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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만 크는 게 아니다, 또 다른 거포도 같이 큰다… 이범호 눈이 조금씩 커진다

2024 08-30 20:23
조회 1229댓글 2

............

실제 변우혁은 올해 타율에서 보듯 정확도 자체는 지난해보다 조금 더 나아졌다. 최근에는 자신이 노린 공뿐만 아니라 앞쪽에서 꺾이는 변화구도 가볍게 툭 건드려 안타를 만들어내고 있다. 다만 아직은 그 정확도와 풀스윙이 조화를 이루는 느낌은 아니다. 선수로서는 1군에서 살아남기 위해 타율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다. 이해할 만한 대목이지만 이 감독은 변우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거포라고 확신한다.

이 감독은 "항상 조금 더 세게 치라고 한다. 덩치도 큰데 너무 톡톡 맞히는 느낌이 강하다. 조금 더 세게 돌리라고 한다"고 주문을 계속해서 주입시키면서 "일단 자기 몸쪽으로 가깝게 들어오는 좌완들의 공을 대처하는 건 확실히 좋아진 것 같다. 다만 아직까지 우투수들이라든지, 내 몸에서 바깥쪽으로 나가는 공들에 대처하는 건 아직 미흡하다. 그래서 요즘 보면 좌완을 상대로는 굉장히 공격적으로 치고 잘 치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이 내려고 하고, 우투수를 상대할 때는 그래도 슬라이더나 포크볼을 잘 던지는 투수들을 상대로 병살타가 많아서 그런 부분들을 생각하고 있다"며 최근 변우혁의 기용 패턴에 대해 설명했다.

이 감독은 한 번의 거대한 스텝업이 올 것이라 기대한다. 이 감독은 "그래도 바깥쪽 높은 것을 탁 밀어서 친다. 본인이 '그쪽에 오면 이렇게 친다'라는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조금 더 발전을 하는 것 같다. 확실히 경기를 뛰면서 조금씩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면서 "그래도 우타자로서 좀 더 대형 선수로 성장을 해 주는 게 우리한테도 좋기 때문에 툭툭 안타 하나를 치는 것보다는 자꾸 타석에서 좋은 스윙을 만들어서 비거리가 나는 타구들로 자꾸 좀 만들어주면 우리 입장에서는 훨씬 더 좋은 선수로 앞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기대를 걸었다.

한 번에 만들어지는 거포는 없다. 올해 어느 정도의 정확성과 자신의 타격 방향성을 만들어놓은 만큼, 경험이 쌓일 내년에는 더 힘찬 스윙을 기대해 봐도 좋다. 올해 팀 내 홈런 1위인 김도영도 사실 지난 2년간 그런 과정을 거쳤다. 김도영은 전형적인 거포 스타일은 아니지만 자신의 존을 확실하게 정립하고, 그 존에 들어오는 공을 강하게 타격하는 틀이 잡히면서 올해 많은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김도영에 이어 변우혁까지 20홈런 이상 타자로 성장한다면 KIA의 우타 장타력은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09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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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닮
    2024 08-30 20:25

    우혁이 확실히 나아진 것 같아

    ദ്ദി^ᶘ=⸝⸝ʚ̴̶̷̆ Ⱉ ʚ̴̶̷̆⸝⸝=ᶅ^
  • 2닮
    2024 08-30 20:27

    작년보단 많이나아져서 내년기대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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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은 “범수랑 태양이가 갖고 있는 성향이 (성)영탁이, (전)상현이, (정)해영이 이런 친구들과 좀 반대거든요. 그러니까 자꾸 기분을 업 시키는 유형의 선수들이다. 잘 안 돼도 좋은 분위기로 가려는 성향이다. 기존 선수들은 신중한데, 잘 맞아 떨어진다. (4)
04-17 23:42
4855552
기아 | 광장
잠실벌 밤하늘을 수놓은 시속 156km의 강속구. KIA 팬들의 가슴을 미친 듯이 쿵쾅거리게 만든 이의리의 화려한 귀환에 남은 시즌 호랑이 마운드의 앞날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1)
04-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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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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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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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규) "제발 한번만 기회 와라, 무조건 잡을 수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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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승리투수 짱아기호랑이 짱투수 짱감자 홍민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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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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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달리는 방식까지 바꿔…“안 다치려고 계속 연구중” (6)
04-16 16:53
4854193
기아 | 광장
이 감독은 "퓨처스팀에서 다카하시 코치님이 봤을 때 이제는 괜찮다고 하면 바로 올릴 것이다. 아직 심리적이 문제나 모든 면에서 안 됐다고 하면 더 지켜볼 것이다. 퓨처스팀에 맡겨 놓고 진행하려고 한다." (1)
04-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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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불펜보강 빛보나...'이태양→홍건희→김범수' 무실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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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태형에 내린 특명 ‘120이닝 제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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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은 "솔직히 작년에는 공이 나한테 뜨기만 해도 무서웠다. 어쨌든 그 두려움을 이겨내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으니까 일단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그것 말고는 없다. 그냥 무조건 연습, 연습을 엄청 많이 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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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두 사람(오선우,윤도현)이 단순히 퓨처스리그 성적을 떠나서 2군에서 좋아졌다는 보고를 받아야 1군에 올리겠다는 입장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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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수비에 대해서는 ‘하면 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펑고를 받을 때 재미있고, 수비를 할 때 즐기게 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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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려고 KIA 왔죠" 언제든 콜하면 1~3이닝 삭제 6연승 공신, 광주에 ERA 1.00 태양 뜨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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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현재 김도영이 좋은 컨디션이 아니다. 투수들이 칠 수 있는 공도 던지고, 어려운 공도 던지고 그런다. 잘 치는 타이밍이 오면 또 달라질 것이다. 그래서 나성범-카스트로가 중요하다. 김도영이 컨디션을 찾으면 그 뒤에서 나성범-카스트로가 타점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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