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윤영철, 기대 부응한 투구…공격도 활발했다”
선발 윤영철은 5이닝 5안타 3볼넷 4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시즌 5승(3패) 수확이다. 속구 최고 시속 141㎞가 나왔고, 커터-슬라이더-커브 조합이 위력을 발휘했다. 간간이 섞은 체인지업도 좋았다.
이범호 감독은 “윤영철이 최근 다소 아쉬운 투구를 했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5이닝 무실점 투구로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후 나온 불펜 투수들도 각자 몫을 다 해내며 좋은 릴레이 투구를 보여줬다”고 짚었다.
이어 “타선은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력이 돋보였다. 1회초 찬스에서 나성범이 결승 2타점을 기록하는 등 중심타자 역할을 잘해줬고, 김도영이 세 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많은 찬스를 만들어줬다.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최원준의 3점 홈런도 팀 승리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한 주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 다음 주에는 좀 더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