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50801_top250801_top
250801_L
250801_R
한화전체|잡담|광장
글쓰기

ᐕ)꒱ ⁾⁾ 고등학생 엄상백을 따라다니던 어린 소년이...영화보다 영화같은, 한화 육성 선수 박부성 스토리① [호주 스캠 현장]

2025 02-07 09:50
조회 95댓글 2

영화 시나리오를 쓴다 해도 이보다 더 극적일 수 있을까.

'순둥순둥'한 착한 인상. 조곤조곤한 말투. 하지만 야구 선수로서의 성장기는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았다. 도전의 연속이었다. 나름의 승부수를 여러 번 던졌다. 모든 걸 내려놓아야 한다고 생각할 순간, 하늘은 그를 도왔다. 그리고 프로 선수로서의 새 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육성 선수' 박부성의 얘기다.

모두가 깜짝 놀랐다. 한화가 발표한 2025 시즌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 명단. 여기에는 박부성, 이승현 2명의 육성 선수 이름이 포함됐다. 정식 드래프트 계약도 아니고, 육성 계약을 한 선수들이 1군 캠프에 참가하는 자체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그런데 이를 넘어 더욱 놀라운 건, 등번호 111번의 언더핸드 투수 박부성의 경우 올해 당장 1군 데뷔를 할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기 때문이다. 김경문 감독, 양상문 투수코치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사라지는 정통 잠수함 투수로서의 명맥을 유지할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당장 멜버른을 떠나기 전 치르는 호주 국가대표팀과이 3연전 1차전 선발로 박부성이 내정됐다. 코칭스태프와 구단이 얼마나 기대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야구 인생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면 더욱 극적이다. 이 스토리의 끝, 프로 무대 스타로 성장을 한다면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만큼 사연이 깊다.

박부성은 선린중에서 야구를 하던 평범한 소년이었다. 그 때는 사이드암 투수였다고. 어릴 때부터 덕수고 사이드암 에이스 엄상백의 팬이어서, 엄상백의 폼을 따라하고 싶어 덕수고 경기를 보러다녔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게 됐을 때, 구단에 조심스럽게 부탁을 했단다. "엄상백 선배와 방을 같이 쓰게 해주세요."

고등학교로 진학을 해야했다. 힘도 없었고, 공이 빠르지도 않았다. 어떤 고교도 박부성을 데려가지 않았다. 야구 인생 첫 위기. 하지만 기지를 발휘했다. 야구부가 있는 배명고에 일반 진학을 했다. 그리고 입학식이 끝나자마자 야구부에 찾아갔다.

그냥 간 게 아니었다. 겨우내 언더핸드 투수로 변신을 했다. 어린 선수가, 살기 위한 변화를 스스로 택한 것이다. 박부성은 "우연히 정대현(현 삼성 수석코치) 선수의 삼진 모음 영상을 봤다. 내가 남들보다 유연하다는 강점을 떠올려, 저렇게 던져보면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해봤다. 당시 박종훈(SSG) 선배님도 한창 주가가 높을 때였다"고 돌이켰다.

희귀한 언더핸드 선수가 제 발로 찾아오자, 배명고는 그를 정식 야구부원으로 받아들였다. 정말 어렵게 프로 선수의 꿈을 다시 키울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다. KBO 신인 드래프트 낙방 고배를 마셨다. 낮게 던져 범타 유도는 잘했지만, 프로에 갈만큼 확실한 게 없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한 번 하늘이 돕는다. 박부성에게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동의대 정보명 감독이었다. 그렇게 또 야구 인생 큰 변곡점을 맞이하게 됐다.

https://naver.me/5YFTNYjR

AD
더워서 지친 닮에게 청량한 음악 추천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더워서 지친 닮에게 청량한 음악 추천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2

  • 1닮
    2025 02-07 10:20

    댜기 항상 우리 애들 기사 가지고 와줘서 고마워

    ꒰( ˶ ᵕܫᵕ ˶)꒱ʚ( ˂̶͈́ ◍ )🧡💙

    댜기 덕에 편히 본다

  • 2닮
    2025 02-07 10:45

    배달 댜기 고마워 ꒰( ˶ ᵕܫᵕ ˶)꒱ʚ( ˂̶͈́ ◍ )🧡💙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 잘 됐으면 좋겠다 ( و ˃̵ ꃪ ˂̵ )و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잡담|광장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급 공지] 세상에 갑자기 야구가 사라졌을때 : ~ 우리는 영화를 본다 ~ 🎬📽🍿 (5)NEW
08-08 00:02
공지 | 공지
(공지) 셀프로 동닷의 주님되기... 🌻 자체광고 1+1, X2 Double Up 이벤트를 한번 더 진행합니다! 👀💕 (+기간 연장! 동닷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5)
06-08 20:24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6)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13)
2024 03-27 13:31
한화 | 잡담
한화 이글스 카테 수리티콘 뚜리티콘 이모티콘 임티 모음 (23/10/13 업데이트) (17)
2023 08-11 13:13
4314615
한화 | 광장
모든 훈련이 끝나고.. 합쳐서 프로 40년차(안치홍, 심우준, 이도윤)와 신인(이승현) 키스톤의 추가 수비훈련 (2)
2025 02-07 21:54
4313773
한화 | 광장
ᐕ)꒱ ⁾⁾ "너무 어렵게 왔습니다. 정말 잘하고 싶어요" 한화 육성 선수 박부성, 영화같은 야구 인생 스토리② [호주 스캠 현장] (2)
2025 02-07 09:52
4313770
한화 | 광장
ᐕ)꒱ ⁾⁾ 고등학생 엄상백을 따라다니던 어린 소년이...영화보다 영화같은, 한화 육성 선수 박부성 스토리① [호주 스캠 현장] (2)
2025 02-07 09:50
4313194
한화 | 광장
10cm폭설+칼바람에도 땀 뻘뻘 흐르는 12시간 서산 훈련🔥 퓨처스 스프링캠프 출국 D-3 (1)
2025 02-06 18:02
4312869
한화 | 광장
고치로 출국하기 3일 전 서산에서 미리 만난 퓨처스 선수단👾 오후 6시에 밥 친구로 찾아올게! 분량 32분 ㅎㄷㄷ (1)
2025 02-06 14:32
4312224
한화 | 광장
'배트 2개 박살' 코디 폰세 첫 실전 & 선배들 감탄 자아낸 신인 정우주 | 2025 첫 라이브피칭 (02.05) (1)
2025 02-05 22:42
4311220
한화 | 광장
'이런 조합 생각도 못했다' 한화, 호주대표팀 3연전 선발 벌써 정했다...깊은 뜻이 담겨있다 [호주 스캠 현장] (2)
2025 02-05 10:10
4310695
한화 | 광장
’투수 8명+내야수 10명‘ 파이팅 소리에 귀 터지는 한화이글스 수비 훈련 & 내야 펑고 (1)
2025 02-04 18:06
4310222
한화 | 광장
'부활의 서막인가' 문동주, 5개월만에 공 던졌다...어깨, 구위 어땠나 [호주 스캠 현장] (2)
2025 02-04 13:10
4309580
한화 | 광장
(조금 늦은) 떡국 먹방 바다 건너 호주에서 명절음식 먹는 한화이글스 선수들 반응 (3)
2025 02-03 20:17
4308809
한화 | 광장
2025 선수단 배번 Update✨️ (폰세<->플로리얼, 정안석<->배승수) (3)
2025 02-03 09:09
4308161
한화 | 광장
당신의 고민은 무엇입니까? 솔로 탈출 기원하는 OOO 부터 로또 번호 점지까지 (3)
2025 02-02 14:40
4307577
한화 | 광장
안녕 👋 (3)
2025 02-01 20:50
4307542
한화 | 광장
새로 가입은 했지만 가입글쓰긴 쑥스러운 뉴비뚜리🌸⁺◟( • ө • )◞⁺🌸를 위한 뚜리티콘 모음글 링크 (2)
2025 02-01 20:34
4307152
한화 | 광장
한화이글스 류현진 & '이적생' 엄상백 2025년 첫 불펜피칭 (1)
2025 02-01 13:58
4306476
한화 | 광장
"뒤돌아!! 공 날아온다!!" 방심 못하는 내야 수비 엑스트라 | 권광민, 김건, 노시환, 문현빈 (2)
2025 01-31 19:04
4305467
한화 | 광장
실점 1점을 줄이고 1승을 더 만들기 위한 '포수' 훈련 | 맏형 이재원부터 막내 한지윤까지 (3)
2025 01-30 18:05
4304287
한화 | 광장
[불펜피칭] 45홀드 합작한 필승조 한승혁 · 박상원 · 김서현(친형이 공 받아줌) (3)
2025 01-28 20:16
4302474
한화 | 광장
2025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스케줄 (1)
2025 01-26 10:41
4302446
한화 | 광장
2025 스프링캠프 훈련 첫 날의 8시간 | 김경문 감독 인터뷰 (01.25) (2)
2025 01-26 10:04
공지NEW

[급 공지] 세상에 갑자기 야구가 사라졌을때 : ~ 우리는 영화를 본다 ~ 🎬📽🍿

08-08 00:02
조회 49댓글 5
공지

(공지) 셀프로 동닷의 주님되기... 🌻 자체광고 1+1, X2 Double Up 이벤트를 한번 더 진행합니다! 👀💕 (+기간 연장! 동닷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06-08 20:24
조회 2442댓글 5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9635댓글 26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조회 4494328댓글 13
공지

한화 이글스 카테 수리티콘 뚜리티콘 이모티콘 임티 모음 (23/10/13 업데이트)

2023 08-11 13:13
조회 14301댓글 17
한화 | 광장

모든 훈련이 끝나고.. 합쳐서 프로 40년차(안치홍, 심우준, 이도윤)와 신인(이승현) 키스톤의 추가 수비훈련

2025 02-07 21:54
조회 118댓글 2
한화 | 광장

ᐕ)꒱ ⁾⁾ "너무 어렵게 왔습니다. 정말 잘하고 싶어요" 한화 육성 선수 박부성, 영화같은 야구 인생 스토리② [호주 스캠 현장]

2025 02-07 09:52
조회 72댓글 2
한화 | 광장

ᐕ)꒱ ⁾⁾ 고등학생 엄상백을 따라다니던 어린 소년이...영화보다 영화같은, 한화 육성 선수 박부성 스토리① [호주 스캠 현장]

2025 02-07 09:50
조회 95댓글 2
한화 | 광장

10cm폭설+칼바람에도 땀 뻘뻘 흐르는 12시간 서산 훈련🔥 퓨처스 스프링캠프 출국 D-3

2025 02-06 18:02
조회 81댓글 1
한화 | 광장

고치로 출국하기 3일 전 서산에서 미리 만난 퓨처스 선수단👾 오후 6시에 밥 친구로 찾아올게! 분량 32분 ㅎㄷㄷ

2025 02-06 14:32
조회 62댓글 1
한화 | 광장

'배트 2개 박살' 코디 폰세 첫 실전 & 선배들 감탄 자아낸 신인 정우주 | 2025 첫 라이브피칭 (02.05)

2025 02-05 22:42
조회 103댓글 1
한화 | 광장

'이런 조합 생각도 못했다' 한화, 호주대표팀 3연전 선발 벌써 정했다...깊은 뜻이 담겨있다 [호주 스캠 현장]

2025 02-05 10:10
조회 145댓글 2
한화 | 광장

’투수 8명+내야수 10명‘ 파이팅 소리에 귀 터지는 한화이글스 수비 훈련 & 내야 펑고

2025 02-04 18:06
조회 57댓글 1
한화 | 광장

'부활의 서막인가' 문동주, 5개월만에 공 던졌다...어깨, 구위 어땠나 [호주 스캠 현장]

2025 02-04 13:10
조회 86댓글 2
한화 | 광장

(조금 늦은) 떡국 먹방 바다 건너 호주에서 명절음식 먹는 한화이글스 선수들 반응

2025 02-03 20:17
조회 126댓글 3
한화 | 광장

2025 선수단 배번 Update✨️ (폰세<->플로리얼, 정안석<->배승수)

2025 02-03 09:09
조회 136댓글 3
한화 | 광장

당신의 고민은 무엇입니까? 솔로 탈출 기원하는 OOO 부터 로또 번호 점지까지

2025 02-02 14:40
조회 98댓글 3
한화 | 광장

안녕 👋

2025 02-01 20:50
조회 177댓글 3
한화 | 광장

새로 가입은 했지만 가입글쓰긴 쑥스러운 뉴비뚜리🌸⁺◟( • ө • )◞⁺🌸를 위한 뚜리티콘 모음글 링크

2025 02-01 20:34
조회 176댓글 2
한화 | 광장

한화이글스 류현진 & '이적생' 엄상백 2025년 첫 불펜피칭

2025 02-01 13:58
조회 100댓글 1
한화 | 광장

"뒤돌아!! 공 날아온다!!" 방심 못하는 내야 수비 엑스트라 | 권광민, 김건, 노시환, 문현빈

2025 01-31 19:04
조회 286댓글 2
한화 | 광장

실점 1점을 줄이고 1승을 더 만들기 위한 '포수' 훈련 | 맏형 이재원부터 막내 한지윤까지

2025 01-30 18:05
조회 139댓글 3
한화 | 광장

[불펜피칭] 45홀드 합작한 필승조 한승혁 · 박상원 · 김서현(친형이 공 받아줌)

2025 01-28 20:16
조회 130댓글 3
한화 | 광장

2025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스케줄

2025 01-26 10:41
조회 128댓글 1
한화 | 광장

2025 스프링캠프 훈련 첫 날의 8시간 | 김경문 감독 인터뷰 (01.25)

2025 01-26 10:04
조회 116댓글 2
글쓰기
  • 이전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다음
260803_01260803_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