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개막 후 첫 4타점 경기, '베테랑' 최형우는 "연패 길지 않을 것 같았다"
2024 04-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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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최형우는 "최근 타격감이 그렇게 좋진 않다. 다만 다른 선수들이 워낙 잘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되거나 그렇진 않다. 언젠가는 타격감이 올라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연습뿐만 아니라 타석에 들어서서 최대한 그 감을 찾으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팀이 연패 중이었기 때문에 선취점을 내는 것이 오늘 경기에서 매우 중요할 것 같았다. 마침 내 타석에서 득점권 찬스가 왔고, 노림수보다는 콘택트에 집중했는데 운이 좋아서 넘어간 것 같다"고 홈런 상황을 복기했다.
최형우는 크고 작은 위기 속에서도 제 몫을 다하고 있는 동료들의 활약이 뿌듯하기만 하다. 그는 "팀이 연패 중이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전력이 좋기 때문에 연패가 길게 가지 않을 것 같았다. 오늘 지더라도 충분히 다음 경기 때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다. 3연전 동안 힘든 경기를 했지만, 특히 오늘 야수와 투수들이 모두 집중해서 만든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