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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이 보인다” 테스형 껴안은 이범호, 인내 결실 맺을까… 5월 폭발 전주곡 울리나

2024 04-20 14:05
조회 159댓글 4

KIA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2)는 시즌 초반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성적으로 치고 나간 KIA의 아픈 손가락이었다. 팀 성적이 좋아 가려졌을 뿐, 외국인 타자에게 걸리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무엇보다 장타가 잘 터지지 않았다.

외국인 타자는 기본적인 공격 생산력도 중요하지만, 역시 어렵거나 중요할 때 팀 타선을 끌고 나가야 하는 큰 기대치가 있다. 많은 돈을 받는 선수인 만큼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올 시즌 초반 성적이 저조했을 뿐만 아니라, 승부처나 찬스에서도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한숨짓게 했다. 오히려 국내 선수를 쓰는 게 더 나을 공격력이었으니 소크라테스의 4월 부진을 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범호 KIA 감독은 결국 팀 타선이 완성되려면 소크라테스의 힘이 필요하다고 봤고, 인내를 가지고 기다렸다. 대충 경기를 준비하는 게 아니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열심히 한다고 했다. 이 감독은 17일 인천 SSG전을 앞두고 “그래도 소크라테스가 올라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게 보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본인이 최선을 다해서 훈련하면서 (컨디션을) 올리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게 보이고 있다. 올라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감싸안았다.

워낙 타격이 좋은 팀이라 소크라테스의 부진이 크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결국 소크라테스가 중심을 잡아주고 그렇지 않고의 차이는 제법 크다. 팀 공격력의 폭발력과도 연관이 있고, 큰 경기에서는 그 차이가 더 도드라지기 마련이다. 이 감독도 “아무래도 중심 타선이 쳐 주면서 상·하위 타선이 같이 터지는 것과, 하위 타선에 있는 선수들이 만들어 올라가는 것은 다른 느낌이 있다”고 했다. 매년 4월만 되면 논란인 사나이가, 이범호 감독의 믿음에 부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v.daum.net/v/2024042013500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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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닮
    2024 04-20 14:09

    테스야 힘내자 ^ᶘ=وo̴̶̷̥᷅ᗝo̴̶̷᷄=ᶅ^و

  • 2닮
    2024 04-20 14:24

    어제 테스 인텁하는데 아예 웃질 못하는게 맘이 그렇더라ㅠㅠ우린 너랑 우승하고싶어 테스야...힘내서 잘해줘ㅠㅠ

  • 3닮
    2024 04-20 14:26

    테스야 진짜 나 너랑 같이 우승하고싶어 ㅠㅠ 잘해주라 ㅠㅠ

  • 4닮
    2024 04-20 15:24

    테스야 제발 살아나주라 같이 가을야구 가고싶다 진짜 ^ᶘ=つ⌓˂̣̣̥=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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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위에도 ‘아쉽다’ 소리 나오는 타자가 또 있을까, 김도영을 걱정할 이유는 없다 (1)
04-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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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26 퓨처스 ㄹㅇㅇ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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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퓨처스에서 하고 있는 것과 1군에서 하는 것은 전혀 다르니까, 퓨처스에서 잘한다고 해도 1군에서 잘 안 되는 유형이 있고 1군에서 뛰어봤던 선수들은 1군에 돌아올 때 집중도가 더 높은 경우도 있다. 초반에 내려 보내고 올라왔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지 않을까. 카스트로의 애버리지는 선우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나. 선우를 믿어보려고 한다”라고 했다. (0)
04-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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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한준수 “연패 끊으러 공격적인 승부”…올러와 환상 호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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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 수 있어요" 김도영의 어필, 왜 감독은 필사적으로 외면할까…"안 듣고 있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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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안타-홈런-볼넷-2루타’ 육성선수→5년 만에 1군 데뷔→2군행, KIA 거포 유망주 4안타 5타점 괴력 폭발하다…극적인 9회 2사 동점타→연장 역전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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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김도영의 타율이 떨어진다는 말에도 "이제 몇 경기 안 했다. 지난해 부상으로 오래 쉬었고, (김)도영이가 부상 안 당하고 경기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시즌 끝나면 본인이 갖고 있는 능력치는 충분히 발휘했을 선수고, 우선은 경기에 나가서 도영이가 뛰는 게 가장 중요하다. 중요할 때는 도영이가 다 치고 있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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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최초' KIA 역사 썼다, "한국 와서 완투는 하고 싶었는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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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그게 왜 중요해!" 홈런 1위-타점 2위, '공포의 거포'로 진화한 김도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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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의 붙박이 1루수 가능성도 열어놓았다. "오늘 경기 하는 거 보고 괜찮으면 1루수로 계속 간다. 선빈의 무릎이 안좋아 지명타자를 쓰면 외야수가 한 명 쉬어야 한다. 재현이가 빠르고 좋다. 성범이도 타격이 나쁘지 않다. 1루수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없다. 카스트로를 시켜보는 것이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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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이 유격수로 나섰을 때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 보인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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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3일 KT전에서 데일(2루수)~김호령(중견수)~김선빈(지명타자)~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좌익수)~나성범(우익수)~이호연(1루수)~주효상(포수)~박민(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KT 선발 투수 소형준과 맞붙는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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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한준수 “연패 끊으러 공격적인 승부”…올러와 환상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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