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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표는 21일 대전 한화전이 끝난 뒤 “작년에 벤치에 오래 있으면서 사실 조금 많이 속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2024 07-22 19:11
조회 806댓글 2

홍종표는 21일 대전 한화전이 끝난 뒤 “작년에 벤치에 오래 있으면서 사실 조금 많이 속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 상황에 만족할 프로 선수는 없는 게 당연했다. 오프시즌에서도 소외됐다. 모두가 KIA의 내야 백업으로 윤도현 박민과 같은 선수들을 거론했다. 홍종표를 먼저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어떻게 보면 경력의 위기였다.

하지만 홍종표는 위축되지 않았다. 실망은 했지만, 오히려 이를 갈았다. 홍종표는 다른 선수들의 이름이 먼저 거론된 것에 대해 “속상한 것은 진짜 하나도 없었다. 일단 ‘2군에서 처음부터 준비를 잘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면서 “기본기도 기본기지만, 나는 야구에 대한 긴장감이 떨어져 있었던 선수였다. 오히려 그런 것들이 더 악착같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담담하게 돌아봤다.

좌절하지 않고 몸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자신이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혹은 살아남기 위해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 곰곰하게 생각했다. 결심이 서자 모교인 강릉고를 찾았다. 후배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초심을 찾고, 준비를 철저히 했다. 홍종표는 “작년 캠프와 올해 캠프를 비교해 봤을 때 내가 준비해야 할 자세나 갖춰야 할 것들에서 정말 준비를 잘한 것 같다”면서 “어린 친구들을 보며 어렸을 때 마음도 생각하고, 나만 느낄 수 있는 그런 포인트도 느꼈다. 그 겨울이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 홍종표는 이제 더 이상 1군의 유령이 아니다.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지만 오히려 더 의욕적으로 달려든 홍종표는 4월 1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뒤 단 한 번도 2군에 내려가지 않았다. 기록도 작년과 달라졌다. 백업이라는 신분은 같지만, 올해 62경기에 나가 87타석을 소화했다. 이제 팬들은 경기 막판 내야 대수비가 필요할 때 홍종표의 이름을 떠올린다. 그리고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라고 생각한다. 지난해와는 완전히 다른 대우다.

시즌 초반 고비를 잘 넘겼다. 홍종표도 “초반에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것 덕에 많이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실력을 보여줬다. 수비에서 큰 실수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루, 유격수, 3루수 다 뛸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 작전 수행 능력도 좋았다. 여기에 한 번씩 타격도 빛을 발했다. 적은 표본이기는 하지만 올해 타율이 0.308이다. 콘택트 능력을 보여줬다. 하나하나씩 보태는 안타는 팀에 큰 플러스 요인이었다.

이제 홍종표는 단순히 경기 막판 들어가는 백업 요원이 아니다. 주전 선수들의 휴식 시간을 커버할 수 있는 ‘전략 자산’으로 거듭났다. 21일 대전 한화전이 상징적이다. 이날 주전 유격수인 박찬호가 휴식을 취하자, 이범호 감독은 별다른 망설임 없이 홍종표의 이름을 오더에 썼다. 그만큼 최근 경기력에서 믿음을 줬다는 의미다. 그런 홍종표는 유격수와 3루수를 오가며 경기 끝까지 전광판에 이름을 남겼다. 그 자체만으로도 꽤 의미 있는 일인데 이날 3타수 1안타에 희생번트 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6월 28일 이후 첫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남기며 팀의 승리에 일조한 홍종표는 “뒤에서 준비를 했었는데 긴장되는 것도 있고 설렜던 것도 있었다”고 활짝 웃었다. 목표는 주전 선수들이 빠진 게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활약하는 것이다. 홍종표는 “어디 빈자리가 나왔을 때 내가 그 자리에서 많이 차이가 나지 않고 똑같이 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 빈틈이 보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날 때부터 주전도 없고, 평생 백업도 없는 법이다. 설움을 벗어던진 홍종표가 KIA의 대권 가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https://v.daum.net/v/KBxQbvYc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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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닮
    2024 07-22 19:12

    종표 올해 너무 잘해주고 있어ㅠㅠㅠㅠㅠ

  • 2닮
    2024 07-22 20:46

    종표야 ˚₊‧.・゚゚・^ᶘ=ฅᯅฅ=ᶅ^・゚゚・.‧₊˚ 너 잘하구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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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유망주의 작별 인사' 홍원빈, 25살에 깜짝 은퇴 결정한 진짜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 정우영이 만나다 (3)
10-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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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을 앞두고 "작년은 짧았는데 올해는 긴 시즌이다. 힘든 시즌을 보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시즌 초중반까지 잘 끌고갔으나 마지막에서 밀렸다. 반성한다. 선수들도 노력했는데 모든 것이 감독이 모자랐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4)
10-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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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올해 팀 성적은)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많이 짜증이 난다. 화도 난다”고 했다. (1)
10-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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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승’ KIA 이도현 “실패도 좋은 경험…싸우는 법 배웠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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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 사고 당시에 바로 공 던지는 자세 되는지 다리부터 들어봤대 ₊‧.・゚゚・^ᶘ=ฅᯅฅ=ᶅ^・゚゚・.‧₊˚ (ㄱㅈㅇㅂ) (3)
10-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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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애덤 올러는 ‘맛의 고장’ 광주에서 뛴 선수답게 K-푸드를 폭넓게 경험하고 있는 듯하다. 그는 “삼겹살 기름에 김치를 볶아먹을 때, 산낙지 먹을 때, 새벽에 순대집을 찾을 때는 한국 사람이 된 것 같다. (나)성범 집에 초대받아 맛있을 것을 먹을 때도 좋았다”고 말했다. (1)
10-0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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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많이, 빡빡하게 하는 건 기본이다. 중요한 건 효율이다. 이범호 감독은 “수비 훈련을 많이 시킬 것이다. 플레이에 생각을 집어넣어서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오전, 오후, 야간으로 스케줄을 나눈다. 그 스케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연구하고 있다”라고 했다. (4)
10-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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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의 데뷔 첫승 축하사절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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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vs KIA] KIA 이도현의 무실점 피칭을 돕는 정현창의 깔끔한 수비! | 10.2 | 크보모먼트 BY 삼진제약 | 야구 하이라이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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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거기서 나와~🎶 입단 2년 차, 제로탁이 무사히 데뷔 첫 시즌을 마치고 덕매에 등장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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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105위 입단→1군 데뷔+첫 안타…노력 결실 맺은 KIA 박헌 "지명 순서 있어도 출전 순서는 없다" (1)
10-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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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창의 경우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봤으니, 2루에서도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어 2루로 넣었다. 박찬호와 함께 경기하며 얘기도 듣고 배울 수 있는 것들도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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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와 나성범이 대표적이다. 박찬호도 1일 경기에 나오지 않으면서 그대로 시즌을 마치는 듯했지만, 이범호 감독은 생각을 바꿨다. 잔여 2경기서 어떻게든 승리로 광주 팬들에게 기쁨을 주겠다는 생각이다. (2)
10-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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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배합은 결과론이다. 투수의 책임론도 있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한준수가 좀 더 디테일하게 경기를 준비하고, 더 고민하고 경기를 치르라는 얘기다. 미운 자식에겐 아무런 말을 안 하는 법이다. 이범호 감독에게 한준수는 예쁜 자식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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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김민규 라이브 인터뷰 다시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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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3경기 유격수 자리에 신예 정현창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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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은 “김호령, 오선우, 한준수는 내년에도 굉장히 중요한 선수들”이라고 평가하며 “센터라인이 중요한데, 아무래도 어려운 자리지 않나. 그런데 지금 마인드로는 올해보다 더 나은 성적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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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쏠린 힘’ KIA의 반쪽 방망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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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유망주의 작별 인사' 홍원빈, 25살에 깜짝 은퇴 결정한 진짜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 정우영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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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올해 팀 성적은)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많이 짜증이 난다. 화도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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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승’ KIA 이도현 “실패도 좋은 경험…싸우는 법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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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애덤 올러는 ‘맛의 고장’ 광주에서 뛴 선수답게 K-푸드를 폭넓게 경험하고 있는 듯하다. 그는 “삼겹살 기름에 김치를 볶아먹을 때, 산낙지 먹을 때, 새벽에 순대집을 찾을 때는 한국 사람이 된 것 같다. (나)성범 집에 초대받아 맛있을 것을 먹을 때도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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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많이, 빡빡하게 하는 건 기본이다. 중요한 건 효율이다. 이범호 감독은 “수비 훈련을 많이 시킬 것이다. 플레이에 생각을 집어넣어서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오전, 오후, 야간으로 스케줄을 나눈다. 그 스케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연구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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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의 데뷔 첫승 축하사절단✨

10-0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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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105위 입단→1군 데뷔+첫 안타…노력 결실 맺은 KIA 박헌 "지명 순서 있어도 출전 순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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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창의 경우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봤으니, 2루에서도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어 2루로 넣었다. 박찬호와 함께 경기하며 얘기도 듣고 배울 수 있는 것들도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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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와 나성범이 대표적이다. 박찬호도 1일 경기에 나오지 않으면서 그대로 시즌을 마치는 듯했지만, 이범호 감독은 생각을 바꿨다. 잔여 2경기서 어떻게든 승리로 광주 팬들에게 기쁨을 주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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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배합은 결과론이다. 투수의 책임론도 있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한준수가 좀 더 디테일하게 경기를 준비하고, 더 고민하고 경기를 치르라는 얘기다. 미운 자식에겐 아무런 말을 안 하는 법이다. 이범호 감독에게 한준수는 예쁜 자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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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3경기 유격수 자리에 신예 정현창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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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은 “김호령, 오선우, 한준수는 내년에도 굉장히 중요한 선수들”이라고 평가하며 “센터라인이 중요한데, 아무래도 어려운 자리지 않나. 그런데 지금 마인드로는 올해보다 더 나은 성적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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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쏠린 힘’ KIA의 반쪽 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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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표는 21일 대전 한화전이 끝난 뒤 “작년에 벤치에 오래 있으면서 사실 조금 많이 속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2024 07-22 19:11
조회 806댓글 2

홍종표는 21일 대전 한화전이 끝난 뒤 “작년에 벤치에 오래 있으면서 사실 조금 많이 속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 상황에 만족할 프로 선수는 없는 게 당연했다. 오프시즌에서도 소외됐다. 모두가 KIA의 내야 백업으로 윤도현 박민과 같은 선수들을 거론했다. 홍종표를 먼저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어떻게 보면 경력의 위기였다.

하지만 홍종표는 위축되지 않았다. 실망은 했지만, 오히려 이를 갈았다. 홍종표는 다른 선수들의 이름이 먼저 거론된 것에 대해 “속상한 것은 진짜 하나도 없었다. 일단 ‘2군에서 처음부터 준비를 잘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면서 “기본기도 기본기지만, 나는 야구에 대한 긴장감이 떨어져 있었던 선수였다. 오히려 그런 것들이 더 악착같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담담하게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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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홍종표는 이제 더 이상 1군의 유령이 아니다.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지만 오히려 더 의욕적으로 달려든 홍종표는 4월 1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뒤 단 한 번도 2군에 내려가지 않았다. 기록도 작년과 달라졌다. 백업이라는 신분은 같지만, 올해 62경기에 나가 87타석을 소화했다. 이제 팬들은 경기 막판 내야 대수비가 필요할 때 홍종표의 이름을 떠올린다. 그리고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라고 생각한다. 지난해와는 완전히 다른 대우다.

시즌 초반 고비를 잘 넘겼다. 홍종표도 “초반에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것 덕에 많이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실력을 보여줬다. 수비에서 큰 실수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루, 유격수, 3루수 다 뛸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 작전 수행 능력도 좋았다. 여기에 한 번씩 타격도 빛을 발했다. 적은 표본이기는 하지만 올해 타율이 0.308이다. 콘택트 능력을 보여줬다. 하나하나씩 보태는 안타는 팀에 큰 플러스 요인이었다.

이제 홍종표는 단순히 경기 막판 들어가는 백업 요원이 아니다. 주전 선수들의 휴식 시간을 커버할 수 있는 ‘전략 자산’으로 거듭났다. 21일 대전 한화전이 상징적이다. 이날 주전 유격수인 박찬호가 휴식을 취하자, 이범호 감독은 별다른 망설임 없이 홍종표의 이름을 오더에 썼다. 그만큼 최근 경기력에서 믿음을 줬다는 의미다. 그런 홍종표는 유격수와 3루수를 오가며 경기 끝까지 전광판에 이름을 남겼다. 그 자체만으로도 꽤 의미 있는 일인데 이날 3타수 1안타에 희생번트 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6월 28일 이후 첫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남기며 팀의 승리에 일조한 홍종표는 “뒤에서 준비를 했었는데 긴장되는 것도 있고 설렜던 것도 있었다”고 활짝 웃었다. 목표는 주전 선수들이 빠진 게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활약하는 것이다. 홍종표는 “어디 빈자리가 나왔을 때 내가 그 자리에서 많이 차이가 나지 않고 똑같이 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 빈틈이 보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날 때부터 주전도 없고, 평생 백업도 없는 법이다. 설움을 벗어던진 홍종표가 KIA의 대권 가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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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표 올해 너무 잘해주고 있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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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을 앞두고 "작년은 짧았는데 올해는 긴 시즌이다. 힘든 시즌을 보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시즌 초중반까지 잘 끌고갔으나 마지막에서 밀렸다. 반성한다. 선수들도 노력했는데 모든 것이 감독이 모자랐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4)
10-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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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최형우는 “(올해 팀 성적은)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많이 짜증이 난다. 화도 난다”고 했다. (1)
10-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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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프로 첫승’ KIA 이도현 “실패도 좋은 경험…싸우는 법 배웠다” (1)
10-03 15:31
4706080
기아 | 광장
동하 사고 당시에 바로 공 던지는 자세 되는지 다리부터 들어봤대 ₊‧.・゚゚・^ᶘ=ฅᯅฅ=ᶅ^・゚゚・.‧₊˚ (ㄱㅈㅇㅂ) (3)
10-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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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KIA 애덤 올러는 ‘맛의 고장’ 광주에서 뛴 선수답게 K-푸드를 폭넓게 경험하고 있는 듯하다. 그는 “삼겹살 기름에 김치를 볶아먹을 때, 산낙지 먹을 때, 새벽에 순대집을 찾을 때는 한국 사람이 된 것 같다. (나)성범 집에 초대받아 맛있을 것을 먹을 때도 좋았다”고 말했다. (1)
10-03 12:29
4705987
기아 | 광장
훈련을 많이, 빡빡하게 하는 건 기본이다. 중요한 건 효율이다. 이범호 감독은 “수비 훈련을 많이 시킬 것이다. 플레이에 생각을 집어넣어서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오전, 오후, 야간으로 스케줄을 나눈다. 그 스케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연구하고 있다”라고 했다. (4)
10-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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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이도현의 데뷔 첫승 축하사절단✨ (2)
10-0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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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SSG vs KIA] KIA 이도현의 무실점 피칭을 돕는 정현창의 깔끔한 수비! | 10.2 | 크보모먼트 BY 삼진제약 | 야구 하이라이트 (1)
10-0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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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입단 2년 차, 제로탁이 무사히 데뷔 첫 시즌을 마치고 덕매에 등장했습니다!🐯 (1)
10-02 17:18
4705283
기아 | 광장
11R 105위 입단→1군 데뷔+첫 안타…노력 결실 맺은 KIA 박헌 "지명 순서 있어도 출전 순서는 없다" (1)
10-02 16:53
4705261
기아 | 광장
정현창의 경우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봤으니, 2루에서도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어 2루로 넣었다. 박찬호와 함께 경기하며 얘기도 듣고 배울 수 있는 것들도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0)
10-02 16:36
4705258
기아 | 광장
최형우와 나성범이 대표적이다. 박찬호도 1일 경기에 나오지 않으면서 그대로 시즌을 마치는 듯했지만, 이범호 감독은 생각을 바꿨다. 잔여 2경기서 어떻게든 승리로 광주 팬들에게 기쁨을 주겠다는 생각이다. (2)
10-02 16:31
4704688
기아 | 광장
볼배합은 결과론이다. 투수의 책임론도 있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한준수가 좀 더 디테일하게 경기를 준비하고, 더 고민하고 경기를 치르라는 얘기다. 미운 자식에겐 아무런 말을 안 하는 법이다. 이범호 감독에게 한준수는 예쁜 자식이다. (4)
10-02 09:45
4704596
기아 | 광장
3R 김민규 라이브 인터뷰 다시보기 (1)
10-02 07:24
4703672
기아 | 광장
남은 3경기 유격수 자리에 신예 정현창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1)
10-01 16:54
4703617
기아 | 광장
이범호 감독은 “김호령, 오선우, 한준수는 내년에도 굉장히 중요한 선수들”이라고 평가하며 “센터라인이 중요한데, 아무래도 어려운 자리지 않나. 그런데 지금 마인드로는 올해보다 더 나은 성적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
10-01 16:16
4703355
기아 | 광장
‘한쪽으로 쏠린 힘’ KIA의 반쪽 방망이 (3)
10-01 13:01
4701390
기아 | 광장
kbc뉴스 황동하 인터뷰 ˚₊‧.・゚゚・^ᶘ=ฅᯅฅ=ᶅ^・゚゚・.‧₊˚ (3)
09-30 08:39
4700675
기아 | 광장
[오프 더 갸코드] 실내 연습장에서 말소리가 들려 들어가보니••• 네일 스쿨 개강📖 (2)
09-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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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23일 10시 현재 신규 회원가입 가능 안내 + 자체광고 ×2 Double Up‼️ 이벤트 (+약간의 tmi..) 안내 (💕이벤트 기간 연장💕) + 이제 텍스트광고 신청시 텍스트 색상코드 (ex. #AABBCC) 적용가능

04-23 10:40
조회 1433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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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7289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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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조회 4490725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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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유망주의 작별 인사' 홍원빈, 25살에 깜짝 은퇴 결정한 진짜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 정우영이 만나다

10-03 19:48
조회 16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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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을 앞두고 "작년은 짧았는데 올해는 긴 시즌이다. 힘든 시즌을 보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시즌 초중반까지 잘 끌고갔으나 마지막에서 밀렸다. 반성한다. 선수들도 노력했는데 모든 것이 감독이 모자랐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10-03 18:56
조회 227댓글 4
기아 | 광장

최형우는 “(올해 팀 성적은)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많이 짜증이 난다. 화도 난다”고 했다.

10-03 15:58
조회 249댓글 1
기아 | 광장

‘프로 첫승’ KIA 이도현 “실패도 좋은 경험…싸우는 법 배웠다”

10-03 15:31
조회 103댓글 1
기아 | 광장

동하 사고 당시에 바로 공 던지는 자세 되는지 다리부터 들어봤대 ₊‧.・゚゚・^ᶘ=ฅᯅฅ=ᶅ^・゚゚・.‧₊˚ (ㄱㅈㅇㅂ)

10-03 13:04
조회 217댓글 3
기아 | 광장

KIA 애덤 올러는 ‘맛의 고장’ 광주에서 뛴 선수답게 K-푸드를 폭넓게 경험하고 있는 듯하다. 그는 “삼겹살 기름에 김치를 볶아먹을 때, 산낙지 먹을 때, 새벽에 순대집을 찾을 때는 한국 사람이 된 것 같다. (나)성범 집에 초대받아 맛있을 것을 먹을 때도 좋았다”고 말했다.

10-03 12:29
조회 185댓글 1
기아 | 광장

훈련을 많이, 빡빡하게 하는 건 기본이다. 중요한 건 효율이다. 이범호 감독은 “수비 훈련을 많이 시킬 것이다. 플레이에 생각을 집어넣어서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오전, 오후, 야간으로 스케줄을 나눈다. 그 스케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연구하고 있다”라고 했다.

10-03 10:35
조회 19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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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의 데뷔 첫승 축하사절단✨

10-02 21:16
조회 17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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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vs KIA] KIA 이도현의 무실점 피칭을 돕는 정현창의 깔끔한 수비! | 10.2 | 크보모먼트 BY 삼진제약 | 야구 하이라이트

10-02 21:06
조회 9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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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거기서 나와~🎶 입단 2년 차, 제로탁이 무사히 데뷔 첫 시즌을 마치고 덕매에 등장했습니다!🐯

10-02 17:18
조회 11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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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105위 입단→1군 데뷔+첫 안타…노력 결실 맺은 KIA 박헌 "지명 순서 있어도 출전 순서는 없다"

10-02 16:53
조회 7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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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창의 경우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봤으니, 2루에서도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어 2루로 넣었다. 박찬호와 함께 경기하며 얘기도 듣고 배울 수 있는 것들도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0-02 16:36
조회 13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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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와 나성범이 대표적이다. 박찬호도 1일 경기에 나오지 않으면서 그대로 시즌을 마치는 듯했지만, 이범호 감독은 생각을 바꿨다. 잔여 2경기서 어떻게든 승리로 광주 팬들에게 기쁨을 주겠다는 생각이다.

10-02 16:31
조회 11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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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배합은 결과론이다. 투수의 책임론도 있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한준수가 좀 더 디테일하게 경기를 준비하고, 더 고민하고 경기를 치르라는 얘기다. 미운 자식에겐 아무런 말을 안 하는 법이다. 이범호 감독에게 한준수는 예쁜 자식이다.

10-02 09:45
조회 13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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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김민규 라이브 인터뷰 다시보기

10-02 07:24
조회 177댓글 1
기아 | 광장

남은 3경기 유격수 자리에 신예 정현창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10-01 16:54
조회 15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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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은 “김호령, 오선우, 한준수는 내년에도 굉장히 중요한 선수들”이라고 평가하며 “센터라인이 중요한데, 아무래도 어려운 자리지 않나. 그런데 지금 마인드로는 올해보다 더 나은 성적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10-01 16:16
조회 14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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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쏠린 힘’ KIA의 반쪽 방망이

10-01 13:01
조회 18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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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뉴스 황동하 인터뷰 ˚₊‧.・゚゚・^ᶘ=ฅᯅฅ=ᶅ^・゚゚・.‧₊˚

09-30 08:39
조회 18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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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갸코드] 실내 연습장에서 말소리가 들려 들어가보니••• 네일 스쿨 개강📖

09-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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