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 마운자로 2개월차 후기 (절망편)
1개월차 2.5mg 4펜에 0키로 빠지고
한달이 지난 지금 5mg으로 올리고 2키로 빠짐
같이시작한 나의 친구A 2개월만에 12키로 빠짐
나보다 더 빨리 시작한 나의 친구B 6개월했는데 6키로빠짐
우리 셋다 고도비만인데도 이렇게 차이가 난다...?ㅋㅋ
난 우선 3개월정도만 더 해보고 의사와 상담하에 중단할 생각이야 생각보다 드라마틱하게 빠지지않아서 실망했음
마운자로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 스스로 식단관리+운동을 통한 정석 다이어트 방법으로 10키로를 감량한 상태였고, 마운자로 없이도 충분히 살을 더 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돈이 좀 아깝더라고!
-2키로 빠진것도 마운자로의 효과라기보단 내가 지금도 꾸준히 식단관리를 하고 운동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ㅋㅋㅋㅋ
내가 애초에 마운자로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단순히 살을 빼기만 하는게 아니라 대사를 돌려준다는 얘기를 듣고 시작하게됐어 건강이 엉망인 상태였어서...
다음달에 피검사하는 날이라 그때 수치를 봐야 정확하게 알겠지만 체감으로는 솔직히 대사도 뭐가 좋아진지 모르겠음
근데 나말고 나의 친구A는 정말 효과를 너무 잘보고있고 부작용도 없기때문에 잘 맞는 사람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해!
친구B는 식단+운동을 아예 안하는데 그래도 1키로씩 빠지는게 어디냐면서 그냥 평생 마운자로 맞을 생각이래
결론: 나랑 친구B 같은 절망편도 있으니 친구A같은 효과가 모두에게 나타나는것은 아님. 차라리 친구B처럼 평생 맞을거라면 해도 괜찮을듯?
나도 마운자로 자체의 효과가 아예 없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긴하는데 그정도의 돈을 써야하는 수준인지는 모르겠어 공짜였으면 모를까 돈이 너무 아까움.......
다음달에 피검사하고 결과 후기 남기러올게 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