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은 60%” 만루포 기쁨 뒤로 하고 과제 전한 김도영
2024 08-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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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이번 3연전에 임하는 팀 분위기를 두고 “선수 모두가 안 보이는 긴장감을 갖고 훈련하고 경기를 준비했던 것 같다. 코치님들도 이번 경기가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고 선수도 모두 알고 있었다”고 타선 폭발에 앞서 비장했던 KIA 선수단의 모습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루포를 제쳐두고 삼진을 당했던 모습을 응시했다. “타격감은 아직 좋지는 않다. 빨리 타격감이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말한 김도영은 “공은 보이는데 스트라이크·볼 구분이 안 된다. 지금 타격감은 한 60% 정도인 것 같다”고 냉정히 자신을 바라봤다.
그래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타석에서 생각이 좀 많기는 하다. 그래도 삼진을 신경 쓰지는 않는다”고 말한 김도영은 “중요한 상황에서 삼진당하면 아쉽지만 감 안 좋을 때 삼진당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김도영은 1루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 벌금을 두고 “아직 내지는 않았다. 내는 걸로 합의를 봤다. 그래도 30-30을 좀 일찍 해서 차감해주시는 것 같다. 처음에는 1000만원이었는데 보다 적은 금액으로 벌금을 낼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