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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벌금 1000만원 각오하고 몸 날렸다… “팀 1승이 더 소중” 심재학 난감하게 한 문자

2024 08-10 16:30
조회 598댓글 1

KIA는 선수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금지령을 내렸다. 1000만 원의 벌금도 매기겠다고 엄포를 놨다. 심재학 KIA 단장은 10일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정도 벌금을 매기면 선수들이 할 생각조차 안 하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매겼다. 100만 원도 아니고 1000만 원 정도면 그럴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혀를 내둘렀다.

여기서 김도영의 반응이 심 단장을 난감하게 했다. 김도영은 심 단장에게 “1000만 원보다 팀의 1승이 더 소중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벌금 징수 의지가 매우 강력했던 심 단장의 마음이 약해지는 순간이었다. 심 단장은 “난감하다”라고 웃어 보였다.

김도영은 그 상황에 대해 “사실 안 다치게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지난해 APBC 당시 부상은 불운했다는 설명이다. 지금도 안 다치게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김도영은 “올해 정말 많이 참았다”면서 벌금 이야기에 “내겠다”고 웃었다. 벌금을 낼지 안 낼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1000만 원보다 팀 승리가 더 소중했고, 그래서 몸을 날렸다.

하지만 벌금과 별개로 프런트와 코칭스태프는 다시 한번 ‘엄명’을 내렸다. 심 단장은 “절대 하면 안 된다. 발로 들어가는 게 더 빠르고 또 비디오 판독도 있다”라고 했다. 억울하게 아웃됐다면 뒤집을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반대로 심판을 속여 세이프가 된다고 해도 상대 팀에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범호 감독 또한 “경기의 몰입도가 상당한 건지, 그 부상을 한 번 당했음에도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서 본인이 살아보고자 하는 의지가 얼마나 강했으면 그럴까 싶기는 하다. 아까도 만나서 이야기하니 많이 참았다고 하더라. 슬라이딩을 하는 것을 보니 다칠까봐 손도 엄청 들더라”고 말하면서 “도영이는 슬라이딩보다 발이 더 빠르다. 이야기는 하는데 상황에 따라 살아야 한다는 상황이 되면 본인도 모르게 하는 것 같다. 최대한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중요한 건 부상 방지다. 안타 하나보다 내일 경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주면 부상 빈도는 줄지 않을까”고 당부했다.

벌금은 선수단 내규라 프런트에서 좌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이 감독은 “낼 것 같지는 않은데 다시 안 하겠다는 약속은 받으려고 하는 것 같다”고 난감하게 말했다. 어쨌든 KIA는 김도영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이후 나성범의 적시타로 역전승했다. 김도영은 마지막에 홈을 밟는 주자가 됐다.

https://v.daum.net/v/2024081016012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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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2024 08-10 16:36

    1승이 소중할수록 몸 애껴야 된다 도영아 너 없으면 안돼 ^ᶘ=•̅ ᴥ •̅=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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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벌금 1000만원 각오하고 몸 날렸다… “팀 1승이 더 소중” 심재학 난감하게 한 문자

2024 08-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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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선수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금지령을 내렸다. 1000만 원의 벌금도 매기겠다고 엄포를 놨다. 심재학 KIA 단장은 10일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정도 벌금을 매기면 선수들이 할 생각조차 안 하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매겼다. 100만 원도 아니고 1000만 원 정도면 그럴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혀를 내둘렀다.

여기서 김도영의 반응이 심 단장을 난감하게 했다. 김도영은 심 단장에게 “1000만 원보다 팀의 1승이 더 소중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벌금 징수 의지가 매우 강력했던 심 단장의 마음이 약해지는 순간이었다. 심 단장은 “난감하다”라고 웃어 보였다.

김도영은 그 상황에 대해 “사실 안 다치게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지난해 APBC 당시 부상은 불운했다는 설명이다. 지금도 안 다치게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김도영은 “올해 정말 많이 참았다”면서 벌금 이야기에 “내겠다”고 웃었다. 벌금을 낼지 안 낼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1000만 원보다 팀 승리가 더 소중했고, 그래서 몸을 날렸다.

하지만 벌금과 별개로 프런트와 코칭스태프는 다시 한번 ‘엄명’을 내렸다. 심 단장은 “절대 하면 안 된다. 발로 들어가는 게 더 빠르고 또 비디오 판독도 있다”라고 했다. 억울하게 아웃됐다면 뒤집을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반대로 심판을 속여 세이프가 된다고 해도 상대 팀에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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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8-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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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정해영…KIA, 내년 불펜 사용법 (0)
2024 12-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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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티비 : [선공개] 내일 저녁 9시, 코멘터리 '압도'가 찾아갑니다 (1)
2024 12-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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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지난 20일 조상우가 세종스포츠 정형외과에서 우측 어깨와 팔꿈치 부위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실시한 결과 특이 소견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1)
2024 12-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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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김도영, 무려 'ML 1순위' 제치다니... 국대 대활약→차세대 '월드스타' 등장인가 (4)
2024 12-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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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KIA 연봉협상 진행중, 1억 타격천재 4년 차 최고액 유력...5억까지 돌파할까 (4)
2024 12-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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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터질 선수"…KIA '초대박 유망주' 부상 악몽 이젠 훌훌, 2025시즌 자리 잡나 (0)
2024 12-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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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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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조회 4187270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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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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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도니살’ 해드릴게요”

2025 01-01 01:42
조회 17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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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거포 유망주의 최대 시련? KIA 생각은 조금 다르다, END가 아닌 AND 될까

2024 12-31 12:51
조회 17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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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 연봉 5억 이상이 확정적이래!!!

2024 12-31 12:35
조회 34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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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 민재 귀국했대

2024 12-30 18:15
조회 13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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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례 만나 서로가 생각하는 금액을 제안했는데, 이견이 꽤 있다는 후문이다. 금액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면 중간 부분에서 타협하거나 옵션 조항에 손을 봐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 지금 차이는 그렇게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게 관계자들의 분위기다.

2024 12-30 11:02
조회 20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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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 몸에 괴물의 피가 흐르나… 구단 예상보다도 빠르다, 정상 복귀 조준 '윤영철도 OK'

2024 12-28 22:26
조회 167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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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올해 KIA 외국인들은 유독 적응이 빠르고 심성이 착하다는 말이 나올 만큼 외국인 투수들은 잡음 없이 한국을 머물다 떠나갔다. 투수 통역을 맡았던 박재형 씨에 따르면 투수들이 낯선 환경에도 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데에는 소크라테스의 공이 컸다.

2024 12-28 14:43
조회 14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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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심재학 단장은 26일 위즈덤 영입 후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는 있지만, 지금 당장 트레이드나 FA 영입과 관련해 논의 중인 것은 없다"고 사실상 철수 의사를 밝혔다.

2024 12-27 16:02
조회 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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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Sócrates Brito 2022년 KIA 타이거즈 가족이 되어, 2024년 V12까지 함께한 소크라테스 지난 3년동안 그라운드에서 타이거즈의 승리를 위해 함께한 Socrates Brito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신의 활짝 웃는 미소를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우리도 당신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고마웠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2024 12-27 15:19
조회 14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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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KIA 톡에 (조)상우가 왜..." 믿기지 않는 절친 합류에 발리에서 바로 전화했다... 대전고 배터리, 12년 만의 해후

2024 12-27 14:47
조회 20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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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에 인성까지" KIA 위즈덤 '갓벽',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후보 이력 '화제'

2024 12-27 14:34
조회 8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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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이 홍보대사였다" KIA행 망설이던 ML 88홈런 거포, 효자 외인 전화에 도장 '쾅' 찍었다

2024 12-27 09:22
조회 12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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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스태프 확정 됨.

2024 12-26 14:05
조회 27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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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선배와 괌 특훈 갑니다" 대기만성 KIA 외야수, KS 전 경기 출장 목표로 했다

2024 12-26 09:26
조회 12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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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정해영…KIA, 내년 불펜 사용법

2024 12-26 09:23
조회 1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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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티비 : [선공개] 내일 저녁 9시, 코멘터리 '압도'가 찾아갑니다

2024 12-24 19:47
조회 13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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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지난 20일 조상우가 세종스포츠 정형외과에서 우측 어깨와 팔꿈치 부위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실시한 결과 특이 소견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2024 12-24 19:24
조회 12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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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김도영, 무려 'ML 1순위' 제치다니... 국대 대활약→차세대 '월드스타' 등장인가

2024 12-24 08:59
조회 17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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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KIA 연봉협상 진행중, 1억 타격천재 4년 차 최고액 유력...5억까지 돌파할까

2024 12-23 19:50
조회 15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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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터질 선수"…KIA '초대박 유망주' 부상 악몽 이젠 훌훌, 2025시즌 자리 잡나

2024 12-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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