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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좁히니 구위 부활했다… 정해영 깜짝 변신, 마법이라고만 생각하면 곤란하다

2024 03-28 09:02
조회 92댓글 3

............


사실 드라이브라인에 다녀오는 것 자체로 선수의 기량이 확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드라이브라인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측정이다. 병원으로 따지면 어디가 아픈지 진단을 내려준다는 것이다. 고가의 측정 장비들을 보유했고, 이 측정 장비를 통해 나온 데이터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인력들이 있다. 정해영의 부활도 거기서부터 시작됐다. 정해영은 상체의 각도에서 이 실마리를 찾았다. 스스로도 그렇게 느끼고 있었고, 드라이브라인에서도 그 문제를 짚었다.


중략


정해영도 "구위가 올라오다보니 자신감 있게 들어갈 수 있는 것 같다"고 만족했다. 피치 디자인도 조금 손을 봤다. 패스트볼 구속은 훈련의 성과대로 지난해 이맘때 대비 3~5㎞ 정도 올랐는데, 반대로 포크볼 구속은 떨어졌다. 의도된 것이었다. 구속 차이를 둬서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기 위한 노력이다.


정해영은 "구속 차이를 조금 두고 싶었다. 항상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던 게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는 10~15㎞ 정도 차이가 나야 하고, 포크볼이나 체인지업은 20㎞ 가까이 차이가 나야 타자 시야가 흔들린다고 조언해 주셨다. 또 마침 이번에 드라이브라인에 가서 그립을 계속 바꿔 가면서 연습을 했다. 캠프 때도 그랬고, 잘 준비를 했던 것 같다"고 했다. 변신에 왕도는 없다. 정확한 자기 상태를 알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 결과가 지금의 정해영이다. 한 번 몸으로 배운 교훈은 잘 잊히지 않는다. 정해영의 올 시즌을 기대할 수 있는 진짜 이유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77/000048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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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닮
    2024 03-28 09:47

    진짜 넘 든든한 우리 마무리ദ്ദി^ᶘ=⸝⸝ʚ̴̶̷̆ Ⱉ ʚ̴̶̷̆⸝⸝=ᶅ^

  • 2닮
    2024 03-28 09:54

    해영이 정말 많이 노력한거 느껴져

    ˚₊‧.・゚゚・^ᶘ=ฅᯅฅ=ᶅ^・゚゚・.‧₊˚

  • 3닮
    2024 03-28 09:55

    해용아 ദ്ദി^ᶘ=⸝⸝ʚ̴̶̷̆ Ⱉ ʚ̴̶̷̆⸝⸝=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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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와 달리기 대결 안한다" 김도영은 왜 루키 후배의 도전 뿌리쳤을까 (0)
2025 04-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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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아 고맙고 행복해" 갑자기 왜?…'홈런 1위' 몸살에 깜짝 선발→125m 대형 스리런 '쾅' 꽃미남 거포 절박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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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약속했어요”…KIA 오선우에게 ‘내일은 없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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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무뎌진 호랑이 타선, '강한 1번' 위즈덤은 어떨까? (0)
2025 04-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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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일문일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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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막았어야 했다” 김도현의 자책, 문제는 파악했다→한 번 ‘주춤’했을 뿐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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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하나가 빠져서 팀이 이렇게까지 크게 무너진다는 것은 분명 딜레마다. 그가 돌아와 팀이 완전히 환골탈태해도 다른 의미에서는 고민거리가 된다. 선수 한 명의 전력에 기대어왔다는 반증이 된다. 반길 일이지만, 안도할 일은 아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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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구단 내부적으로 '5월 3일 일정'에 대해선 고심이 컸다. 3주 연속이자 6주 동안 다섯 번의 토요일 낮 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구단 관계자는 "프런트 입장에서는 지상파에 (경기가) 노출되면 거기에 맞는 (기대)효과가 있지만 선수단의 컨디션을 따라가는 게 맞다"며 "(스케줄 조정이) 편중된 건 부당하다는 의사를 KBO에 전달했다. 다만 아직 날씨가 덥지 않고 현장에서 괜찮다고 해서 (오후 2시 경기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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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효율 9위' 디펜딩 챔피언의 민낯→최원준의 치명적 실책, 2025 KIA의 현주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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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산어린이(다산북스)에서 출판을 예고한 "Who? Special 김도영"이라는 서적은, 김도영 선수나 구단의 어떠한 허락도 받지 않고 임의로 출판한 것인 점을 알려드립니다. 이는 명백히, 선수의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는 위법한 것입니다. 김도영 선수는 아직 이루어야 할 것들이 많은 젊은 선수로서, 이러한 책의 주인공이 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판사에서는 이를 스스로 바로잡아 주시기를 다시 한번 요구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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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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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하나가 빠져서 팀이 이렇게까지 크게 무너진다는 것은 분명 딜레마다. 그가 돌아와 팀이 완전히 환골탈태해도 다른 의미에서는 고민거리가 된다. 선수 한 명의 전력에 기대어왔다는 반증이 된다. 반길 일이지만, 안도할 일은 아니다.

2025 04-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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