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발언 안세영 "은퇴로 곡해하지 말길…선수 보호·관리 이야기"
2024 08-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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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5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하루 낭만 있게 마무리하고 싶은 상상과는 다르게 저의 인터뷰에 다들 놀라셨죠?"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일단은 숙제를 끝낸 기분에 좀 즐기고 싶었는데 그럴 시간도 없이 제 인터뷰가 또 다른 기사로 확대되고 있다"며 "참 제 서사는 고비고비가 쉬운 게 없다"고 말했다.
안세영은 "먼저 저의 올림픽을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그 끝에 (협회 측의) 선수 관리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떠넘기는 협회나 감독님의 기사들에 또 한 번 상처를 받게 된다"며 "제가 잘나서도 아니고 선수들이 보호되고 관리되어야 하는 부분, 권력보다는 소통에 대해 이야기드리고 싶었다. 자극적인 기사로 재생되는 부분이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와 전쟁하듯 이야기하는 부분이 아니라 선수들의 보호에 대한 이야기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안세영은 "은퇴라는 표현으로 곡해하지 말아 달라"면 "제가 하고픈 이야기들에 대해 한번은 고민 해주시고, 해결해 주시는 어른이 계시기를 빌어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