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53㎞' 괴력의 크로우, 6개 구종으로 LG 압도…KIA 장단 13안타로 시리즈 싹쓸이
2024 04-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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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연이은 부상 악재에도 선두를 지켰다. 디펜딩 챔피언 LG를 상대로 주중 3연전을 모두 잡았다.
선발 윌 크로우가 포심 패스트볼과 스위퍼, 체인지업, 슬라이더, 투심 패스트볼, 커브까지 무려 6개 구종을 구사하며 6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비자책 2실점 호투를 펼쳤다. 1회 첫 아웃카운트를 잡기도 전에 2점을 내줬지만 한 번 감을 잡은 뒤로는 위력적인 투구가 계속됐다. 6회 2사 후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낼 만큼 끝까지 공에 힘이 있었다.
4번째 등판인 10일 LG전에서는 이른 시점에 실점했지만 내용은 앞선 3경기보다 나았다. 2회와 3회는 삼자범퇴로 막았다. 4회부터 6회까지는 3이닝 연속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전부 2사 후에 벌어진 상황이었다. 100구가 넘어간 뒤에도 직구에 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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