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아마전체|잡담|광장
글쓰기

'강백호에 비견된 재능' 유신고 신재인 "공 맞히는 데 자신 있다, 삼진 잘 안 당하는 게 내 장점" [현장 인터뷰]

2024 02-09 14:00
조회 312댓글 0


"감히 강백호(25·KT 위즈)만큼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선수입니다."

한 프로팀 스카우트 A가 신재인(17·유신고)의 1학년 시절을 떠올리며 한 말이다.

KBO 통산 95홈런을 쏘아 올리며 지금도 천재 타자라 불리는 강백호지만, 서울고 시절의 강백호는 조금 더 특별했다.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뛰며 타자로는 10개의 홈런을 때려냈고, 투수로는 시속 150㎞가 훌쩍 넘는 공을 가볍게 뿌리며 KBO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의 관심을 받았다. 그런 강백호였기에 스카우트 A도 신재인의 재능을 빗대면서도 조심스럽게 '감히'라는 단어를 붙였다.

하지만 그만큼 신재인이 지난해 보여준 모습은 매력적이었다. 신재인은 1학년임에도 20경기에 나와 타율 0.474(57타수 27안타) 2홈런 16타점 2도루 6볼넷 3삼진, 출루율 0.508 장타율 0.719 OPS 1.227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스카우트 A는 스타뉴스에 "신재인은 타격이 장점인 내야수인데 선구안과 콘택트 툴 모두 좋다. 나쁜 공에 방망이가 잘 안 나가고 변화구도 잘 친다. 라인드라이브로 담장을 넘기는 유형인데 힘이 좋아서 성장에 따라 두 자릿수 홈런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지난 7일 유신고와 대구 상원고의 윈터리그 경기에서 만난 KBO 구단 스카우트 B도 의견을 같이했다. 스카우트 B 역시 "확실히 신재인은 1학년 때부터 눈에 띄는 선수였다. 콘택트 커버리지, 즉 칠 수 있는 면적이 넓어서 웬만한 공에도 안타를 만들 줄 안다. 변화구 대처 능력도 뛰어나고 외야 전방위적으로 공을 보낼 줄 알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라고 말했다.

실제 타석에서 스카우트들의 평가가 생각나는 타격을 보여줬다. 신재인은 7일 대구 상원고전 마지막 두 타석에서 각각 내야 땅볼과 외야 뜬 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그 과정이 인상적이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빠지는 공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았고, 약간 걸치는 공이면 결과는 볼이더라도 끝까지 타격을 이어가려는 공격적인 어프로치가 눈에 띄었다. 몸 전체를 이용해 빠른 배트스피드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등 타구질도 다른 선수들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유격수이자 주장' 심재훈(18·3학년), 중견수이자 리드오프' 오재원(17·2학년)과 함께 유신고 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준 3인방 중 하나였다. 


...


기복 없는 타격도 스스로 보완해야 할 점 중 하나로 꼽았다. 1학년부터 함께 주전으로 뛴 오재원에게 신재인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신)재인이가 리셋을 잘했으면 좋겠다. (타석에서) 생각이 조금 많다"고 장난을 쳤다. 이어 "한 번 못 치면 너무 아쉬워한다. 맨날 내가 못 치면 '리셋해라, 빨리 생각 바꿔라' 하는데 정작 자기가 놓치면 나랑 모습이 똑같다"고 웃었다.

이에 "(오)재원이는 자신감이 항상 넘치는 거 같아 살짝 낮춰야 할 때도 있지 않나 싶다"고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받아친 신재인은 "안 좋아질 때 확 안 좋아지는 느낌이 있어서 꾸준하게 타격감을 유지할 능력을 키워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최근 몇 년 새 마운드가 강점이었던 유신고는 올해는 타선도 매력적인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재인은 그런 유신고 타선에서 확실히 기대되는 선수 중 하나다. 그는 "중·고등학교 거치면서 아직 큰 부상을 당한 적이 없다. 부상을 당하지 않기 위해 경기 전후로 스트레칭을 신경 써서 자주 한다. 올해도 부상 없이 풀타임으로 한 시즌을 뛰는 것이 제일 큰 목표"라면서 "올해 모든 전국 대회에 나가고 싶다. 그러려면 주말리그 성적이 잘 나와야 한다. 한 경기 한 경기 이기다 보면 분위기가 오르니까 지금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유신고는 우리꺼 ꒰(っꈍᗜꈍς)꒱ 


AD
더워서 지친 닮에게 청량한 음악 추천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더워서 지친 닮에게 청량한 음악 추천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3

  • -1닮
    2024 02-09 14:01
    (´,,•﹃•,,`)ꔪ
  • -1닮
    2024 02-09 14:02
    유신은 우리거 (๑•᷅ᗝ•᷄๑)و🪄˂ᵒ͜͡ᵏᵎ
  • -1닮
    2024 02-09 14:04
    유신이면 우리꺼지(๑•᷅ ▾ •᷄๑)و˂ᵒ͜͡ᵏᵎ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잡담|광장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공지) 셀프로 동닷의 주님되기... 🌻 자체광고 1+1, X2 Double Up 이벤트를 한번 더 진행합니다! 👀💕 (+기간 연장! 동닷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5)
06-08 20:24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6)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13)
2024 03-27 13:31
4903878
아마 | 잡담
'전체 1순위 후보' 서울고 김지우, 토론토 150만 달러 최종 오퍼 받았다 "이번주 안에 결정할 것" (1)
06-18 15:34
4902375
아마 | 잡담
"휠러에게 싱커, 산체스에게 체인지업 배웠다" KBO 1순위 후보 박찬민은 '왜' 미국으로 향했나 [인터뷰] (0)
06-15 14:07
4902345
아마 | 잡담
박찬민 필라델피나 계약하고 구단에서 클하 데려가서 놀라 만나게해줬다함 (1)
06-15 13:11
4901865
아마 | 잡담
[단독] '신인 빅3' 엄준상, 결국 ML 애리조나행 선택...14일 출국, 계약금 23억 (2)
06-14 13:10
4901713
아마 | 잡담
박근서 드랲 나올건가봐 (2)
06-13 23:07
4899253
아마 | 잡담
'한국산 오타니' 엄준상 MLB 입단 초임박! "AZ와 계약 마무리 작업"…"흔한 유형의 선수 아냐"→'미래 슈퍼스타' 탄생 예고 (5)
06-10 16:29
4899236
아마 | 잡담
최근에 아마경기보러갔다가 들은건데 양키스 토론토 오클랜드 이렇게 세팀은 도미니카쪽 애들보다 아시아애들 더 자주보려고 인력배치하나봐 (6)
06-10 16:06
4898343
아마 | 잡담
대전고 한규민, 충암고 김지율 기록 (1)
06-08 21:13
4897973
아마 | 잡담
운영) 고교대학 올스타전 온에어 열면 온에어 달리실 분 있나요오어어어 (3)
06-08 12:05
4897916
아마 | 잡담
고고대학 올스타전 오늘 오후 6시! (1)
06-08 10:26
4889487
아마 | 잡담
2026 대학부 경기별 최다 투구수 (3)
05-28 15:23
4886658
아마 | 잡담
광주제일고 투수 박찬민, 필라델피아 입단…계약금 18억원 (1)
05-24 08:58
4886098
아마 | 잡담
지역 연고 프로구단 생겨서 좋아했는데…울산 문수야구장 사용 제한 엘리트 훈련 애로 (1)
05-23 01:00
4881865
아마 | 잡담
[단독] 광주일고 박찬민, 오늘(19일) 미국행 비행기 탄다! ML 필라델피아와 계약 임박... 빠르면 이번 주말 홈경기 발표 (2)
05-19 12:57
4879932
아마 | 잡담
제 80회 황사기 충암고 우승! (1)
05-16 14:57
4878014
아마 | 잡담
김병현·서재응 시절 이후 처음! 광주일고, 김성준 박찬민 2년 연속 미국행... 황사기 4강까지 '돌아온 야구 명문' [목동 현장] (1)
05-14 12:23
4877980
아마 | 잡담
대전고 한규민 저정도면 단기혹사수준인거같은데 (2)
05-14 11:21
4865747
아마 | 잡담
⚾ 한국 고교야구, 번트는 득일까? (1)
04-28 08:29
4863983
아마 | 잡담
샌프) 얘야 투아웃잡고 왜그러니 (0)
04-26 06:57
4851350
아마 | 잡담
'투수 단 3명' 열악한 동문 지원에도 일군 야탑고 준우승, 9년 만의 전국대회 결승이 더 특별했던 이유 (4)
04-14 09:14
공지

(공지) 셀프로 동닷의 주님되기... 🌻 자체광고 1+1, X2 Double Up 이벤트를 한번 더 진행합니다! 👀💕 (+기간 연장! 동닷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06-08 20:24
조회 2473댓글 5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9663댓글 26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조회 4494349댓글 13
아마 | 잡담

'전체 1순위 후보' 서울고 김지우, 토론토 150만 달러 최종 오퍼 받았다 "이번주 안에 결정할 것"

06-18 15:34
조회 30댓글 1
아마 | 잡담

"휠러에게 싱커, 산체스에게 체인지업 배웠다" KBO 1순위 후보 박찬민은 '왜' 미국으로 향했나 [인터뷰]

06-15 14:07
조회 22댓글 0
아마 | 잡담

박찬민 필라델피나 계약하고 구단에서 클하 데려가서 놀라 만나게해줬다함

06-15 13:11
조회 36댓글 1
아마 | 잡담

[단독] '신인 빅3' 엄준상, 결국 ML 애리조나행 선택...14일 출국, 계약금 23억

06-14 13:10
조회 40댓글 2
아마 | 잡담

박근서 드랲 나올건가봐

06-13 23:07
조회 46댓글 2
아마 | 잡담

'한국산 오타니' 엄준상 MLB 입단 초임박! "AZ와 계약 마무리 작업"…"흔한 유형의 선수 아냐"→'미래 슈퍼스타' 탄생 예고

06-10 16:29
조회 46댓글 5
아마 | 잡담

최근에 아마경기보러갔다가 들은건데 양키스 토론토 오클랜드 이렇게 세팀은 도미니카쪽 애들보다 아시아애들 더 자주보려고 인력배치하나봐

06-10 16:06
조회 40댓글 6
아마 | 잡담

대전고 한규민, 충암고 김지율 기록

06-08 21:13
조회 31댓글 1
아마 | 잡담

운영) 고교대학 올스타전 온에어 열면 온에어 달리실 분 있나요오어어어

06-08 12:05
조회 57댓글 3
아마 | 잡담

고고대학 올스타전 오늘 오후 6시!

06-08 10:26
조회 25댓글 1
아마 | 잡담

2026 대학부 경기별 최다 투구수

05-28 15:23
조회 46댓글 3
아마 | 잡담

광주제일고 투수 박찬민, 필라델피아 입단…계약금 18억원

05-24 08:58
조회 38댓글 1
아마 | 잡담

지역 연고 프로구단 생겨서 좋아했는데…울산 문수야구장 사용 제한 엘리트 훈련 애로

05-23 01:00
조회 57댓글 1
아마 | 잡담

[단독] 광주일고 박찬민, 오늘(19일) 미국행 비행기 탄다! ML 필라델피아와 계약 임박... 빠르면 이번 주말 홈경기 발표

05-19 12:57
조회 44댓글 2
아마 | 잡담

제 80회 황사기 충암고 우승!

05-16 14:57
조회 24댓글 1
아마 | 잡담

김병현·서재응 시절 이후 처음! 광주일고, 김성준 박찬민 2년 연속 미국행... 황사기 4강까지 '돌아온 야구 명문' [목동 현장]

05-14 12:23
조회 26댓글 1
아마 | 잡담

대전고 한규민 저정도면 단기혹사수준인거같은데

05-14 11:21
조회 45댓글 2
아마 | 잡담

⚾ 한국 고교야구, 번트는 득일까?

04-28 08:29
조회 38댓글 1
아마 | 잡담

샌프) 얘야 투아웃잡고 왜그러니

04-26 06:57
조회 12댓글 0
아마 | 잡담

'투수 단 3명' 열악한 동문 지원에도 일군 야탑고 준우승, 9년 만의 전국대회 결승이 더 특별했던 이유

04-14 09:14
조회 38댓글 4
글쓰기
  •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
250801_L
250801_top250801_top
250801_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