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네일, 개막하자 발톱을 드러냈다···스위퍼와 투심의 환상 배합 ‘9K 대폭발
2024 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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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KIA 투수코치는 “(지난 시범경기 등판과 비교해서) 스트라이크 비율이 높았던 것이 주효했다. 초구부터 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가며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갔다. 포수 김태군과 호흡도 좋았는데 3회까지는 스위퍼를 주로 결정구로 사용하고 4회부터는 체인지업도 섞어가며 영리한 투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네일은 구위도 좋지만 볼의 무브먼트가 좋은 투수다. 스위퍼와 투심이 둘 다 횡적인 무브먼트가 많은 볼이지만 방향이 달라 타자들이 이 지점에서 고전하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네일도 첫승을 거둔 첫 등판 내용에 만족했다.
네일은 “공격적인 투구를 하려고 했다. 특히 1회에 타자들이 득점을 많이 해줘 스트라이크존을 더 공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었다. 스위퍼는 잘 통했지만 직구(포심)는 구속이나 커맨드 부분에서 조금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다음 등판을 준비하는 동안 직구 구위를 더 끌어올리는 것에 집중할 것이다. 6회에 연속안타도 허용하고 실점까지 했는데 오랜만의 6이닝 등판이기도 해서 조금 힘에 부쳤던 것 같다. 이 부분도 다음 등판에서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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