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할대 타율, 외야든 1루든 척척...꽃감독 25번 후계자, 대체불가 자산으로 성장했다
KIA 타이거즈 이우성(29)의 선택이 신의 한 수가 되고 있다.1루수로 변신하며 외야수와 병행한 것이 팀에게는 큰 자산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배번 25번을 물려준 이범호 감독의 명예를 잇는 대체불가의 타자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감독도 그렇게 만들어달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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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독은 "우성이를 다시 1루수로 기용하겠다.외야는 (이) 창진이와 (김) 호령이를 번갈이 쓰겠다. 외야진에 변동 생겨도 왠만하면 1루수 그대로 쓰겠다. 1루 수비에 센스 있다. 센스가 없으면 외야에서 1루 전환 어렵다. 학생때 3루와 1루 해봤다. 중간 이상의 수비력 갖췄다. 슬라이딩 캐치는 어렵지만 굴러가는 공은 잘 잡는다. 물론 실수도 나오겠지만 참고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우성의 진짜 장점은 탁월한 타격능력이다. 1루수 변신을 시킨 것도 타격 능력을 계속 활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개막후 3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생산했다. 12타수 5안타(.417) 2타점 2득점을 올리며 타선을 든든하게 뒷받침했다. 타순은 5번타자와 6번타자로 나섰다. 27일 롯데와의 광주경기에서는 6-2로 앞선 7회말 1사2,3루에서 깨끗한 중전안타를 터트리며 승리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 감독의 배번을 물려받은 자격을 증명하고 있다. 이 감독은 "그렇게 만들어주면 좋은 일이다. 재작년, 작년 준비를 잘했다. 좋은 타격을 한다. 타격 자세에 변화를 주는데 고민을 엄청했다. 본인에게 잘 맞아떨어졌다. 좋다고 느꼈고 자신감도 느꼈다. 스윙스피드도 빠르다. 앞으로도 좋은 타격을 하는 타자가 될 것이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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