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3경기씩 해주면 편해” KIA 안방 안정화 이끄는 김태군-한준수 쌍두마차
2024 04-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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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는 공·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는 포지션이다. 이 때문에 ‘그라운드 위의 사령관’으로 통한다. 김태군과 한준수는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호조를 보이며 팀의 상승사에 앞장서고 있다.
흥미로운 대목은 두 포수의 출전 경기수다. 이닝 차이는 있지만, 경기수는 단 1경기밖에 차이가 안 난다. 당초 김태군이 주전을 맡고 한준수가 백업으로 뒤를 받칠 것으로 보였으나, 최근 상황만 봐서는 오히려 한준수의 상승세가 더 무섭다.
이 감독은 “두 선수가 좌우로 3경기씩을 해주니 매우 편하다. 한준수는 특히 최근에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투수 리드만 봐도 확실히 똑똑한 포수인 것을 알 수 있다”고 칭찬했다.
이 감독의 말대로 우타자인 김태군, 좌타자인 한준수가 상대 선발투수에 따라 선발 라인업에 번갈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체력안배에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있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사령탑의 경기 후반 운영 고민까지 덜어준다. 두 포수가 대타 또는 대수비로도 적절히 나설 수 있어 요긴한 교체 카드로도 손색이 없다. 장기 레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안방 전력을 시즌 초반부터 탄탄하게 꾸리며 순항하고 있는 KIA다.
https://v.daum.net/v/202404151534503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