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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우리가 아는 나성범이 아니다… 조금씩 돌아오는 감, 폭발의 시간이 찾아온다

2024 06-10 22:13
조회 216댓글 1

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하나로 손꼽히는 나성범(35·KIA)은 2년 연속 햄스트링 부상에 울었다. 지난해 종아리 부상으로 지각 개막했던 나성범은 58경기에서 타율 0.365, 18홈런이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으로 클래스를 입증했다. 하지만 시즌 막판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고 땅을 쳤다.

올 시즌에는 부상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훈련을 했지만 시범경기부터 햄스트링 이상이 찾아와 역시 시즌 개막을 함께하지 못했다. 돌아온 이후로도 타격감이 다소 저조하다. 나성범은 10일 현재 시즌 33경기에서 타율 0.236, 6홈런, 2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66을 기록 중이다. 다른 선수도 아닌 나성범의 성적이다. 당연히 성에 안 찰 수밖에 없고, 부진이 길어지자 팬들의 비판 수위도 높아졌다. 기대치가 큰 선수의 숙명이다.

복귀 직후에는 부진할 수도 있다. 감도 찾아야 하고, 특히나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ABS)이 도입된 올해는 존 설정에 시간도 필요했다. 그러나 33경기 표본은 그렇게 적은 건 아니다. 그럼에도 부진이 이어지자 나성범에 대한 의문이 끊이지 않았다. 햄스트링 부상 이후 몸에 변화가 생겼다든지, 선구안이 무너졌다든지 부진의 원인을 짚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멘탈적으로 급해지다보니 공을 끝까지 보지 못하고 이곳저곳 코스에 방망이가 따라 나왔다. 나성범답지 않은 빗맞은 타구가 많거나, 공과 방망이의 차이가 큰 헛스윙이 많이 나왔던 이유다. 8일 잠실 두산전에서의 타격 성적을 분석해보면 나성범의 히팅포인트가 앞에서 제대로 맞지 않고 분산되며 또 흐트러졌다는 증거를 뚜렷하게 찾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잘 맞지 않으니 타구 속도가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자기 스윙을 못하다보니 공이 뜨지 않았다. KBO리그 9개 구단에 트래킹 데이터를 분석하는 '트랙맨'에 따르면 8일 1회 첫 타석(1루수 땅볼)의 타구 속도는 시속 111.9㎞, 발사각은 -3.0도였다. 2회 두 번째 타석(3루수 직선타)은 타구 속도 122.1㎞, 발사각 9.2도였고, 4회 2루수 땅볼은 타구 속도 104.8㎞, 발사각 -36.8도에 그쳤다. 하드히트가 하나도 없었다.

다만 이후 타석부터는 서서히 타구 속도가 돌아오는 양상을 보인다. 6회 중견수 뜬공의 타구 속도는 163.2㎞, 8회 유격수 땅볼의 타구 속도는 169.5㎞였다. 결과와 별개로 포인트가 조금씩 자기 타이밍에서 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나성범은 9일 첫 타석에서 타구 속도 168.8㎞의 강한 타구를 1루수 옆으로 빼며 3루타를 기록했고, 두 번째 타석에서도 타구 속도 170.6㎞를 기록했다.

하드히트 비율이 점차 높아진다는 것은 나성범의 히팅포인트가 공을 따라다니지 않고 자신의 정상 범주 안에서 나온다는 것을 상징한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안정적인 장타 생산도 기대할 만하다. 9일 활약으로 마음의 부담도 조금은 덜었다. 하지만 아직은 우리가 아는 나성범의 전형적인 모습은 아니다. 공을 조금 더 띄워야 한다. 과제는 하나 더 남은 셈이다.

스윗 스팟 타구(발사각 8~32도의 타구)는 8일 경기에서 간신히 하나(2회 9.2도)를 만드는 데 그쳤고, 9일 경기에서는 네 번의 타석에서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발사각이 8도보다 낮아지면 내야에 갇힐 확률이 높아지고, 그렇다고 32도 이상을 기록하면 체공 시간이 길어져 뜬공으로 잡힐 확률이 높아진다. 나성범은 8일과 9일 하드히트(시속 152.9㎞ 이상의 탁구)와 스윗 스팟 타구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킨 타구가 하나도 없었다. 사실 이런 타구가 많이 나와야 장타율이 확 오를 수 있다.


결국 한 번의 계기가 모든 것을 바꿔놓을 수 있다. 포인트는 어느 정도 찾은 만큼 공을 조금 더 띄운다면 장타가 코스를 가리지 않고 연이어 나오는 전형적인 나성범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한 번만 그 감을 찾으면 이를 비교적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는 실력과 경험을 가진 선수다. 폭발의 시기가 조금씩 찾아오는 감이 있는 가운데, 이번 주 나성범의 타격 성적과 세부 지표에 큰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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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2024 06-10 22:16

    나끼리 화이팅! ^ᶘ=و˃̵ᗝ˂̵=ᶅ^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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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내내 비슷한 패배가 반복되고 있지만 이범호 감독과 KIA는 9월이 시작될 때까지 이렇다 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똑같은 패배로 스스로 가을 잔치로 가는 길에서 멀어지고 있다. (4)
09-0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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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신뢰는 선수단이 하나로 뭉치고 융합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칠 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올 시즌의 KIA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0)
09-0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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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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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기록으로 남지만, 감동은 기억으로 남는다. 김규성의 장내 홈런은 2025년 여름, KIA 팬들의 가슴에 오랫동안 남을 기억이 될 듯 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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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09:23
465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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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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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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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선수는 어제 경기 끝나고 약간 탈수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범호 감독은 오늘 하루를 쉬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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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9%로 드러난 ‘대투수’의 진화, KIA 양현종 ‘커브볼러’로 거듭나는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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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령 그동안 너무 안 쉬고 달려왔다. 지친 것 같더라. 얼굴 표정이 나와 비슷한 것 같아 보였다. 오늘 쉬게 해주고, 내일 상대 선발이 좌완 메르세데스니 다시 스타팅으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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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 차도 못 지키고 끝내기 맞은 정해영 탓? 1군 복귀 2경기 만에 마무리 복귀시킨 KIA 이범호 감독의 ‘의리볼’이 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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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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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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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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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령 그동안 너무 안 쉬고 달려왔다. 지친 것 같더라. 얼굴 표정이 나와 비슷한 것 같아 보였다. 오늘 쉬게 해주고, 내일 상대 선발이 좌완 메르세데스니 다시 스타팅으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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