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 해야죠" 마무리투수로 돌아온 KIA 정해영의 당찬 각오
2024 08-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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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은 경기 후 "크게 낯설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이라 그런지 몸은 긴장했던 것 같다. 그래도 잘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전 목표가 블론 세이브를 하지 않는 것과 풀타임 출전이었다. 그런데 블론 세이브도 기록했고 엔트리도 한 차례 제외돼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그래서 남은 경기 '다 나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라도 밥값 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컨디션은 100% 회복한 모습이다. 정해영은 "통증은 전혀 없다. 던지면 던질수록 부상 전 구속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정해영은 개인 기록보다 팀을 더 우선시했다. 그는 "약 5주를 빠졌는데 세이브왕을 욕심낸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팀이 먼저다. 세이브왕 욕심보다 부상 재발 방지에 더 중점을 두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