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 빠진 KIA 불펜 어떻게 되나···치명타는 NO, 필승조를 ‘대기’하는 투수가 있다
2024 04-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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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지난 1일 투수 임기영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임기영은 3월31일 잠실 두산전에서 불펜 피칭을 하던 중 왼쪽 옆구리에 불편함이 생겨 등판하지 않았다. 이후 정밀검진 결과 왼쪽 내복사근이 미세손상됐다고 진단받았다. 일주일 뒤 재검진 할 예정이고 이에 따라 KIA는 일단 한 달 정도 공백을 예상하고 있다.
임기영을 포함한 필승조를 5명 이상 구성해놓고, 7회 이후 접전 시에는 현재 최지민, 전상현, 정해영이 중심이 돼 던지고 있다. 마무리 정해영을 제외하고는 연투를 삼가하기 위해 필승조를 여럿 확보해놓았다. 특히 KIA는 시즌 초반이라 선발 교체 기준을 이닝이 아닌 투구 수에 맞춰두고 있다. 선발이 잘 던져도 일찍 내려가는 경기가 나오는 시기이다보니 일단 임기영과 장현식이 이런 경우 5~6회에 등판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현재로서는 임기영이 자리를 비우더라도 실질적으로 필승계투조에 아주 큰 손실은 없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임기영의 활용도는 확대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임기영이 현재 예상하는대로만 공백을 마치고 정상 복귀한다면 KIA는 큰 무리 없이 시즌 초반을 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