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제2 고향 창원 야구 꿈나무들에게 '선물'
2024 05-1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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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은 17~19일 NC와 주말 3연전을 치르고자 창원을 방문했다. 그리고 짬을 내 18일 낮 12시 양덕초교를 찾아 양덕초교(12명)·무학초교(10명) 야구부를 만났다. 지역 야구부가 선수 수급 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알고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그는 자신의 사인이 새겨진 스페셜 오더 글러브와 개인 가방 각각 22개를 선물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양덕초교 야구부 주장 장지형은 “평소에도 존경하는 나성범 선수에게 사인이 새겨진 스페셜 오더 글러브와 가방을 받아 정말 기쁘다”며 “바쁜 와중에도 선수들을 직접 찾아와 전달해주시고 사인과 격려도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열심히 노력해 나성범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가 돼서 어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성범은 KIA로 떠나면서 “NC와 함께 할 순 없지만, 창원의 추억을 마음 속에 간직하겠다”고 손편지를 남겼다. 그가 손편지에 남긴 말처럼 그와 창원이 공유하는 추억은 여전히 생생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