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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기 비운의 MVP,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달다

2024 09-02 14:57
조회 31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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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다. 불의의 사고로 프로 진출에 실패하고, 태극마크를 달지 못한 아쉬움을 학업으로 풀며 새로운 인생을 개척했습니다.”

아마야구계에서 서상호(성균관대학원 스포츠과학과)는 비운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서상호의 대구고는 2018년 고교야구에 파란을 일으켰다. 봉황대기와 대통령배에서 우승했고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두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MVP) 영예를 안은 서상호는 ‘언더독 반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하지만 그를 불러주는 프로 구단은 없었다. 절치부심 성균관대에 진학하고 3학년 시즌을 마친 그의 성적은 타율 0.421, 도루 18개. 폭넓은 수비를 자랑하며 그해 성균관대를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왕좌에 올려놓았다. 마치 프로야구 스카우트에게 시위라도 하는 듯 보였다.

2022년 대학 4학년 시즌 개막을 불과 2주 앞둔 3월11일 성균관대는 야구 예능 ‘백 투 더 그라운드(MBN)’에 출연했다. 서상호는 “이때까지만 해도 노력한 결과물을 얻으며 성장하는 자신에 대한 자신감, 믿음이 있었다. 때마침 흥행하던 야구 예능프로그램은 나의 프로 입단에 촉매가 될 것으로 생각했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인생이 어디 생각대로 되던가. 1회초 서상호는 성균관대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고, 상대 선발투수가 던진 3구째 볼은 그의 왼쪽 팔꿈치를 때려 골절상을 입었다. 전치 12주 재활 1개월의 판정을 받았다. 그렇게 14년간의 그의 야구 인생은 막을 내렸다.

서상호는 “현재 성균관대학원 스포츠과학과에서 석·박사 통합 과정을 밟고 있다” 며 “운동 선수의 길이 단지 프로야구 선수의 길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이연수 감독님의 말을 새겨듣고 학점관리와 한국카타 자격증(트레이너 자격증) 취득했고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권유로 U-18 국가대표팀 트레이너 부분에 지원했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새로운 도전의 발판이 돼준 스승에 감사함을 전했다.

서상호는 “야구를 경험한 것이 현장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 선수들의 폼만 봐도 선수의 어떤 부위를 좀 더 활성화시키는 것이 좋을지 파악할 수 있어 선수 맞춤형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함수호(대구상원고)는 “야구를 경험한 선배님이라 생각해서인지 피로회복, 부상예방 차원의 손길은 물론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믿음이 간다”며 “대화를 통해 앞으로 훈련 시 주의점과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 또 한 명의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설명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9/000082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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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2024 09-02 15:01

    맘아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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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공지] 세상에 갑자기 야구가 사라졌을때 : ~ 우리는 영화를 본다 ~ 🎬📽🍿 (4)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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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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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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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27 13:31
4026163
아마 | 잡담
U-23 대표팀 선수들 (1)
2024 09-04 00:58
4023325
아마 | 잡담
배찬승 선수는 최종 구속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4회까지는 한국 구단 스피드건 기준으로는 148km가 나왔습니다. 다만, 구속이라는 것은 재는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대만 Tv 중계 구속이 더 정확할 수도 있죠. 다만, 구속이 중요한 것은 한국 드래프트에 활용되기 때문에 한국 스피드건을 보는 것이지 어느쪽이 맞느냐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 (0)
2024 09-02 21:46
4023296
아마 | 잡담
작년에 비하면 우리팀은 잘하고 있습니다. 고교 수준에서 대만이 한국보다 훨씬 낫다는 것은 이미 작년에도 드러난 일이었습니다. 드래프트 1,2,3번 황준서, 김택연, 전미르 내고도 1차전에 1-6으로 완패했었고, 최근 국제 대회에서도 U-18 성적은 계속 밀리고 있습니다. 대만 홈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잘 싸우고 있는데.... 다만 야수 라인업이 너무 적어서 어떻게 변수를 만들어볼 여지가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0)
2024 09-02 21:41
4023195
아마 | 잡담
수비 쪽에서는 3루수 심재훈 선수가 관심을 많이 끌 것 같고, 타격쪽에서는 박재현 선수가 청소년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청소년대표팀에서도 인기가 많을 듯 싶네요. (0)
2024 09-02 21:15
4023193
아마 | 잡담
정현우 선수는 오늘 변화구는 정말 좋은데 포심의 구속이나 구위가 다소 아쉬운듯 보입니다. 배찬승 선수는 지금도 던지고 있으니 끝까지 봐야겠고, 정현우 선수는 한국 구단 스피드건 기준으로는 최고 145km의 스피드가 나왔습니다. (물론 구단 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대만 중계의 스피드건이 2~3km는 더 나오는 듯 합니다. (0)
2024 09-02 21:15
4023181
아마 | 잡담
배찬승 선수는 청소년대표팀의 사나이네요. 작년 전체 1번 소리를 들었던 것은 청소년대표팀 일본전(6이닝 2실점)의 활약이었는데 오늘도 좋은 투구를 펼치고 있습니다. 포심의 위력은 오늘만 보면 정현우 선수보다는 배찬승 선수가 나아보입니다. 변화구는 정현우 선수가 좋아보이고요. (1)
2024 09-02 21:13
4022868
아마 | 잡담
대만 얼라 구속이 내가 보는게 맞아? (0)
2024 09-02 19:37
4022728
아마 | 잡담
9월 2일 청대 라인업 (vs 대만) (2)
2024 09-02 18:42
40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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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기 비운의 MVP,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달다 (1)
2024 09-02 14:57
4020892
아마 | 광장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시상 내용 (0)
2024 09-01 23:07
4020888
아마 | 광장
전주고, 경기상고 꺾고 봉황대기 첫 우승…MVP는 서영준 (0)
2024 09-01 23:05
4017410
아마 | 잡담
U-18 청소년대표팀 경기 일정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몇몇 구단 단장님이 직접 참관할 예정이어서 9월 11일 펼쳐지는 신인드래프트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2024 08-31 16:00
4017398
아마 | 잡담
박계원호, 개막전 정현우 선발? 작년 완패했던 대만에 설욕 준비 완료! [U-18 아시아선수권] (0)
2024 08-31 15:55
4017379
아마 | 잡담
'1순위 유력' 덕수고 정현우 "U-18 대회, 마지막 어필할 자리... 좋은 선택 받겠다" (0)
2024 08-31 15:46
4017267
아마 | 잡담
우완 155㎞ 트리오 완성, 혹은 류현진 후계 구도 완성… 한화 신인드래프트, 올해는 느긋하다? (0)
2024 08-31 14:45
4012569
아마 | 잡담
청대) 전주고 이호민 1이닝 무실점 (1)
2024 08-29 15:33
4012560
아마 | 잡담
청대 연경 마무리 배찬승 (2)
2024 08-29 15:29
4012533
아마 | 잡담
김민석 선수가 좀 안타깝습니다. 재작년 이맘때 청대의 3번을 쳤던 선수이고 전체 3번 지명을 받은 선수인데... 오늘은 나와서 박건우 선수에게 삼진을 당했습니다. 8회 현재 청대 8-4 리드. MVP는 단연 이율예! (1)
2024 08-29 15:17
4012495
아마 | 잡담
팀장님들 많이 오셨는데 이율예 선수 점수 좀 따겠네요. 홈런에 완벽한 도루저지까지 오늘 아주 굿입니다..^^ 김태형 선수도 오늘 아주 좋았습니다. 2.1이닝 무실점. 7회현재 공식적인 실책은 롯데만 3개이고 청대는 없습니다. (2)
2024 08-29 15:02
4012455
아마 | 잡담
이율예가 롯데 정우준을 상대로 2점홈런을 때려냈습니다. 함수호의 1타점 적시타까지 묶어 청대 6-4 역전. 마운드의 김태형은 현재까지는 1.1이닝 무실점. (1)
2024 08-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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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공지] 세상에 갑자기 야구가 사라졌을때 : ~ 우리는 영화를 본다 ~ 🎬📽🍿

08-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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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12 15:26
조회 4189633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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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27 13:31
조회 4494327댓글 13
아마 | 잡담

U-23 대표팀 선수들

2024 09-04 00:58
조회 735댓글 1
아마 | 잡담

배찬승 선수는 최종 구속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4회까지는 한국 구단 스피드건 기준으로는 148km가 나왔습니다. 다만, 구속이라는 것은 재는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대만 Tv 중계 구속이 더 정확할 수도 있죠. 다만, 구속이 중요한 것은 한국 드래프트에 활용되기 때문에 한국 스피드건을 보는 것이지 어느쪽이 맞느냐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

2024 09-02 21:46
조회 631댓글 0
아마 | 잡담

작년에 비하면 우리팀은 잘하고 있습니다. 고교 수준에서 대만이 한국보다 훨씬 낫다는 것은 이미 작년에도 드러난 일이었습니다. 드래프트 1,2,3번 황준서, 김택연, 전미르 내고도 1차전에 1-6으로 완패했었고, 최근 국제 대회에서도 U-18 성적은 계속 밀리고 있습니다. 대만 홈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잘 싸우고 있는데.... 다만 야수 라인업이 너무 적어서 어떻게 변수를 만들어볼 여지가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2024 09-02 21:41
조회 548댓글 0
아마 | 잡담

수비 쪽에서는 3루수 심재훈 선수가 관심을 많이 끌 것 같고, 타격쪽에서는 박재현 선수가 청소년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청소년대표팀에서도 인기가 많을 듯 싶네요.

2024 09-02 21:15
조회 392댓글 0
아마 | 잡담

정현우 선수는 오늘 변화구는 정말 좋은데 포심의 구속이나 구위가 다소 아쉬운듯 보입니다. 배찬승 선수는 지금도 던지고 있으니 끝까지 봐야겠고, 정현우 선수는 한국 구단 스피드건 기준으로는 최고 145km의 스피드가 나왔습니다. (물론 구단 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대만 중계의 스피드건이 2~3km는 더 나오는 듯 합니다.

2024 09-02 21:15
조회 336댓글 0
아마 | 잡담

배찬승 선수는 청소년대표팀의 사나이네요. 작년 전체 1번 소리를 들었던 것은 청소년대표팀 일본전(6이닝 2실점)의 활약이었는데 오늘도 좋은 투구를 펼치고 있습니다. 포심의 위력은 오늘만 보면 정현우 선수보다는 배찬승 선수가 나아보입니다. 변화구는 정현우 선수가 좋아보이고요.

2024 09-02 21:13
조회 31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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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얼라 구속이 내가 보는게 맞아?

2024 09-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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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청대 라인업 (vs 대만)

2024 09-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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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기 비운의 MVP,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달다

2024 09-02 14:57
조회 31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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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시상 내용

2024 09-01 23:07
조회 3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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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경기상고 꺾고 봉황대기 첫 우승…MVP는 서영준

2024 09-01 23:05
조회 23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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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청소년대표팀 경기 일정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몇몇 구단 단장님이 직접 참관할 예정이어서 9월 11일 펼쳐지는 신인드래프트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024 08-31 16:00
조회 41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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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원호, 개막전 정현우 선발? 작년 완패했던 대만에 설욕 준비 완료! [U-18 아시아선수권]

2024 08-31 15:55
조회 2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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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유력' 덕수고 정현우 "U-18 대회, 마지막 어필할 자리... 좋은 선택 받겠다"

2024 08-31 15:46
조회 2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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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155㎞ 트리오 완성, 혹은 류현진 후계 구도 완성… 한화 신인드래프트, 올해는 느긋하다?

2024 08-31 14:45
조회 284댓글 0
아마 | 잡담

청대) 전주고 이호민 1이닝 무실점

2024 08-29 15:33
조회 332댓글 1
아마 | 잡담

청대 연경 마무리 배찬승

2024 08-29 15:29
조회 37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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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선수가 좀 안타깝습니다. 재작년 이맘때 청대의 3번을 쳤던 선수이고 전체 3번 지명을 받은 선수인데... 오늘은 나와서 박건우 선수에게 삼진을 당했습니다. 8회 현재 청대 8-4 리드. MVP는 단연 이율예!

2024 08-29 15:17
조회 41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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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들 많이 오셨는데 이율예 선수 점수 좀 따겠네요. 홈런에 완벽한 도루저지까지 오늘 아주 굿입니다..^^ 김태형 선수도 오늘 아주 좋았습니다. 2.1이닝 무실점. 7회현재 공식적인 실책은 롯데만 3개이고 청대는 없습니다.

2024 08-29 15:02
조회 38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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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예가 롯데 정우준을 상대로 2점홈런을 때려냈습니다. 함수호의 1타점 적시타까지 묶어 청대 6-4 역전. 마운드의 김태형은 현재까지는 1.1이닝 무실점.

2024 08-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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