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좌좌좌좌좌’ 마의 좌완 상대 6연전 드디어 끝났다···오늘은 KIA 선발이 좌완 에이스 양현종
KIA가 좌완 상대 6연전을 ‘5할 승부’로 마감했다.
KIA는 무려 6경기 연속 좌완 선발을 상대했다. 지난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헤이수스를 상대한 것을 시작으로-이종민(키움)에 이어 주말 LG 3연전에서는 김윤식-디트릭 엔스-손주영까지 LG의 좌완 선발 3명이 차례로 나왔고, 이날은 KT의 유일한 좌완 선발 벤자민이 KIA 앞에 나타났다. 공교롭게 상대 선발들의 순서가 그렇게 맞아떨어졌다.
올시즌 KIA는 팀 타율 0.298을 기록하고 있다. 리그 전체 1위다. 특히 우완 상대 타율이 0.326으로 최고지만 좌완 상대 타율은 0.260이다. 이날까지 좌완 선발 6명을 상대로는 0.308(117타수 36안타)로 비교적 잘 쳤다. 그러나 3승(3패)밖에 거두지 못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지난 주 키움, LG와 서울 원정 6연전을 시작하면서 좌완 상대 6경기를 연속으로 치러야 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좌타자인 서건창 등을 선발로 기용하기 어려운 점을 고민했었다. 일단 ‘마의 좌완 상대 6연전’은 마감했다.
KIA는 1일 KT의 사이드암 엄상백을 상대한다. 이날은 KIA 선발이 좌완 양현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