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경기 팀 20승 보다, 양현종 170승이 더 중요하다" 이게 이범호 리더십이다
2024 04-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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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최소 경기 20승 얘기가 나오자 "몰랐다. 모르고 지나가는 게 나을 뻔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시즌 초반이기에 그 기록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을 한다. 그것보다 오늘은 양현종, 팀을 대표하는 선수가 나간다. 20승보다 양현종의 170승을 만들어주는 게 더 중요할 수 있다. 그런 부분에서 타자들이 노력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거기에 최소 경기 20승은 덤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 양현종의 170승을 만들어주기 위해, 거기에 집중하고 코칭스태프와 운영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전날 9회 위기 상황에 등판해 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세운 마무리 정해영에 대해 "기록에 부담이 있었을텐데, 기회가 왔을 때 딱 달성이 돼 좋았다. 앞으로 해영이가 마무리로 올라갔을 때 조금 더 편안하게 경기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 이게 몇 경기 꼬이면 선수에게도 팀에도 안좋을 수 있었다"고 했다.
정해영은 이날 던지면 3연투다. 등판에 대해서는 "세이브 상황이면 올라가기로 했다. 몸상태가 괜찮다고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