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50801_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50801_L
250801_top250801_top
260507_01260507_01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50801_L
250801_top250801_top
260507_01260507_01
250801_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아전체|광장|잡담
글쓰기

홍종표는 21일 대전 한화전이 끝난 뒤 “작년에 벤치에 오래 있으면서 사실 조금 많이 속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2024 07-22 19:11
조회 806댓글 2

홍종표는 21일 대전 한화전이 끝난 뒤 “작년에 벤치에 오래 있으면서 사실 조금 많이 속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 상황에 만족할 프로 선수는 없는 게 당연했다. 오프시즌에서도 소외됐다. 모두가 KIA의 내야 백업으로 윤도현 박민과 같은 선수들을 거론했다. 홍종표를 먼저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어떻게 보면 경력의 위기였다.

하지만 홍종표는 위축되지 않았다. 실망은 했지만, 오히려 이를 갈았다. 홍종표는 다른 선수들의 이름이 먼저 거론된 것에 대해 “속상한 것은 진짜 하나도 없었다. 일단 ‘2군에서 처음부터 준비를 잘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면서 “기본기도 기본기지만, 나는 야구에 대한 긴장감이 떨어져 있었던 선수였다. 오히려 그런 것들이 더 악착같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담담하게 돌아봤다.

좌절하지 않고 몸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자신이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혹은 살아남기 위해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 곰곰하게 생각했다. 결심이 서자 모교인 강릉고를 찾았다. 후배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초심을 찾고, 준비를 철저히 했다. 홍종표는 “작년 캠프와 올해 캠프를 비교해 봤을 때 내가 준비해야 할 자세나 갖춰야 할 것들에서 정말 준비를 잘한 것 같다”면서 “어린 친구들을 보며 어렸을 때 마음도 생각하고, 나만 느낄 수 있는 그런 포인트도 느꼈다. 그 겨울이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 홍종표는 이제 더 이상 1군의 유령이 아니다.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지만 오히려 더 의욕적으로 달려든 홍종표는 4월 1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뒤 단 한 번도 2군에 내려가지 않았다. 기록도 작년과 달라졌다. 백업이라는 신분은 같지만, 올해 62경기에 나가 87타석을 소화했다. 이제 팬들은 경기 막판 내야 대수비가 필요할 때 홍종표의 이름을 떠올린다. 그리고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라고 생각한다. 지난해와는 완전히 다른 대우다.

시즌 초반 고비를 잘 넘겼다. 홍종표도 “초반에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것 덕에 많이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실력을 보여줬다. 수비에서 큰 실수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루, 유격수, 3루수 다 뛸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 작전 수행 능력도 좋았다. 여기에 한 번씩 타격도 빛을 발했다. 적은 표본이기는 하지만 올해 타율이 0.308이다. 콘택트 능력을 보여줬다. 하나하나씩 보태는 안타는 팀에 큰 플러스 요인이었다.

이제 홍종표는 단순히 경기 막판 들어가는 백업 요원이 아니다. 주전 선수들의 휴식 시간을 커버할 수 있는 ‘전략 자산’으로 거듭났다. 21일 대전 한화전이 상징적이다. 이날 주전 유격수인 박찬호가 휴식을 취하자, 이범호 감독은 별다른 망설임 없이 홍종표의 이름을 오더에 썼다. 그만큼 최근 경기력에서 믿음을 줬다는 의미다. 그런 홍종표는 유격수와 3루수를 오가며 경기 끝까지 전광판에 이름을 남겼다. 그 자체만으로도 꽤 의미 있는 일인데 이날 3타수 1안타에 희생번트 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6월 28일 이후 첫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남기며 팀의 승리에 일조한 홍종표는 “뒤에서 준비를 했었는데 긴장되는 것도 있고 설렜던 것도 있었다”고 활짝 웃었다. 목표는 주전 선수들이 빠진 게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활약하는 것이다. 홍종표는 “어디 빈자리가 나왔을 때 내가 그 자리에서 많이 차이가 나지 않고 똑같이 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 빈틈이 보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날 때부터 주전도 없고, 평생 백업도 없는 법이다. 설움을 벗어던진 홍종표가 KIA의 대권 가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https://v.daum.net/v/KBxQbvYcWK

AD
문보경 최원영 유영찬 건강히 돌아와(♧ ˃̵ጥ˂̵ )(☆ ˃̵ጥ˂̵ )🍀 ₊‧✩•.˚⋆ 건야행야 ⋆˚.•✩‧₊ 🍀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문보경 최원영 유영찬 건강히 돌아와(♧ ˃̵ጥ˂̵ )(☆ ˃̵ጥ˂̵ )🍀 ₊‧✩•.˚⋆ 건야행야 ⋆˚.•✩‧₊ 🍀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2

  • 1닮
    2024 07-22 19:12

    종표 올해 너무 잘해주고 있어ㅠㅠㅠㅠㅠ

  • 2닮
    2024 07-22 20:46

    종표야 ˚₊‧.・゚゚・^ᶘ=ฅᯅฅ=ᶅ^・゚゚・.‧₊˚ 너 잘하구있다 아주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광장|잡담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26년 4월 23일 10시 현재 신규 회원가입 가능 안내 + 자체광고 ×2 Double Up‼️ 이벤트 (+약간의 tmi..) 안내 (💕이벤트 기간 연장💕) + 이제 텍스트광고 신청시 텍스트 색상코드 (ex. #AABBCC) 적용가능 (14)
04-23 10:40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6)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13)
2024 03-27 13:31
3637351
기아 | 광장
'KBO 첫 월간 10홈런-10도루' 김도영 "내 기록, 내가 넘겠다" (3)
2024 04-25 22:59
3636984
기아 | 광장
양현종 "범호 형 아니, 감독님이 7번 치던 2017년이 더 강했죠" (2)
2024 04-25 22:12
3636218
기아 | 광장
"최소경기 팀 20승 보다, 양현종 170승이 더 중요하다" 이게 이범호 리더십이다 (2)
2024 04-25 17:43
3635206
기아 | 광장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는 더그아웃에 들어선 뒤 이범호 감독의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껄껄 웃은 이 감독은 크로우에게 "어제 승리를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말을 전해 들은 크로우는 개의치 않는다는 듯 이 감독을 향해 엄지를 세운 뒤 씩 웃으며 그라운드로 향했다. (2)
2024 04-25 13:31
3635114
기아 | 광장
'와, 무슨 스무살짜리가' 139㎞ KIA 좌완의 매력, 볼수록 빠져든다... "왜 1R인지 알겠다" (3)
2024 04-25 12:56
3634801
기아 | 광장
김도영은 “김주찬 선배님의 영상을 많이 봤다. 그러면 가슴이 뜨거워졌다”라고 했다. (2)
2024 04-25 10:57
3634788
기아 | 광장
'프로 첫 승' KIA 필승조 막내의 폭풍 성장, 신인왕도 보인다 (3)
2024 04-25 10:48
3634007
기아 | 광장
해영 인터뷰 (0)
2024 04-24 22:58
3633583
기아 | 광장
임창용 기록 24년 만에 갈아치운 타이거즈 마무리 “이 기록, 앞으로 깨지지 않았으면” (0)
2024 04-24 22:05
3631890
기아 | 광장
KBO는 정해영이 10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12)
2024 04-24 12:37
3631371
기아 | 광장
김도영은 "지금 재활하지 않고 야구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1)
2024 04-24 08:57
3631366
기아 | 광장
최형우는 결승타 치고 왜 웃지 못했나 (1)
2024 04-24 08:53
3631360
기아 | 광장
KIA 주전 포수 자격증 시험 중… 성적 좋은 우등생, 이제는 10이닝도 맡길 수 있다 (2)
2024 04-24 08:51
3631357
기아 | 광장
“네 주제에 무슨…”, 욕심 버렸더니 홈런이 쏟아진다…김도영,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눈앞 (1)
2024 04-24 08:48
3631353
기아 | 광장
타이거즈 부동의 4번 타자, 왜 이우성을 더 예뻐할까 “나와 비슷한 길 걸으니까…” (1)
2024 04-24 08:44
3631150
기아 | 광장
“진짜 포기 상태로 들어가, 죽어도 맞히자 생각만…” 연장 혈투 끝낸 KIA 4번 타자 더는 낡지 마세요 (4)
2024 04-24 00:46
3630679
기아 | 광장
아바디 ˚₊‧.・゚゚・^ᶘ=ฅᯅฅ=ᶅ^・゚゚・.‧₊˚ (3)
2024 04-23 23:11
3630572
기아 | 광장
그럼에도 기아에는 해결사가 있다 [240423 최형우] (0)
2024 04-23 22:58
3630487
기아 | 광장
멋진아들 젠틀멘 7툴 플레이어 이순철이 팬레터 쓰고 싶은 선수 1위 인터뷰 [240423 김도영] (1)
2024 04-23 22:48
3630457
기아 | 광장
도영이 코멘트 (1)
2024 04-23 22:44
공지

26년 4월 23일 10시 현재 신규 회원가입 가능 안내 + 자체광고 ×2 Double Up‼️ 이벤트 (+약간의 tmi..) 안내 (💕이벤트 기간 연장💕) + 이제 텍스트광고 신청시 텍스트 색상코드 (ex. #AABBCC) 적용가능

04-23 10:40
조회 1413댓글 14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7265댓글 26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조회 4490703댓글 13
기아 | 광장

'KBO 첫 월간 10홈런-10도루' 김도영 "내 기록, 내가 넘겠다"

2024 04-25 22:59
조회 141댓글 3
기아 | 광장

양현종 "범호 형 아니, 감독님이 7번 치던 2017년이 더 강했죠"

2024 04-25 22:12
조회 154댓글 2
기아 | 광장

"최소경기 팀 20승 보다, 양현종 170승이 더 중요하다" 이게 이범호 리더십이다

2024 04-25 17:43
조회 151댓글 2
기아 | 광장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는 더그아웃에 들어선 뒤 이범호 감독의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껄껄 웃은 이 감독은 크로우에게 "어제 승리를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말을 전해 들은 크로우는 개의치 않는다는 듯 이 감독을 향해 엄지를 세운 뒤 씩 웃으며 그라운드로 향했다.

2024 04-25 13:31
조회 191댓글 2
기아 | 광장

'와, 무슨 스무살짜리가' 139㎞ KIA 좌완의 매력, 볼수록 빠져든다... "왜 1R인지 알겠다"

2024 04-25 12:56
조회 209댓글 3
기아 | 광장

김도영은 “김주찬 선배님의 영상을 많이 봤다. 그러면 가슴이 뜨거워졌다”라고 했다.

2024 04-25 10:57
조회 177댓글 2
기아 | 광장

'프로 첫 승' KIA 필승조 막내의 폭풍 성장, 신인왕도 보인다

2024 04-25 10:48
조회 152댓글 3
기아 | 광장

해영 인터뷰

2024 04-24 22:58
조회 68댓글 0
기아 | 광장

임창용 기록 24년 만에 갈아치운 타이거즈 마무리 “이 기록, 앞으로 깨지지 않았으면”

2024 04-24 22:05
조회 84댓글 0
기아 | 광장

KBO는 정해영이 10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4 04-24 12:37
조회 414댓글 12
기아 | 광장

김도영은 "지금 재활하지 않고 야구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2024 04-24 08:57
조회 156댓글 1
기아 | 광장

최형우는 결승타 치고 왜 웃지 못했나

2024 04-24 08:53
조회 130댓글 1
기아 | 광장

KIA 주전 포수 자격증 시험 중… 성적 좋은 우등생, 이제는 10이닝도 맡길 수 있다

2024 04-24 08:51
조회 144댓글 2
기아 | 광장

“네 주제에 무슨…”, 욕심 버렸더니 홈런이 쏟아진다…김도영,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눈앞

2024 04-24 08:48
조회 142댓글 1
기아 | 광장

타이거즈 부동의 4번 타자, 왜 이우성을 더 예뻐할까 “나와 비슷한 길 걸으니까…”

2024 04-24 08:44
조회 153댓글 1
기아 | 광장

“진짜 포기 상태로 들어가, 죽어도 맞히자 생각만…” 연장 혈투 끝낸 KIA 4번 타자 더는 낡지 마세요

2024 04-24 00:46
조회 216댓글 4
기아 | 광장

아바디 ˚₊‧.・゚゚・^ᶘ=ฅᯅฅ=ᶅ^・゚゚・.‧₊˚

2024 04-23 23:11
조회 133댓글 3
기아 | 광장

그럼에도 기아에는 해결사가 있다 [240423 최형우]

2024 04-23 22:58
조회 51댓글 0
기아 | 광장

멋진아들 젠틀멘 7툴 플레이어 이순철이 팬레터 쓰고 싶은 선수 1위 인터뷰 [240423 김도영]

2024 04-23 22:48
조회 183댓글 1
기아 | 광장

도영이 코멘트

2024 04-23 22:44
조회 140댓글 1
글쓰기
  • 이전
  • 106
  • 107
  • 108
  • 109
  • 110
  • 111
  • 112
  • 113
  • 114
  • 115
  • 다음
기아전체|광장|잡담
글쓰기

홍종표는 21일 대전 한화전이 끝난 뒤 “작년에 벤치에 오래 있으면서 사실 조금 많이 속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2024 07-22 19:11
조회 806댓글 2

홍종표는 21일 대전 한화전이 끝난 뒤 “작년에 벤치에 오래 있으면서 사실 조금 많이 속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 상황에 만족할 프로 선수는 없는 게 당연했다. 오프시즌에서도 소외됐다. 모두가 KIA의 내야 백업으로 윤도현 박민과 같은 선수들을 거론했다. 홍종표를 먼저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어떻게 보면 경력의 위기였다.

하지만 홍종표는 위축되지 않았다. 실망은 했지만, 오히려 이를 갈았다. 홍종표는 다른 선수들의 이름이 먼저 거론된 것에 대해 “속상한 것은 진짜 하나도 없었다. 일단 ‘2군에서 처음부터 준비를 잘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면서 “기본기도 기본기지만, 나는 야구에 대한 긴장감이 떨어져 있었던 선수였다. 오히려 그런 것들이 더 악착같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담담하게 돌아봤다.

좌절하지 않고 몸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자신이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혹은 살아남기 위해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 곰곰하게 생각했다. 결심이 서자 모교인 강릉고를 찾았다. 후배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초심을 찾고, 준비를 철저히 했다. 홍종표는 “작년 캠프와 올해 캠프를 비교해 봤을 때 내가 준비해야 할 자세나 갖춰야 할 것들에서 정말 준비를 잘한 것 같다”면서 “어린 친구들을 보며 어렸을 때 마음도 생각하고, 나만 느낄 수 있는 그런 포인트도 느꼈다. 그 겨울이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 홍종표는 이제 더 이상 1군의 유령이 아니다.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지만 오히려 더 의욕적으로 달려든 홍종표는 4월 1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뒤 단 한 번도 2군에 내려가지 않았다. 기록도 작년과 달라졌다. 백업이라는 신분은 같지만, 올해 62경기에 나가 87타석을 소화했다. 이제 팬들은 경기 막판 내야 대수비가 필요할 때 홍종표의 이름을 떠올린다. 그리고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라고 생각한다. 지난해와는 완전히 다른 대우다.

시즌 초반 고비를 잘 넘겼다. 홍종표도 “초반에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것 덕에 많이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실력을 보여줬다. 수비에서 큰 실수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루, 유격수, 3루수 다 뛸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 작전 수행 능력도 좋았다. 여기에 한 번씩 타격도 빛을 발했다. 적은 표본이기는 하지만 올해 타율이 0.308이다. 콘택트 능력을 보여줬다. 하나하나씩 보태는 안타는 팀에 큰 플러스 요인이었다.

이제 홍종표는 단순히 경기 막판 들어가는 백업 요원이 아니다. 주전 선수들의 휴식 시간을 커버할 수 있는 ‘전략 자산’으로 거듭났다. 21일 대전 한화전이 상징적이다. 이날 주전 유격수인 박찬호가 휴식을 취하자, 이범호 감독은 별다른 망설임 없이 홍종표의 이름을 오더에 썼다. 그만큼 최근 경기력에서 믿음을 줬다는 의미다. 그런 홍종표는 유격수와 3루수를 오가며 경기 끝까지 전광판에 이름을 남겼다. 그 자체만으로도 꽤 의미 있는 일인데 이날 3타수 1안타에 희생번트 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6월 28일 이후 첫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남기며 팀의 승리에 일조한 홍종표는 “뒤에서 준비를 했었는데 긴장되는 것도 있고 설렜던 것도 있었다”고 활짝 웃었다. 목표는 주전 선수들이 빠진 게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활약하는 것이다. 홍종표는 “어디 빈자리가 나왔을 때 내가 그 자리에서 많이 차이가 나지 않고 똑같이 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 빈틈이 보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날 때부터 주전도 없고, 평생 백업도 없는 법이다. 설움을 벗어던진 홍종표가 KIA의 대권 가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https://v.daum.net/v/KBxQbvYcWK

AD
문보경 최원영 유영찬 건강히 돌아와(♧ ˃̵ጥ˂̵ )(☆ ˃̵ጥ˂̵ )🍀 ₊‧✩•.˚⋆ 건야행야 ⋆˚.•✩‧₊ 🍀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문보경 최원영 유영찬 건강히 돌아와(♧ ˃̵ጥ˂̵ )(☆ ˃̵ጥ˂̵ )🍀 ₊‧✩•.˚⋆ 건야행야 ⋆˚.•✩‧₊ 🍀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2

  • 1닮
    2024 07-22 19:12

    종표 올해 너무 잘해주고 있어ㅠㅠㅠㅠㅠ

  • 2닮
    2024 07-22 20:46

    종표야 ˚₊‧.・゚゚・^ᶘ=ฅᯅฅ=ᶅ^・゚゚・.‧₊˚ 너 잘하구있다 아주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광장|잡담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26년 4월 23일 10시 현재 신규 회원가입 가능 안내 + 자체광고 ×2 Double Up‼️ 이벤트 (+약간의 tmi..) 안내 (💕이벤트 기간 연장💕) + 이제 텍스트광고 신청시 텍스트 색상코드 (ex. #AABBCC) 적용가능 (14)
04-23 10:40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6)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13)
2024 03-27 13:31
3637351
기아 | 광장
'KBO 첫 월간 10홈런-10도루' 김도영 "내 기록, 내가 넘겠다" (3)
2024 04-25 22:59
3636984
기아 | 광장
양현종 "범호 형 아니, 감독님이 7번 치던 2017년이 더 강했죠" (2)
2024 04-25 22:12
3636218
기아 | 광장
"최소경기 팀 20승 보다, 양현종 170승이 더 중요하다" 이게 이범호 리더십이다 (2)
2024 04-25 17:43
3635206
기아 | 광장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는 더그아웃에 들어선 뒤 이범호 감독의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껄껄 웃은 이 감독은 크로우에게 "어제 승리를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말을 전해 들은 크로우는 개의치 않는다는 듯 이 감독을 향해 엄지를 세운 뒤 씩 웃으며 그라운드로 향했다. (2)
2024 04-25 13:31
3635114
기아 | 광장
'와, 무슨 스무살짜리가' 139㎞ KIA 좌완의 매력, 볼수록 빠져든다... "왜 1R인지 알겠다" (3)
2024 04-25 12:56
3634801
기아 | 광장
김도영은 “김주찬 선배님의 영상을 많이 봤다. 그러면 가슴이 뜨거워졌다”라고 했다. (2)
2024 04-25 10:57
3634788
기아 | 광장
'프로 첫 승' KIA 필승조 막내의 폭풍 성장, 신인왕도 보인다 (3)
2024 04-25 10:48
3634007
기아 | 광장
해영 인터뷰 (0)
2024 04-24 22:58
3633583
기아 | 광장
임창용 기록 24년 만에 갈아치운 타이거즈 마무리 “이 기록, 앞으로 깨지지 않았으면” (0)
2024 04-24 22:05
3631890
기아 | 광장
KBO는 정해영이 10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12)
2024 04-24 12:37
3631371
기아 | 광장
김도영은 "지금 재활하지 않고 야구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1)
2024 04-24 08:57
3631366
기아 | 광장
최형우는 결승타 치고 왜 웃지 못했나 (1)
2024 04-24 08:53
3631360
기아 | 광장
KIA 주전 포수 자격증 시험 중… 성적 좋은 우등생, 이제는 10이닝도 맡길 수 있다 (2)
2024 04-24 08:51
3631357
기아 | 광장
“네 주제에 무슨…”, 욕심 버렸더니 홈런이 쏟아진다…김도영,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눈앞 (1)
2024 04-24 08:48
3631353
기아 | 광장
타이거즈 부동의 4번 타자, 왜 이우성을 더 예뻐할까 “나와 비슷한 길 걸으니까…” (1)
2024 04-24 08:44
3631150
기아 | 광장
“진짜 포기 상태로 들어가, 죽어도 맞히자 생각만…” 연장 혈투 끝낸 KIA 4번 타자 더는 낡지 마세요 (4)
2024 04-24 00:46
3630679
기아 | 광장
아바디 ˚₊‧.・゚゚・^ᶘ=ฅᯅฅ=ᶅ^・゚゚・.‧₊˚ (3)
2024 04-23 23:11
3630572
기아 | 광장
그럼에도 기아에는 해결사가 있다 [240423 최형우] (0)
2024 04-23 22:58
3630487
기아 | 광장
멋진아들 젠틀멘 7툴 플레이어 이순철이 팬레터 쓰고 싶은 선수 1위 인터뷰 [240423 김도영] (1)
2024 04-23 22:48
3630457
기아 | 광장
도영이 코멘트 (1)
2024 04-23 22:44
공지

26년 4월 23일 10시 현재 신규 회원가입 가능 안내 + 자체광고 ×2 Double Up‼️ 이벤트 (+약간의 tmi..) 안내 (💕이벤트 기간 연장💕) + 이제 텍스트광고 신청시 텍스트 색상코드 (ex. #AABBCC) 적용가능

04-23 10:40
조회 1413댓글 14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7265댓글 26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조회 4490703댓글 13
기아 | 광장

'KBO 첫 월간 10홈런-10도루' 김도영 "내 기록, 내가 넘겠다"

2024 04-25 22:59
조회 141댓글 3
기아 | 광장

양현종 "범호 형 아니, 감독님이 7번 치던 2017년이 더 강했죠"

2024 04-25 22:12
조회 154댓글 2
기아 | 광장

"최소경기 팀 20승 보다, 양현종 170승이 더 중요하다" 이게 이범호 리더십이다

2024 04-25 17:43
조회 151댓글 2
기아 | 광장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는 더그아웃에 들어선 뒤 이범호 감독의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껄껄 웃은 이 감독은 크로우에게 "어제 승리를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말을 전해 들은 크로우는 개의치 않는다는 듯 이 감독을 향해 엄지를 세운 뒤 씩 웃으며 그라운드로 향했다.

2024 04-25 13:31
조회 191댓글 2
기아 | 광장

'와, 무슨 스무살짜리가' 139㎞ KIA 좌완의 매력, 볼수록 빠져든다... "왜 1R인지 알겠다"

2024 04-25 12:56
조회 209댓글 3
기아 | 광장

김도영은 “김주찬 선배님의 영상을 많이 봤다. 그러면 가슴이 뜨거워졌다”라고 했다.

2024 04-25 10:57
조회 177댓글 2
기아 | 광장

'프로 첫 승' KIA 필승조 막내의 폭풍 성장, 신인왕도 보인다

2024 04-25 10:48
조회 152댓글 3
기아 | 광장

해영 인터뷰

2024 04-24 22:58
조회 68댓글 0
기아 | 광장

임창용 기록 24년 만에 갈아치운 타이거즈 마무리 “이 기록, 앞으로 깨지지 않았으면”

2024 04-24 22:05
조회 84댓글 0
기아 | 광장

KBO는 정해영이 10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4 04-24 12:37
조회 414댓글 12
기아 | 광장

김도영은 "지금 재활하지 않고 야구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2024 04-24 08:57
조회 156댓글 1
기아 | 광장

최형우는 결승타 치고 왜 웃지 못했나

2024 04-24 08:53
조회 130댓글 1
기아 | 광장

KIA 주전 포수 자격증 시험 중… 성적 좋은 우등생, 이제는 10이닝도 맡길 수 있다

2024 04-24 08:51
조회 144댓글 2
기아 | 광장

“네 주제에 무슨…”, 욕심 버렸더니 홈런이 쏟아진다…김도영,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눈앞

2024 04-24 08:48
조회 142댓글 1
기아 | 광장

타이거즈 부동의 4번 타자, 왜 이우성을 더 예뻐할까 “나와 비슷한 길 걸으니까…”

2024 04-24 08:44
조회 153댓글 1
기아 | 광장

“진짜 포기 상태로 들어가, 죽어도 맞히자 생각만…” 연장 혈투 끝낸 KIA 4번 타자 더는 낡지 마세요

2024 04-24 00:46
조회 216댓글 4
기아 | 광장

아바디 ˚₊‧.・゚゚・^ᶘ=ฅᯅฅ=ᶅ^・゚゚・.‧₊˚

2024 04-23 23:11
조회 133댓글 3
기아 | 광장

그럼에도 기아에는 해결사가 있다 [240423 최형우]

2024 04-23 22:58
조회 51댓글 0
기아 | 광장

멋진아들 젠틀멘 7툴 플레이어 이순철이 팬레터 쓰고 싶은 선수 1위 인터뷰 [240423 김도영]

2024 04-23 22:48
조회 183댓글 1
기아 | 광장

도영이 코멘트

2024 04-23 22:44
조회 140댓글 1
글쓰기
  • 이전
  • 106
  • 107
  • 108
  • 109
  • 110
  • 111
  • 112
  • 113
  • 114
  • 115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