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기록 24년 만에 갈아치운 타이거즈 마무리 “이 기록, 앞으로 깨지지 않았으면”
2024 04-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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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 취재진과 만난 정해영은 “아직까지는 별 감흥이 없다. 그냥 세이브 하나 더 한 것 같고 생각보다 크게 실감나진 않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솔직히 상상도 많이 해보고 했는데 아직 큰 실감은 나지 않는다”고 말한 그는 “팀이 위닝 시리즈를 한 게 좋고, 2선발 상대로 팀이 이길 수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임창용 이후 24년 만에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운 그는 “몇 년 만인지는 오늘 처음 알았다”면서 “이 기록은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최연소라는 기록이 흔치 않고 쉽지도 않으니까, 안 깨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빨리 100세이브를 할 거라곤 생각 못했다”고 돌아본 정해영은 “프로에 처음 왔을 땐 1군에만 붙어있는 게 목표였는데 하다 보니 첫 승도 하고 첫 홀드도 하고 100세이브도 했다. 앞으로 더 잘 준비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는 각오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