지만, 쉽지가 않다(웃음)”고 밝혔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선수 되겠다”
김동헌은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2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첫해부터 1군서 102경기에 나서며 주전으로 활약했고, 항저우 대회에 출전했다.
김동헌은 김건희가 대표팀에 차출돼 자리를 비우는 동안 한층 발전해 안방 공백을 채우겠다는 각오다. “(김)건희가 빠질 기간 무조건 선발출전할 수는 없지만, 감독님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포수가 되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턱돌동글이 포수들 ദ്ദി(⸝⸝ʚ̴̶̷̆ ᴗ 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