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어 첫 불펜피칭, "공인구가 좀 작은 것 같다"
2024 08-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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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어는 "전체적으로 좋았다. 투구 메커니즘도 좋았고 공인구에 적응하는 부분도 좋았다. 공인구가 ML에 비해 조금 작고 실밥이 더 잘 느껴지는 것이 차이점이다. 이 두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잘 적응해 나가야 할 것 같다. 습하고 더운 날씨었는데, 직전에 있었던 텍사스도 비슷한 날씨라 괜찮다. KBO 사용 로진이 더 좋은 것 같고 땀이 많이 났지만 괜찮았다"고 말했다.
마이저리그에서 지난 7월28일 투구 이후 처음으로 볼을 던졌다. 그래서인지 "1~2주 정도 투구를 못 했기 때문에 체크할 부분이 많았다. 우선 투구 메커니즘이 괜찮은지 체크했고 투구 폼도 점검했다. 그리고 앞서 말했던 것처럼 공인구가 조금 작아 초반에 조금 빠지는 볼들이 있었는데 볼을 좀 더 끌고 와서 던지며 적응해 나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KBO리그 선수들에 대해 네일이나 조쉬 린드블럼에게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직접 상대해 보고 게임 플렌을 풀어 나갈 것이다. 아직 등판일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하루 빨리 타이거즈 팬들 앞에서 좋은 투구를 펼치고 싶다"고 기대감과 각오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