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펄은 "양현종 선배가 완투승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 책임감 있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봤다
2024 06-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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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만난 윤영철은 "경기 초반에는 제구가 흔들려 고전했지만, 야수 선배들이 점수를 빨리 뽑아주시고 수비에서도 도움을 주셔서 극복할 수 있었다"며 "(포수) 한준수 선배가 2회에 '어깨가 너무 닫혀 있다. 몸을 조금 더 빨리 포수 쪽으로 보낸다고 생각하며 던져보라'고 조언했는데, 이후에 제구가 조금 잡혔다"고 설명했다.
내가 등판하는 날에, 팀이 최대한 자주 이길 수 있게 최소 실점으로 많은 이닝을 막는 게 목표"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KIA의 붙박이 선발로 자리매김한 윤영철은 이제 '다음 단계'를 바라본다.
윤영철은 "지금까지는 등판할 때 길게 보지 않고, 매 이닝을 실점 없이 막는 데 주력했다. 이제는 더 긴 이닝을 막는 투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롤모델' 양현종이 완투승(5월 1일 kt wiz전 9이닝 8피안타 1실점)을 거둔 장면은 윤영철의 뇌리에 깊이 박혔다.
윤영펄은 "양현종 선배가 완투승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 책임감 있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봤다"며 "운이 따라야 하겠지만, 나도 언젠가는 완투를 해보고 싶다"고 눈을 반짝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