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50801_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250801_L
250801_top250801_top
260507_01260507_01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
동사로마닷컴동사로마닷컴
로그인/회원가입
전체HOT 게시판
ON-AIR
250801_L
250801_top250801_top
260507_01260507_01
250801_R

COPYRIGHT © DONGSAROM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문의: dongsaroma@gmail.com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아전체|광장|잡담
글쓰기

홍종표는 21일 대전 한화전이 끝난 뒤 “작년에 벤치에 오래 있으면서 사실 조금 많이 속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2024 07-22 19:11
조회 806댓글 2

홍종표는 21일 대전 한화전이 끝난 뒤 “작년에 벤치에 오래 있으면서 사실 조금 많이 속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 상황에 만족할 프로 선수는 없는 게 당연했다. 오프시즌에서도 소외됐다. 모두가 KIA의 내야 백업으로 윤도현 박민과 같은 선수들을 거론했다. 홍종표를 먼저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어떻게 보면 경력의 위기였다.

하지만 홍종표는 위축되지 않았다. 실망은 했지만, 오히려 이를 갈았다. 홍종표는 다른 선수들의 이름이 먼저 거론된 것에 대해 “속상한 것은 진짜 하나도 없었다. 일단 ‘2군에서 처음부터 준비를 잘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면서 “기본기도 기본기지만, 나는 야구에 대한 긴장감이 떨어져 있었던 선수였다. 오히려 그런 것들이 더 악착같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담담하게 돌아봤다.

좌절하지 않고 몸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자신이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혹은 살아남기 위해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 곰곰하게 생각했다. 결심이 서자 모교인 강릉고를 찾았다. 후배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초심을 찾고, 준비를 철저히 했다. 홍종표는 “작년 캠프와 올해 캠프를 비교해 봤을 때 내가 준비해야 할 자세나 갖춰야 할 것들에서 정말 준비를 잘한 것 같다”면서 “어린 친구들을 보며 어렸을 때 마음도 생각하고, 나만 느낄 수 있는 그런 포인트도 느꼈다. 그 겨울이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 홍종표는 이제 더 이상 1군의 유령이 아니다.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지만 오히려 더 의욕적으로 달려든 홍종표는 4월 1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뒤 단 한 번도 2군에 내려가지 않았다. 기록도 작년과 달라졌다. 백업이라는 신분은 같지만, 올해 62경기에 나가 87타석을 소화했다. 이제 팬들은 경기 막판 내야 대수비가 필요할 때 홍종표의 이름을 떠올린다. 그리고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라고 생각한다. 지난해와는 완전히 다른 대우다.

시즌 초반 고비를 잘 넘겼다. 홍종표도 “초반에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것 덕에 많이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실력을 보여줬다. 수비에서 큰 실수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루, 유격수, 3루수 다 뛸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 작전 수행 능력도 좋았다. 여기에 한 번씩 타격도 빛을 발했다. 적은 표본이기는 하지만 올해 타율이 0.308이다. 콘택트 능력을 보여줬다. 하나하나씩 보태는 안타는 팀에 큰 플러스 요인이었다.

이제 홍종표는 단순히 경기 막판 들어가는 백업 요원이 아니다. 주전 선수들의 휴식 시간을 커버할 수 있는 ‘전략 자산’으로 거듭났다. 21일 대전 한화전이 상징적이다. 이날 주전 유격수인 박찬호가 휴식을 취하자, 이범호 감독은 별다른 망설임 없이 홍종표의 이름을 오더에 썼다. 그만큼 최근 경기력에서 믿음을 줬다는 의미다. 그런 홍종표는 유격수와 3루수를 오가며 경기 끝까지 전광판에 이름을 남겼다. 그 자체만으로도 꽤 의미 있는 일인데 이날 3타수 1안타에 희생번트 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6월 28일 이후 첫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남기며 팀의 승리에 일조한 홍종표는 “뒤에서 준비를 했었는데 긴장되는 것도 있고 설렜던 것도 있었다”고 활짝 웃었다. 목표는 주전 선수들이 빠진 게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활약하는 것이다. 홍종표는 “어디 빈자리가 나왔을 때 내가 그 자리에서 많이 차이가 나지 않고 똑같이 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 빈틈이 보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날 때부터 주전도 없고, 평생 백업도 없는 법이다. 설움을 벗어던진 홍종표가 KIA의 대권 가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https://v.daum.net/v/KBxQbvYcWK

AD
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동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댓글 2

  • 1닮
    2024 07-22 19:12

    종표 올해 너무 잘해주고 있어ㅠㅠㅠㅠㅠ

  • 2닮
    2024 07-22 20:46

    종표야 ˚₊‧.・゚゚・^ᶘ=ฅᯅฅ=ᶅ^・゚゚・.‧₊˚ 너 잘하구있다 아주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광장|잡담
글쓰기
번호
게시판
제목
공지 | 공지
26년 4월 23일 10시 현재 신규 회원가입 가능 안내 + 자체광고 ×2 Double Up‼️ 이벤트 (+약간의 tmi..) 안내 (💕이벤트 기간 연장💕) + 이제 텍스트광고 신청시 텍스트 색상코드 (ex. #AABBCC) 적용가능 (14)
04-23 10:40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6)
2024 04-12 15:26
공지 |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13)
2024 03-27 13:31
4848729
기아 | 광장
'충격' KIA, 정해영-전상현 동반 말소 왜? (0)
04-11 12:48
4848714
기아 | 광장
240611 퓨처스 ㄹㅇㅇ (0)
04-11 12:41
4848708
기아 | 광장
260411 퓨처스 등말소(지민.민 등록!) (1)
04-11 12:38
4848167
기아 | 광장
깊은 뿌리와 단단한 기둥이 버텨낸 자리에, 기어코 가장 눈부신 꽃이 핀다. (2)
04-10 22:21
4847580
기아 | 광장
260410 퓨처스 등말소 (1)
04-10 10:38
4847118
기아 | 광장
"구위는 충분히 좋다. 점수차가 많이 날 때도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가는 법을 배우지 않았나 생각한다." (2)
04-09 17:36
4847016
기아 | 광장
260409 1군 등말소 없음 (2)
04-09 16:41
4846841
기아 | 광장
소년의 빛나는 눈이, 뜨거운 진심이 영원하길 응원합니다! (1)
04-09 13:28
4846802
기아 | 광장
나성범 "1할 타자인데 뭐라도 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ᶘ=๑•̩̩︿•̩̩๑=ᶅ^ (3)
04-09 12:53
4846791
기아 | 광장
260409 퓨처스 등말소 (2)
04-09 12:41
4846787
기아 | 광장
260409 퓨처스 ㄹㅇㅇ (1)
04-09 12:40
4846679
기아 | 광장
두 번의 미지명, 세 번의 부상…'두려움'과 싸우는 KIA 박상준을 아시나요 (1)
04-09 11:04
4846640
기아 | 광장
박재현은 "전체적으로 타선이 안 터진 느낌이 있어서 다들 선배님들도 그렇고 경기가 끝난 뒤에도 남아서 훈련하면서 한번 해보자고 했는데, 그게 오늘(8일) 이렇게 좋은 결과로 나와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
04-09 10:12
4846455
기아 | 광장
그 어떤 밤도, 태양을 이기지 못하니까. (4)
04-08 23:13
4846448
기아 | 광장
KIA 이태양 “팀 위해 긴 이닝 책임지겠다” (4)
04-08 23:10
4846446
기아 | 광장
"현종 선배님께 사과했다" '뼈아픈 반성', 적극 감싼 사령탑 "이런 선수가 필요하다"→멀티히트 2타점 속죄타 (4)
04-08 23:08
4845743
기아 | 광장
맘바들 7대 6으로 승리 (0)
04-08 16:07
4845561
기아 | 광장
260408 퓨처스 ㄹㅇㅇ ( 1시 티빙 중계 있어 ) (0)
04-08 12:46
4845548
기아 | 광장
260408 퓨처스 등말소 (0)
04-08 12:39
4844302
기아 | 광장
KIA 새 1루수 등장인가...'OPS 1.186 무명거포' 밀어주는 이범호 "기회 꼭 잡아라" (2)
04-07 10:06
공지

26년 4월 23일 10시 현재 신규 회원가입 가능 안내 + 자체광고 ×2 Double Up‼️ 이벤트 (+약간의 tmi..) 안내 (💕이벤트 기간 연장💕) + 이제 텍스트광고 신청시 텍스트 색상코드 (ex. #AABBCC) 적용가능

04-23 10:40
조회 1444댓글 14
공지

<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7292댓글 26
공지

<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조회 4490738댓글 13
기아 | 광장

'충격' KIA, 정해영-전상현 동반 말소 왜?

04-11 12:48
조회 38댓글 0
기아 | 광장

240611 퓨처스 ㄹㅇㅇ

04-11 12:41
조회 6댓글 0
기아 | 광장

260411 퓨처스 등말소(지민.민 등록!)

04-11 12:38
조회 17댓글 1
기아 | 광장

깊은 뿌리와 단단한 기둥이 버텨낸 자리에, 기어코 가장 눈부신 꽃이 핀다.

04-10 22:21
조회 29댓글 2
기아 | 광장

260410 퓨처스 등말소

04-10 10:38
조회 18댓글 1
기아 | 광장

"구위는 충분히 좋다. 점수차가 많이 날 때도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가는 법을 배우지 않았나 생각한다."

04-09 17:36
조회 36댓글 2
기아 | 광장

260409 1군 등말소 없음

04-09 16:41
조회 17댓글 2
기아 | 광장

소년의 빛나는 눈이, 뜨거운 진심이 영원하길 응원합니다!

04-09 13:28
조회 43댓글 1
기아 | 광장

나성범 "1할 타자인데 뭐라도 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ᶘ=๑•̩̩︿•̩̩๑=ᶅ^

04-09 12:53
조회 32댓글 3
기아 | 광장

260409 퓨처스 등말소

04-09 12:41
조회 17댓글 2
기아 | 광장

260409 퓨처스 ㄹㅇㅇ

04-09 12:40
조회 19댓글 1
기아 | 광장

두 번의 미지명, 세 번의 부상…'두려움'과 싸우는 KIA 박상준을 아시나요

04-09 11:04
조회 21댓글 1
기아 | 광장

박재현은 "전체적으로 타선이 안 터진 느낌이 있어서 다들 선배님들도 그렇고 경기가 끝난 뒤에도 남아서 훈련하면서 한번 해보자고 했는데, 그게 오늘(8일) 이렇게 좋은 결과로 나와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04-09 10:12
조회 28댓글 2
기아 | 광장

그 어떤 밤도, 태양을 이기지 못하니까.

04-08 23:13
조회 43댓글 4
기아 | 광장

KIA 이태양 “팀 위해 긴 이닝 책임지겠다”

04-08 23:10
조회 38댓글 4
기아 | 광장

"현종 선배님께 사과했다" '뼈아픈 반성', 적극 감싼 사령탑 "이런 선수가 필요하다"→멀티히트 2타점 속죄타

04-08 23:08
조회 63댓글 4
기아 | 광장

맘바들 7대 6으로 승리

04-08 16:07
조회 13댓글 0
기아 | 광장

260408 퓨처스 ㄹㅇㅇ ( 1시 티빙 중계 있어 )

04-08 12:46
조회 17댓글 0
기아 | 광장

260408 퓨처스 등말소

04-08 12:39
조회 12댓글 0
기아 | 광장

KIA 새 1루수 등장인가...'OPS 1.186 무명거포' 밀어주는 이범호 "기회 꼭 잡아라"

04-07 10:06
조회 31댓글 2
글쓰기
  • 이전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