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 세이브 없는 KIA 철벽 불펜…선두 질주 원동력
2024 04-16 13:24
조회 61댓글 0
KIA 타이거즈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고공행진의 중심에는 견고함을 뽐낸 철벽 구원진이 있다.
팀의 선두 등극에 공헌한 불펜 투수들의 활약상을 빼놓을 수 없다. KIA는 팀 불펜 평균자책점이 2.57로 전체 1위에 올라있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더구나 블론 세이브(세이프 실패)가 없는 유일한 팀이다.
세이브 부문 1위에 오른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든든하게 뒷문을 지켰다. 올 시즌 8경기에서 모두 세이브를 달성했고, 8⅓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단 한 점도 헌납하지 않았다. 4월 5경기에서는 무사사구 투구를 펼쳤다.필승조 전상현과 최지민, 장현식의 투구도 돋보였다.
올해 KIA 마운드의 히트 상품은 좌완 불펜 곽도규다. 이번 시즌 강력한 구위를 앞세워 11경기에서 8⅓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을 무려 14개나 잡아냈고, 홀드도 4개나 쌓았다.
이 밖에 좌타자를 상대하는 왼손 투수 이준영과 지난해 16홀드를 따낸 전천후 자원 임기영도 불펜 마운드를 지탱한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3/0012494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