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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만큼 성장하는 멘탈 … ‘참스승’ 만난 KIA 곽도규, 그렇게 어른이 돼간다

2024 03-29 08:31
조회 138댓글 2

곽도규는 그때를 떠올리며 “사실 지금도 거의 매일 2군에 내려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있다”는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마운드에서는 ‘싸움닭’ 같이 달려들지만, 사실 누구보다 여리고 생각이 많은 타입이기 때문이다. 그는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작은 부분만 틀어져도 예민해지고 생각이 많아지는 스타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루아침에 성격이 변할 순 없었다. 하지만 불안함을 다루는 요령만큼은 1년 만에 자못 성숙했다. 그는 “지난해는 그 감정들에 얽매였다면, 올해는 다르다. 불안함을 인정하고 내 할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이다”는 2004년생 답지 않은 묵직한 답변을 내놨다.


어떤 계기였을까. 답은 바로 정재훈 투수코치와의 만남에 있었다. 두 바퀴를 돌아 만나는 띠동갑 사제지간이지만, 마음의 거리는 누구보다도 가깝다.


곽도규는 “코치님께서 야구에 목숨을 걸고 노력해야 하는 성격 유형이 있는 반면, 야구가 인생을 옭아매도록 자신을 떠미는 유형이 있다고 하셨다. 제가 후자였다”며 “그러시면서 ‘야구 속에 네 인생을 넣으려 하지 말아라. 네 인생 안에 야구가 있는 거다. 딱 한 발만 야구에 담고 있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는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자신이 뿌린 공 하나하나에 지나치게 몰두하며 힘들어하는 제자의 모습이 안타까웠던 정 코치의 진심 어린 조언이었던 것.


곽도규는 “덕분에 마음을 비우고 있다. 완벽을 바라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에 집중하려 한다. 올해부터는 저를 믿고 성장을 즐기려는 마인드가 생기는 것 같다. 코치님의 가르침이 다 제 모토가 됐다”고 밝게 웃었다.


정 코치에게도 살며시 곽도규에 대한 질문을 건넸다. 정 코치는 화사한 웃음과 함께 “도규가 투구폼이나 공이 거칠지만, 정말 조심성이 많고 차분한 모범생 같은 친구다. 그렇다 보니 과감성이 떨어질 때가 눈에 보였다. 그걸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필요했는데, 준비 과정을 통해서 본인이 스스로 잘 찾은 것일 뿐”이라며 제자를 치켜세우기 바빴다.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사제지간이다. 정 코치는 “당시가 어려운 상황인 건 알았지만 후회 없이 던져보라고 말해줬다. 그걸 또 잘 해내며 안정감을 찾더라. 앞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투수가 될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인생 후배를 향한 칭찬을 잊지 않았다.


https://m.sportsworldi.com/view/202403295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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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닮
    2024 03-29 08:37

    모범생이나 학자 같이 도규를 표현하는 말들이 너무 기특해

    ദ്ദി^ᶘ=⸝⸝ʚ̴̶̷̆ Ⱉ ʚ̴̶̷̆⸝⸝=ᶅ^

  • 2닮
    2024 03-29 11:19

    ദ്ദി^ᶘ=⸝⸝ʚ̴̶̷̆ Ⱉ ʚ̴̶̷̆⸝⸝=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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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도전 시킨다”···KIA 신인 김태형, 이범호 감독에게 초강렬 눈도장 찍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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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네일 재계약 장기전 갈까? 마냥 기다릴 수는…"→테스형 4년 연속 동행도 물음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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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년에는 일단 무조건 1군에 있고 싶다"면서 "나를 제외한 1차지명, 1라운드 지명 선수들이 모두 활약을 하고 있더라. 나도 1차지명으로 입단했기 때문에 '갓차지명'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웃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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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KIA 동료들을 하나둘씩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던 산체스였다. 그는 "캡틴(나성범)이 정말 대단했다. 주장으로서 책임감이 높았다. 선수들을 하나하나 다 챙겼던 모습이 기억난다. 나에게도 잘 대해줬다"며 "소크라테스는 같은 외국인 선수로서 좋은 친구였다. 김태군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였다. 항상 춤과 노래로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줘서 고마운 마음이 있다"고 떠올렸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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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호랑이' 김태형 "2사 만루? 선택은 몸쪽 직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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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도전 시킨다”···KIA 신인 김태형, 이범호 감독에게 초강렬 눈도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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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네일 재계약 장기전 갈까? 마냥 기다릴 수는…"→테스형 4년 연속 동행도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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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년에는 일단 무조건 1군에 있고 싶다"면서 "나를 제외한 1차지명, 1라운드 지명 선수들이 모두 활약을 하고 있더라. 나도 1차지명으로 입단했기 때문에 '갓차지명'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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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2년차 투수다. 자신감으로 똘똘 뭉쳤다. 이런 선수가 울었다. 그리고 형들이 나섰다. 특히 소속팀 KIA 형들이 막내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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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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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장현식, 복잡미묘한 이범호 감독, 계획은 있다···“황동하와 김도현 지켜보겠다”

2024 11-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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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장현식의 행선지가 결정되기 전까지 임기영·서건창과 제대로 된 협상 테이블을 차리지 못했다. 세 선수의 공인대리인(리코스포츠에이전시)이 같아서 가뜩이나 조심스러운데 선수 측도 별다른 협상 조건을 건네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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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경기 후 대만의 일방적인 응원에 주눅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히려 저는 상대편이 재미를 못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응원전도 어느 정도 있어야 대만 선수들도 불타올랐을 텐데 너무 일방적이었다"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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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은 “1살 1살 먹다 보니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위에 형들이랑 밑에 애들 잘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든다. 팀에서 형들과 오래 있다 보니까 예전보다 편해졌다. 내가 허리 역할을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2024 11-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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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KIA 동료들을 하나둘씩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던 산체스였다. 그는 "캡틴(나성범)이 정말 대단했다. 주장으로서 책임감이 높았다. 선수들을 하나하나 다 챙겼던 모습이 기억난다. 나에게도 잘 대해줬다"며 "소크라테스는 같은 외국인 선수로서 좋은 친구였다. 김태군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였다. 항상 춤과 노래로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줘서 고마운 마음이 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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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호랑이' 김태형 "2사 만루? 선택은 몸쪽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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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1년 만에 돌아온 류중일호, 27세 외야수 '보은' 외치는 이유는[타이베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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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만큼 성장하는 멘탈 … ‘참스승’ 만난 KIA 곽도규, 그렇게 어른이 돼간다

2024 03-29 08:31
조회 138댓글 2

곽도규는 그때를 떠올리며 “사실 지금도 거의 매일 2군에 내려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있다”는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마운드에서는 ‘싸움닭’ 같이 달려들지만, 사실 누구보다 여리고 생각이 많은 타입이기 때문이다. 그는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작은 부분만 틀어져도 예민해지고 생각이 많아지는 스타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루아침에 성격이 변할 순 없었다. 하지만 불안함을 다루는 요령만큼은 1년 만에 자못 성숙했다. 그는 “지난해는 그 감정들에 얽매였다면, 올해는 다르다. 불안함을 인정하고 내 할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이다”는 2004년생 답지 않은 묵직한 답변을 내놨다.


어떤 계기였을까. 답은 바로 정재훈 투수코치와의 만남에 있었다. 두 바퀴를 돌아 만나는 띠동갑 사제지간이지만, 마음의 거리는 누구보다도 가깝다.


곽도규는 “코치님께서 야구에 목숨을 걸고 노력해야 하는 성격 유형이 있는 반면, 야구가 인생을 옭아매도록 자신을 떠미는 유형이 있다고 하셨다. 제가 후자였다”며 “그러시면서 ‘야구 속에 네 인생을 넣으려 하지 말아라. 네 인생 안에 야구가 있는 거다. 딱 한 발만 야구에 담고 있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는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자신이 뿌린 공 하나하나에 지나치게 몰두하며 힘들어하는 제자의 모습이 안타까웠던 정 코치의 진심 어린 조언이었던 것.


곽도규는 “덕분에 마음을 비우고 있다. 완벽을 바라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에 집중하려 한다. 올해부터는 저를 믿고 성장을 즐기려는 마인드가 생기는 것 같다. 코치님의 가르침이 다 제 모토가 됐다”고 밝게 웃었다.


정 코치에게도 살며시 곽도규에 대한 질문을 건넸다. 정 코치는 화사한 웃음과 함께 “도규가 투구폼이나 공이 거칠지만, 정말 조심성이 많고 차분한 모범생 같은 친구다. 그렇다 보니 과감성이 떨어질 때가 눈에 보였다. 그걸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필요했는데, 준비 과정을 통해서 본인이 스스로 잘 찾은 것일 뿐”이라며 제자를 치켜세우기 바빴다.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사제지간이다. 정 코치는 “당시가 어려운 상황인 건 알았지만 후회 없이 던져보라고 말해줬다. 그걸 또 잘 해내며 안정감을 찾더라. 앞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투수가 될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인생 후배를 향한 칭찬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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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닮
    2024 03-29 08:37

    모범생이나 학자 같이 도규를 표현하는 말들이 너무 기특해

    ദ്ദി^ᶘ=⸝⸝ʚ̴̶̷̆ Ⱉ ʚ̴̶̷̆⸝⸝=ᶅ^

  • 2닮
    2024 03-29 11:19

    ദ്ദി^ᶘ=⸝⸝ʚ̴̶̷̆ Ⱉ ʚ̴̶̷̆⸝⸝=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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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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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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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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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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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장현식, 복잡미묘한 이범호 감독, 계획은 있다···“황동하와 김도현 지켜보겠다” (0)
2024 11-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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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장현식의 행선지가 결정되기 전까지 임기영·서건창과 제대로 된 협상 테이블을 차리지 못했다. 세 선수의 공인대리인(리코스포츠에이전시)이 같아서 가뜩이나 조심스러운데 선수 측도 별다른 협상 조건을 건네지 않았기 때문이다. (0)
2024 11-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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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경기 후 대만의 일방적인 응원에 주눅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히려 저는 상대편이 재미를 못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응원전도 어느 정도 있어야 대만 선수들도 불타올랐을 텐데 너무 일방적이었다"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3)
2024 11-14 09:19
4206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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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잃지 않은 김도영 "남은 경기, 모두 이길 수 있어요" (3)
2024 11-13 23:49
420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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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V24, 김도영 선수와 대표 모델 계약 (6)
2024 11-13 13:31
420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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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한 가지 소신을 밝혔다. 내년 캠프 전까지는 뒷머리를 길게 기르겠다고 선언했다. (10)
2024 11-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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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은 “1살 1살 먹다 보니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위에 형들이랑 밑에 애들 잘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든다. 팀에서 형들과 오래 있다 보니까 예전보다 편해졌다. 내가 허리 역할을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0)
2024 11-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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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KIA 동료들을 하나둘씩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던 산체스였다. 그는 "캡틴(나성범)이 정말 대단했다. 주장으로서 책임감이 높았다. 선수들을 하나하나 다 챙겼던 모습이 기억난다. 나에게도 잘 대해줬다"며 "소크라테스는 같은 외국인 선수로서 좋은 친구였다. 김태군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였다. 항상 춤과 노래로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줘서 고마운 마음이 있다"고 떠올렸다. (7)
2024 11-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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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호랑이' 김태형 "2사 만루? 선택은 몸쪽 직구" (1)
2024 11-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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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1년 만에 돌아온 류중일호, 27세 외야수 '보은' 외치는 이유는[타이베이 인터뷰] (2)
2024 11-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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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기아 불펜 기록 (식식 그동안 고마웠어.・゚゚・^ᶘ=ฅ ᴥ ฅ=ᶅ^・゚゚・.) (4)
2024 11-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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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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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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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도전 시킨다”···KIA 신인 김태형, 이범호 감독에게 초강렬 눈도장 찍었다

2024 11-18 11:18
조회 80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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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네일 재계약 장기전 갈까? 마냥 기다릴 수는…"→테스형 4년 연속 동행도 물음표

2024 11-18 09:19
조회 5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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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년에는 일단 무조건 1군에 있고 싶다"면서 "나를 제외한 1차지명, 1라운드 지명 선수들이 모두 활약을 하고 있더라. 나도 1차지명으로 입단했기 때문에 '갓차지명'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웃었다.

2024 11-17 16:48
조회 84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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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2년차 투수다. 자신감으로 똘똘 뭉쳤다. 이런 선수가 울었다. 그리고 형들이 나섰다. 특히 소속팀 KIA 형들이 막내를 챙겼다.

2024 11-17 16:38
조회 67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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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미래 ML 플레이어 될 거야"…이대호·김하성과 뛰었던 ML 464홈런 거포가 콕 찍은 '韓 특급 재능' [타이베이 현장]

2024 11-17 14:14
조회 60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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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면 죽는다" V12 감독 엄포도 잊었다, 호랑이들의 부상 투혼…이유는 '이것'?[타이베이 현장]

2024 11-17 14:09
조회 69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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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의 선전포고? "日 국제대회 20연승, 질 때 됐다"…대표팀 타선 '활력소'가 밝힌 힘찬 각오

2024 11-15 12:18
조회 62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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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영이 외국이라고 우리 몰래 머리기르는거 당황스러워

2024 11-14 22:26
조회 35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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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보상선수, 리스트업 해놨다" LG 보호 명단 기다리는 KIA, 유망주-즉시전력 다 고려한다

2024 11-14 13:34
조회 56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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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장현식, 복잡미묘한 이범호 감독, 계획은 있다···“황동하와 김도현 지켜보겠다”

2024 11-14 13:19
조회 4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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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장현식의 행선지가 결정되기 전까지 임기영·서건창과 제대로 된 협상 테이블을 차리지 못했다. 세 선수의 공인대리인(리코스포츠에이전시)이 같아서 가뜩이나 조심스러운데 선수 측도 별다른 협상 조건을 건네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4 11-14 13:15
조회 5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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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경기 후 대만의 일방적인 응원에 주눅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히려 저는 상대편이 재미를 못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응원전도 어느 정도 있어야 대만 선수들도 불타올랐을 텐데 너무 일방적이었다"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2024 11-14 09:19
조회 78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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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잃지 않은 김도영 "남은 경기, 모두 이길 수 있어요"

2024 11-13 23:49
조회 59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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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V24, 김도영 선수와 대표 모델 계약

2024 11-13 13:31
조회 97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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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한 가지 소신을 밝혔다. 내년 캠프 전까지는 뒷머리를 길게 기르겠다고 선언했다.

2024 11-13 09:29
조회 770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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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은 “1살 1살 먹다 보니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위에 형들이랑 밑에 애들 잘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든다. 팀에서 형들과 오래 있다 보니까 예전보다 편해졌다. 내가 허리 역할을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2024 11-12 21:25
조회 6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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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KIA 동료들을 하나둘씩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던 산체스였다. 그는 "캡틴(나성범)이 정말 대단했다. 주장으로서 책임감이 높았다. 선수들을 하나하나 다 챙겼던 모습이 기억난다. 나에게도 잘 대해줬다"며 "소크라테스는 같은 외국인 선수로서 좋은 친구였다. 김태군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였다. 항상 춤과 노래로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줘서 고마운 마음이 있다"고 떠올렸다.

2024 11-12 20:19
조회 83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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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호랑이' 김태형 "2사 만루? 선택은 몸쪽 직구"

2024 11-12 17:09
조회 64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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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1년 만에 돌아온 류중일호, 27세 외야수 '보은' 외치는 이유는[타이베이 인터뷰]

2024 11-12 11:24
조회 93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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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기아 불펜 기록 (식식 그동안 고마웠어.・゚゚・^ᶘ=ฅ ᴥ ฅ=ᶅ^・゚゚・.)

2024 11-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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