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잘하고자 하는 의욕들 상당해"…'1위' KIA 질주의 원동력 '6승 합작' 외인듀오, 역대급 2인조 탄생하나
2024 04-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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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KIA 이범호 감독은 크로우의 투구에 대해 "이제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는 것 같다. 구종도 변화를 주는 것 같다. 한국 타자들이 어떤 스타일인지 적응을 해가는 것 같다"며 "어제(11일) 워낙 잘 던져줬다. 몇 년 만에 100구 이상 던졌는데, 별 이상 없이 잘 던진 것 같다. 굉장히 좋은 투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두 외국인투수는 KBO리그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 열심히 돕고 있다. 팀에 적응도 잘하고 있다.
이범호 감독은 "두 외국인투수 모두 성격상 팀에 잘 어울리더라. 캠프 때도 선수들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이곳에서 잘하고자 하는 의욕들이 상당히 있는 것 같다"며 "그러다 보니 KBO리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스스로 공부하고 체크하는 것 같다. 그래서 저희 선수들과 분석팀을 믿고 변화를 주면서 시즌을 맞춰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선의의 경쟁도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부터 훈련하는 곳 같은 부분이 비슷했을 것이다. 그래서 서로 공유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며 "(선의의) 경쟁 정도지 서로 샘낸다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다. 서로 던질 때 항상 응원해 준다. 워낙 둘이 친하다 보니 자기들이 던졌던 것을 공유하는 모습도 보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17/0003822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