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임박' KIA 박찬호 "후배들 활약에 자극…내 자리 지켜야"
2024 04-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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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엔트리에 빠져 있을 때도 당연히 1군 경기를 챙겨봤다. 팀이 연승을 달려서 좋았다"고 말하면서도 "'내가 복귀한 뒤에 팀 성적이 떨어지면 어쩌나'라는 걱정도 했다"고 웃었다.
KIA 후배들은 박찬호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웠다.
박찬호가 이탈한 직후에는 박민이, 박민마저 다친 뒤에는 홍종표가 유격수로 나섰다.
박찬호는 "KIA 내야진이 강해졌다는 걸 느꼈다. 누군가 한 명이 빠져도 흔들리지 않는 게 우리 팀이 추구하는 방향"이라며 "후배들의 활약이 내게도 좋은 자극제가 됐다"고 했다.
1군에 돌아오면 더 의욕적으로 '내부 경쟁'을 펼칠 생각이다.
박찬호는 "내부 경쟁은 팀을 강하게 만든다"며 "후배들이 열심히, 잘하는 모습을 봤으니 나도 주전 자리를 지키고자 더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