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50801_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50801_L
250801_top250801_top
260507_01260507_01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50801_L
250801_top250801_top
260507_01260507_01
250801_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아전체|광장|잡담
글쓰기

최형우 “정말 큰 시련, 그 뒤엔 바로 좋은 날이 오더라”[KBO 빅5가, 19살 나에게]

2024 05-16 09:49
조회 205댓글 3

리그의 레전드가 된 최형우의 시작은 2002년 삼성의 2차 6라운드 지명이었다. 최형우는 전주고를 졸업하고 전체 48순위, ‘적당한’ 순번에 지명돼 입단한 포수였다. 최형우는 “지명은 받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뭐 적당한 순번에 받았다고 생각했고, 그때는 지명받은 뒤에 계약금 받고 프로 팀 들어가게 돼서 마냥 좋았던 것 같다”고 했다.

최형우가 기억하는 19살, 입단 첫해의 기억은 예상 못했던 감독님의 사랑이다. 당시 삼성은 김응용 감독이 지휘하고 있었다. 최형우는 “그때 김응용 감독님이 굉장히 예뻐해주셨던 게 가장 기억난다. 스프링캠프까지 데려가셨다. 고졸신인도 무슨 1차 지명이나 2차 1·2번이 아닌 6번 신인을 캠프에 데려가셨다. 순번에 비해서 사랑을 많이 받았다”며 “감독님이 아침에 깨워서 데리고 나가 밥 사주고 하는 특별 멤버들이 몇 명 있었는데 거기에도 껴 있었다”고 웃었다.

최형우는 입단 첫해 안타를 신고했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 틈에서 아직 고졸신인 포수가 출전 기회를 많이 잡을 수는 없었다. 4경기에서 6타석에 섰고 2안타를 쳤다. 최형우는 “데뷔 시즌에는 바로 안타도 쳤다. 그 뒤 3년 동안 죽쒔지만 19살 때는 그래도 소원도 이루고 나쁘지 않았다”고 했다. 그때만 해도 이후에 벌어질 일들을 상상도 하지 못했다.

최형우는 4년차였던 2005년 가을 방출됐다. 만 스물두살 때였다. 1군에서 딱 6경기, 8타석밖에 서보지 못하고 유니폼을 벗게 된 그때 자신의 모습을 가끔 인터뷰 하다 떠올릴 때면 최형우는 “낙오자였다”고 한다. 그러나 죽으란 법 없이, 때마침 경찰 야구단이 생겼고 최형우는 입대를 결심해 경찰 야구단에서 야구를 했다. 외야수로 전향했고 2007년 2군에서 타격 7관왕으로 폭발하자 전역 후 삼성의 콜을 다시 받아 입단했다. 이후 최형우의 야구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2008년 신인왕으로, 이후 타격왕으로, 안타왕으로, 홈런왕으로 뻗어나가 리그 레전드가 되었다.

프로 무대에 발을 들여놓고 마냥 순수하게 즐거운 나날을 보냈던 19살의 자신을 향해 최형우는 이렇게 말했다.

“4년 뒤에, 그때 가장 큰 시련이 올 거다. 그런데 그 뒤엔 또 좋은 날이 바로 오니까 잘 버텨야 돼.”

프로야구 레전드이자 만 41살에도 4번 타자를 치고 가끔 외야 수비도 나가는 중인 최형우는 이 짦은 인터뷰를 마치고 “19살 때의 나한테 한 말이 내 인생 전부를 요약한 것 같다. 이거, 5명 중에서 나만 너무 슬픈 것 아니냐”며 크게 웃었다.

https://naver.me/FOMeuITN

AD
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3

  • 1닮
    2024 05-16 10:48

    아바디˚₊‧.・゚゚・^ᶘ=ฅᯅฅ=ᶅ^・゚゚・.‧₊˚

  • 2닮
    2024 05-16 11:34

    아바디 ^ᶘ=;´༎ຶ ۝༎ຶ`=ᶅ^

  • 3닮
    2024 05-16 14:25

    ˚₊‧.・゚゚・^ᶘ=ฅᯅฅ=ᶅ^・゚゚・.‧₊˚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광장|잡담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26년 4월 23일 10시 현재 신규 회원가입 가능 안내 + 자체광고 ×2 Double Up‼️ 이벤트 (+약간의 tmi..) 안내 (💕이벤트 기간 연장💕) + 이제 텍스트광고 신청시 텍스트 색상코드 (ex. #AABBCC) 적용가능 (14)
04-23 10:40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6)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13)
2024 03-27 13:31
4876760
기아 | 광장
"우리가 (2군에) 내리는 것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이)의리가 잘 던지게 만든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1)
05-12 16:45
4876566
기아 | 광장
5월 16일 (토요일) ~ 18일(월요일) 퓨처스 중계 (1)
05-12 12:38
4876045
기아 | 광장
불스원 레인OK, KIA 타이거즈와 맞손…“야구팬 겨냥 한정판 굿즈 뜬다” (1)
05-11 13:33
4876041
기아 | 광장
'ERA 11.70' KIA 2차 드래프트 이적생, 올해는 다를까…"생각보다 빠른 1군 콜업, 기회 살려야죠" (1)
05-11 13:30
4876021
기아 | 광장
(더그아웃매거진) KIA의 보물, 폼 미쳤던 성영탁이 단단한 마무리가 되어 표지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1)
05-11 12:55
4875937
기아 | 광장
260511 퓨처스 ㄹㅇㅇ (1)
05-11 10:48
4875901
기아 | 광장
260511 퓨처스 등말소 (1)
05-11 10:08
4875159
기아 | 광장
260510 1군 등말소 없음 (1)
05-10 12:20
4875157
기아 | 광장
260510 퓨처스 ㄹㅇㅇ (1)
05-10 12:20
4875155
기아 | 광장
260510 퓨처스 등말소 (1)
05-10 12:19
4874480
기아 | 광장
260509 퓨처스 ㄹㅇㅇ (1)
05-09 13:47
4874373
기아 | 광장
260509 퓨처스 등말소 (1)
05-09 11:45
4874354
기아 | 광장
"박재현 같은 친구 1명만 더 있었으면" KIA 감독의 이유 있는 총애…20세 돌격대장은 어떻게 사직을 지배했나 (1)
05-09 11:14
4874352
기아 | 광장
ABS와 씨름하던 정해영, 비로소 다시 타자와 싸운다 (1)
05-09 11:11
4874350
기아 | 광장
"매일 공 한 박스 쳤다" KIA 고민 이렇게 지워지나…2군행 효과 제대로 봤다, 특급 레슨 비법은? (1)
05-09 11:03
4873956
기아 | 광장
KIA 이범호 감독이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호주 출신 제리드 데일을 선발 제외하면서도 신뢰를 보냈다 (1)
05-08 17:49
4873911
기아 | 광장
260508 1군 등말소 (1)
05-08 17:01
4873650
기아 | 광장
260508 퓨처스 ㄹㅇㅇ (1)
05-08 10:48
4873629
기아 | 광장
KIA 1-2-3-4 선발진 초토화 'ERA 10.80→27.00→7.50→10.38'... 갑자기 4명에게 무슨 일이 (1)
05-08 10:19
4873623
기아 | 광장
'15G 연속 안타→10G 0.179 폭락' KIA '2.2억의 기적' 왜 이러나…'아시아쿼터 日 불펜' 급히 데려올까 (2)
05-08 10:11
공지

26년 4월 23일 10시 현재 신규 회원가입 가능 안내 + 자체광고 ×2 Double Up‼️ 이벤트 (+약간의 tmi..) 안내 (💕이벤트 기간 연장💕) + 이제 텍스트광고 신청시 텍스트 색상코드 (ex. #AABBCC) 적용가능

04-23 10:40
조회 1467댓글 14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7312댓글 26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조회 4490749댓글 13
기아 | 광장

"우리가 (2군에) 내리는 것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이)의리가 잘 던지게 만든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05-12 16:45
조회 32댓글 1
기아 | 광장

5월 16일 (토요일) ~ 18일(월요일) 퓨처스 중계

05-12 12:38
조회 15댓글 1
기아 | 광장

불스원 레인OK, KIA 타이거즈와 맞손…“야구팬 겨냥 한정판 굿즈 뜬다”

05-11 13:33
조회 29댓글 1
기아 | 광장

'ERA 11.70' KIA 2차 드래프트 이적생, 올해는 다를까…"생각보다 빠른 1군 콜업, 기회 살려야죠"

05-11 13:30
조회 23댓글 1
기아 | 광장

(더그아웃매거진) KIA의 보물, 폼 미쳤던 성영탁이 단단한 마무리가 되어 표지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05-11 12:55
조회 11댓글 1
기아 | 광장

260511 퓨처스 ㄹㅇㅇ

05-11 10:48
조회 8댓글 1
기아 | 광장

260511 퓨처스 등말소

05-11 10:08
조회 9댓글 1
기아 | 광장

260510 1군 등말소 없음

05-10 12:20
조회 8댓글 1
기아 | 광장

260510 퓨처스 ㄹㅇㅇ

05-10 12:20
조회 8댓글 1
기아 | 광장

260510 퓨처스 등말소

05-10 12:19
조회 7댓글 1
기아 | 광장

260509 퓨처스 ㄹㅇㅇ

05-09 13:47
조회 9댓글 1
기아 | 광장

260509 퓨처스 등말소

05-09 11:45
조회 10댓글 1
기아 | 광장

"박재현 같은 친구 1명만 더 있었으면" KIA 감독의 이유 있는 총애…20세 돌격대장은 어떻게 사직을 지배했나

05-09 11:14
조회 23댓글 1
기아 | 광장

ABS와 씨름하던 정해영, 비로소 다시 타자와 싸운다

05-09 11:11
조회 19댓글 1
기아 | 광장

"매일 공 한 박스 쳤다" KIA 고민 이렇게 지워지나…2군행 효과 제대로 봤다, 특급 레슨 비법은?

05-09 11:03
조회 30댓글 1
기아 | 광장

KIA 이범호 감독이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호주 출신 제리드 데일을 선발 제외하면서도 신뢰를 보냈다

05-08 17:49
조회 28댓글 1
기아 | 광장

260508 1군 등말소

05-08 17:01
조회 13댓글 1
기아 | 광장

260508 퓨처스 ㄹㅇㅇ

05-08 10:48
조회 9댓글 1
기아 | 광장

KIA 1-2-3-4 선발진 초토화 'ERA 10.80→27.00→7.50→10.38'... 갑자기 4명에게 무슨 일이

05-08 10:19
조회 28댓글 1
기아 | 광장

'15G 연속 안타→10G 0.179 폭락' KIA '2.2억의 기적' 왜 이러나…'아시아쿼터 日 불펜' 급히 데려올까

05-08 10:11
조회 24댓글 2
글쓰기
  •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