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이 보인다" 4실점 강판 ERA 7.20에도 2군행 NO, 꽃감독은 각별한 마음 전했다
2024 04-2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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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지난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등판을 마치고 더그아웃에 들어온 좌완 김사윤에게 달려가 특별히 격려를 했다. 이날 김사윤은 9-4로 뒤진 6회부터 등판해 2⅓이닝을 소화하며 추격조의 임무를 다했다.
이 감독은 "2군 경기에서 좋다는 보고를 많이 받았다. 2군에서 선발로테이션을 돌았다. 그전에도 가진 능력이 좋았다. 출전기회 보장을 받지 못해 하려는 의욕을 발산하지 못했다. 이번에 올라와서 자신있게 던지고 있다. 능력치를 발휘하려는 노력이 보인다"고 칭찬했다. 2군에 내리지 않고 그대로 1군 전력으로 남겨놓았다.
KIA 불펜은 좌완들이 많다. 필승조에 최지민 이준영 곽도규가 포진한 가운데 김사윤까지 가세했다. 2군에도 김대유 김유신 김기훈 등이 1군 예비전력으로 대비하고 있다. 이 감독은 "좌투수가 많을 수록 긍정적이고 좋은 옵션이 된다. 각 팀에는 잘치는 좌타자들이 상당히 많다. 좌투수들이 많을 수록 운영하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퓨처스팀에 (김사윤을 비롯해) 좋은 왼손 투수이 많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