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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부동의 4번 타자, 왜 이우성을 더 예뻐할까 “나와 비슷한 길 걸으니까…”

2024 04-24 08:44
조회 153댓글 1

2024시즌 초반 KIA 타이거즈 단독 선두 질주 원동력 가운데 하나는 바로 ‘대기만성 거포’ 이우성의 존재다.

최형우는 김도영을 두고는 차원이 다른 타자라고 평가했다. 최형우는 “(김)도영이는 홈런 치는 걸 계속 봤는데 공 1~2개 정도 뒤에서 맞아도 밀어서 넘기는 게 아니라 당겨서 넘어가더라. 순간적인 힘과 순발력이 남들과 비교해서 말도 안 되게 뛰어난 거다. 대단한 신체 능력을 보유한 선수라 나보다 더 좋은 타자다. 내가 건들거나 조언을 해줄 필요가 없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최형우는 오히려 이우성에게 더 애정을 느낀다고 답했다. 자신과 같이 처음부터 빛났던 게 아니라 대기만성형으로 성장하는 스토리가 비슷한 까닭이었다.

최형우는 “오히려 얘기는 (이)우성이랑 더 자주 한다. 타격 자세나 스윙 타이밍, 야구 외적인 얘기까지 다 나눈다. 도영이도 좋은 친구지만, 어떻게 보면 팀에 들어오자마자 스타가 됐지 않나. 우성이는 나와 비슷한 길을 걷는 느낌이라 더 애정이 가는 게 사실”이라고 미소 지었다.

최형우의 말대로 이우성은 2013년 프로 입단에도 한 시즌 100경기 출전 기록이 2023시즌에서야 처음 나왔을 정도로 만년 유망주에 가까웠다. 하지만, 이우성은 2024시즌 팀에서 없어설 안 될 존재감을 뽐내면서 ‘우타 최형우’의 길을 걷고자 한다. 이우성이 KIA 1루수 고민을 해결할 주인공으로서 남은 시즌에도 타격 상승세를 기복 없이 이어갈지 주목된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10/000099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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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닮
    2024 04-24 08:50

    아무래도 거울보는것 같겠지...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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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143패 할 것 같았다" 4번타자의 절박감, 5연승 이끈 역전 만루포 치고 '레츠고' 외치다...이제 몬스터 모드인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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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ʔ ⁾⁾ [키움 vs KIA] (무해설)로 느끼는 슈퍼스타 KIA 김도영의 역전 결승 그랜드슬램 | 4.14 | 크보모먼트 | KBO 야구 하이라이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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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넘어선 우리의 주인공이, 마침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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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주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한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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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에 가능했던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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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왜 멀쩡히 훈련하는 김태군 2군 보냈나...그리고 왜 엔트리 비우고 한화전 치르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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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들이 열광한 그 이름, 성영탁이 해냈다 "데뷔 첫 세이브 너무 행복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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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하는 "오늘 승리를 계기로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개막 후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최근 좋아지고 있다는 걸 스스로 느꼈다. 내 주무기인 슬라이더 제구가 잡힌 게 컸다"고 말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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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아닌 부담 느낀다” 김도영 솔직고백, 킹의 마인드지만 그 역시 사람…KIA 저평가, 간판스타의 책임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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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하는 "오늘 승리를 계기로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개막 후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최근 좋아지고 있다는 걸 스스로 느꼈다. 내 주무기인 슬라이더 제구가 잡힌 게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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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아닌 부담 느낀다” 김도영 솔직고백, 킹의 마인드지만 그 역시 사람…KIA 저평가, 간판스타의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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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부동의 4번 타자, 왜 이우성을 더 예뻐할까 “나와 비슷한 길 걸으니까…”

2024 04-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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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초반 KIA 타이거즈 단독 선두 질주 원동력 가운데 하나는 바로 ‘대기만성 거포’ 이우성의 존재다.

최형우는 김도영을 두고는 차원이 다른 타자라고 평가했다. 최형우는 “(김)도영이는 홈런 치는 걸 계속 봤는데 공 1~2개 정도 뒤에서 맞아도 밀어서 넘기는 게 아니라 당겨서 넘어가더라. 순간적인 힘과 순발력이 남들과 비교해서 말도 안 되게 뛰어난 거다. 대단한 신체 능력을 보유한 선수라 나보다 더 좋은 타자다. 내가 건들거나 조언을 해줄 필요가 없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최형우는 오히려 이우성에게 더 애정을 느낀다고 답했다. 자신과 같이 처음부터 빛났던 게 아니라 대기만성형으로 성장하는 스토리가 비슷한 까닭이었다.

최형우는 “오히려 얘기는 (이)우성이랑 더 자주 한다. 타격 자세나 스윙 타이밍, 야구 외적인 얘기까지 다 나눈다. 도영이도 좋은 친구지만, 어떻게 보면 팀에 들어오자마자 스타가 됐지 않나. 우성이는 나와 비슷한 길을 걷는 느낌이라 더 애정이 가는 게 사실”이라고 미소 지었다.

최형우의 말대로 이우성은 2013년 프로 입단에도 한 시즌 100경기 출전 기록이 2023시즌에서야 처음 나왔을 정도로 만년 유망주에 가까웠다. 하지만, 이우성은 2024시즌 팀에서 없어설 안 될 존재감을 뽐내면서 ‘우타 최형우’의 길을 걷고자 한다. 이우성이 KIA 1루수 고민을 해결할 주인공으로서 남은 시즌에도 타격 상승세를 기복 없이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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