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주제에 무슨…”, 욕심 버렸더니 홈런이 쏟아진다…김도영,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눈앞
2024 04-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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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경기 뒤 “최근 타격감이 좋고 타석에서 공도 잘 보인다. 상대 투수 구종을 노리기보다는 나만의 타격 존을 설정하고 타이밍 잡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방망이) 어디에 맞았는지 보진 못했지만,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했다”고 말했다.
최근 홈런이 많이 나오다 보니 김도영도 이 점을 조금은 의식하고 있다. 다만, 홈런 욕심을 억제하며 타석에선 힘을 빼고 있다. 그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하나 치자’라는 생각을 했다”면서도 “‘네 주제에 무슨 홈런이냐. 하루에 안타 1개씩만 치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마음가짐을 전했다.
김도영은 “최근 장타가 많이 나오는데, 딱히 장타를 염두에 두고 스윙을 하진 않는다. 오른손을 덜 쓰고 하체가 먼저 나가는 스윙을 하고 있다”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어서 결과가 좋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