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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영철, 생각을 바꿨다 공이 살아났다

2024 06-27 15:42
조회 192댓글 3

정교함과 매서움이 더해진 윤영철의 변화, “생각하는 게 달라졌다”가 그의 설명이다.

윤영철은 “뭔가 직구를 던졌을 때 자신감이 없었다. 던지면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보니까 피하게 되고, 변화구 던지게 되고 그렇게 피하면서 하다가 카운트 불리할 때 들어가니까 맞고 그랬던 것 같다”며 “의리형이 말을 많이 해줬다. ‘2년 차 때 똑같이 그랬던 것 같은데 어쩔 수 없다. 어찌 됐든 자신 있게 들어가야 된다’고 말해줬다”고 이야기했다.

윤영철은 “자신감이 많이 생기니까 두산전부터 직구 더 많이 쓰고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구속이 떨어진 것도 아니고 포수한테 물어보면 직구가 그렇게 달라진 것도 없다고 하는데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서 잘 됐다”고 말했다.

포수 김태군도 윤영철이 마운드에서 던지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줬다.

윤영철은 “경기 때 그날그날 공을 어떻게 가져갈지 잘 해주시는 것 같다. 두 경기 연속했는데 결과가 좋은 것도 있고, 결과가 좋으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도 좋고. 그러다 보니까 더 자신 있게 들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찬호의 애정어린 조언도 있었다. 타자 입장에서는 윤영철의 체인지업이 살아야 까다로운 승부가 된다는 게 박찬호의 이야기였다.

윤영철은 “시즌 초반에 공이 계속 빠지니까 찬호형이 이야기를 해줬다. 체인지업이 스트라이크에서 볼로 가야 하는데, 볼에서 볼로 가버리니까 타자들의 방망이가 아예 안 나왔다. 그립도 계속 바꿔가면서 노력했다. 지난 경기부터 정재훈 코치님이 알려주신 대로 그립을 바꿔서 가운데 보고 세게 던지고 있는데 그게 잘 되고 있다”며 “타자들이 생각할 게 많아지니까 많이 안 던지더라도 최대한 그 공이 있다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윤영철은 “좌우가 좁아진 게 있다. 역구가 스트라이크 되는 것보다 잘 던지는 게 볼이 되는 게 더 많았다. 작년에 스트라이크 잡아주던 게 볼이 된 것도 많다. ABS에 대해 초반에 어려운 것도 있었는데 불평은 없다. 다 공정하다. 어찌 됐든 적응을 해야 된다”며 “어려운 것도 있었지만 그러려니 하고 던지고 있다. 지금 잘되고 있는 것 같다. 생각 없이 마운드에서 사인 보고 계속 던지는 것이다. 생각 없이 재미있게 던지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윤영철은 “항상 코치님이 말해주시는데 내가 못 던져도 야수들이 잘 쳐줘서 승을 딸 수 있다. 내가 잘 던졌는데도 야수들이 점수를 못 내서 승을 못 딸 수도 있는 것이다. 승은 어려운 것 같다. 운도 좋아야 한다. 승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지만 투수들 평가하는 큰 부분이다”며 “초반에 평균자책점도 안 좋고 그랬는데 4승을 했었다. 그때 의리형이 ‘안 좋은 것은 보지 말고 좋은 것만 보고 가라. 지금 4승이면, 4승 투수인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해줬다. 좋은 것만 보고 해야 결과도 좋을 거라고 했는데 그래서 잘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의리 형 수술 잘 마쳤다고 들었는데 의리형이 항상 많이 도와주고, 내가 가고 있는 길을 먼저 가본 형이라 배우는 것도 많다. 빨리 와서 같이 야구하면서 던지고 싶다”고 밝혔다.

http://m.kwangju.co.kr/article.php?aid=17194572007701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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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닮
    2024 06-27 15:45

    ദ്ദി^ᶘ=⸝⸝ʚ̴̶̷̆ Ⱉ ʚ̴̶̷̆⸝⸝=ᶅ^

  • 2닮
    2024 06-27 16:03

    영처리 기특해요 ദ്ദി^ᶘ=⸝⸝ʚ̴̶̷̆ Ⱉ ʚ̴̶̷̆⸝⸝=ᶅ^

  • 3닮
    2024 06-27 16:37

    으리 보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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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영철, 생각을 바꿨다 공이 살아났다

2024 06-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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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함과 매서움이 더해진 윤영철의 변화, “생각하는 게 달라졌다”가 그의 설명이다.

윤영철은 “뭔가 직구를 던졌을 때 자신감이 없었다. 던지면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보니까 피하게 되고, 변화구 던지게 되고 그렇게 피하면서 하다가 카운트 불리할 때 들어가니까 맞고 그랬던 것 같다”며 “의리형이 말을 많이 해줬다. ‘2년 차 때 똑같이 그랬던 것 같은데 어쩔 수 없다. 어찌 됐든 자신 있게 들어가야 된다’고 말해줬다”고 이야기했다.

윤영철은 “자신감이 많이 생기니까 두산전부터 직구 더 많이 쓰고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구속이 떨어진 것도 아니고 포수한테 물어보면 직구가 그렇게 달라진 것도 없다고 하는데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서 잘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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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6-27 15:45

    ദ്ദി^ᶘ=⸝⸝ʚ̴̶̷̆ Ⱉ ʚ̴̶̷̆⸝⸝=ᶅ^

  • 2닮
    2024 06-27 16:03

    영처리 기특해요 ദ്ദി^ᶘ=⸝⸝ʚ̴̶̷̆ Ⱉ ʚ̴̶̷̆⸝⸝=ᶅ^

  • 3닮
    2024 06-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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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심재학 단장은 26일 위즈덤 영입 후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는 있지만, 지금 당장 트레이드나 FA 영입과 관련해 논의 중인 것은 없다"고 사실상 철수 의사를 밝혔다. (0)
2024 12-27 16:02
4276045
기아 | 광장
#GOODBYE Sócrates Brito 2022년 KIA 타이거즈 가족이 되어, 2024년 V12까지 함께한 소크라테스 지난 3년동안 그라운드에서 타이거즈의 승리를 위해 함께한 Socrates Brito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신의 활짝 웃는 미소를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우리도 당신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고마웠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4)
2024 12-27 15:19
4276018
기아 | 광장
"어? KIA 톡에 (조)상우가 왜..." 믿기지 않는 절친 합류에 발리에서 바로 전화했다... 대전고 배터리, 12년 만의 해후 (1)
2024 12-27 14:47
4276002
기아 | 광장
"실력에 인성까지" KIA 위즈덤 '갓벽',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후보 이력 '화제' (0)
2024 12-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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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네일이 홍보대사였다" KIA행 망설이던 ML 88홈런 거포, 효자 외인 전화에 도장 '쾅' 찍었다 (1)
2024 12-27 09:22
4274984
기아 | 광장
코칭 스태프 확정 됨. (6)
2024 12-26 14:05
4274694
기아 | 광장
"(최)형우 선배와 괌 특훈 갑니다" 대기만성 KIA 외야수, KS 전 경기 출장 목표로 했다 (1)
2024 12-26 09:26
4274692
기아 | 광장
조상우→○○○→정해영…KIA, 내년 불펜 사용법 (0)
2024 12-26 09:23
4273698
기아 | 광장
갸티비 : [선공개] 내일 저녁 9시, 코멘터리 '압도'가 찾아갑니다 (1)
2024 12-24 19:47
4273674
기아 | 광장
KIA는 "지난 20일 조상우가 세종스포츠 정형외과에서 우측 어깨와 팔꿈치 부위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실시한 결과 특이 소견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1)
2024 12-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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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세계가 주목하는 김도영, 무려 'ML 1순위' 제치다니... 국대 대활약→차세대 '월드스타' 등장인가 (4)
2024 12-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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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챔프 KIA 연봉협상 진행중, 1억 타격천재 4년 차 최고액 유력...5억까지 돌파할까 (4)
2024 12-23 19:50
4272262
기아 | 광장
"언젠가 터질 선수"…KIA '초대박 유망주' 부상 악몽 이젠 훌훌, 2025시즌 자리 잡나 (0)
2024 12-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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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23일 10시 현재 신규 회원가입 가능 안내 + 자체광고 ×2 Double Up‼️ 이벤트 (+약간의 tmi..) 안내 (💕이벤트 기간 연장💕) + 이제 텍스트광고 신청시 텍스트 색상코드 (ex. #AABBCC) 적용가능

04-23 10:40
조회 1418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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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7273댓글 26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조회 4490713댓글 13
기아 | 광장

“올해도 ‘도니살’ 해드릴게요”

2025 01-01 01:42
조회 172댓글 1
기아 | 광장

KIA 거포 유망주의 최대 시련? KIA 생각은 조금 다르다, END가 아닌 AND 될까

2024 12-31 12:51
조회 171댓글 2
기아 | 광장

도영이 연봉 5억 이상이 확정적이래!!!

2024 12-31 12:35
조회 347댓글 8
기아 | 광장

재혁 민재 귀국했대

2024 12-30 18:15
조회 138댓글 1
기아 | 광장

몇 차례 만나 서로가 생각하는 금액을 제안했는데, 이견이 꽤 있다는 후문이다. 금액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면 중간 부분에서 타협하거나 옵션 조항에 손을 봐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 지금 차이는 그렇게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게 관계자들의 분위기다.

2024 12-30 11:02
조회 20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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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 몸에 괴물의 피가 흐르나… 구단 예상보다도 빠르다, 정상 복귀 조준 '윤영철도 OK'

2024 12-28 22:26
조회 167댓글 5
기아 | 광장

현장에서 올해 KIA 외국인들은 유독 적응이 빠르고 심성이 착하다는 말이 나올 만큼 외국인 투수들은 잡음 없이 한국을 머물다 떠나갔다. 투수 통역을 맡았던 박재형 씨에 따르면 투수들이 낯선 환경에도 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데에는 소크라테스의 공이 컸다.

2024 12-28 14:43
조회 14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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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심재학 단장은 26일 위즈덤 영입 후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는 있지만, 지금 당장 트레이드나 FA 영입과 관련해 논의 중인 것은 없다"고 사실상 철수 의사를 밝혔다.

2024 12-27 16:02
조회 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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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Sócrates Brito 2022년 KIA 타이거즈 가족이 되어, 2024년 V12까지 함께한 소크라테스 지난 3년동안 그라운드에서 타이거즈의 승리를 위해 함께한 Socrates Brito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신의 활짝 웃는 미소를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우리도 당신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고마웠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2024 12-27 15:19
조회 14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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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KIA 톡에 (조)상우가 왜..." 믿기지 않는 절친 합류에 발리에서 바로 전화했다... 대전고 배터리, 12년 만의 해후

2024 12-27 14:47
조회 20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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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에 인성까지" KIA 위즈덤 '갓벽',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후보 이력 '화제'

2024 12-27 14:34
조회 8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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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이 홍보대사였다" KIA행 망설이던 ML 88홈런 거포, 효자 외인 전화에 도장 '쾅' 찍었다

2024 12-27 09:22
조회 12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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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스태프 확정 됨.

2024 12-26 14:05
조회 27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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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선배와 괌 특훈 갑니다" 대기만성 KIA 외야수, KS 전 경기 출장 목표로 했다

2024 12-26 09:26
조회 12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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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정해영…KIA, 내년 불펜 사용법

2024 12-26 09:23
조회 1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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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티비 : [선공개] 내일 저녁 9시, 코멘터리 '압도'가 찾아갑니다

2024 12-24 19:47
조회 13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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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지난 20일 조상우가 세종스포츠 정형외과에서 우측 어깨와 팔꿈치 부위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실시한 결과 특이 소견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2024 12-24 19:24
조회 12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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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김도영, 무려 'ML 1순위' 제치다니... 국대 대활약→차세대 '월드스타' 등장인가

2024 12-24 08:59
조회 17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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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KIA 연봉협상 진행중, 1억 타격천재 4년 차 최고액 유력...5억까지 돌파할까

2024 12-23 19:50
조회 15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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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터질 선수"…KIA '초대박 유망주' 부상 악몽 이젠 훌훌, 2025시즌 자리 잡나

2024 12-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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