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스윙 빨라 타이밍 잡기 어렵다" 000000000000000, 이런 막강 선발이 7라운더라니...KIA 횡재했다
2년동안 존재감이 미약했으나 비시즌 기간중 시애틀의 드라이브라인 효과가 컸다. 직구의 구속이 140km대 중반으로 빨라진데다 슬라이더와 포크, 커브까지 다양한 구속의 변화구 구사력이 뛰어나다. 특히 슬라이더는 종으로 떨어지며 타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이범호 감독도 "본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주어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 기아 선발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팀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호투하는 비결도 설명했다. "스위퍼와 포크볼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 몸쪽도 잘 구사한다. 컨트롤도 좋아져 코너코너로 잘 던진다. 게다가 팔스윙이 빨라 상대타자들도 '생각보다 볼이 쭉 들어와 타이밍이 늦어진다'고 말하더라 .폼 자체에서 티가 나지 않아 타자들이 치기가 까다롭다"고 진단했다.
이 감독의 평가처럼 KIA는 확실한 우완 선발투수 한 명을 얻었다. 기본적으로 5이닝 이상을 막아주는 황동하의 활약덕택에 부상으로 이탈한 이의리, 윤영철의 공백이 크지 않았다. 성실한 노력파이자 야구에 대한 열정도 강하다. 급성장의 이유이다. 2022 2차 7라운더이지만 1라운더 못지 않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KIA가 횡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