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의지가 강해”…10년 연속 170이닝 돌파 노리는 KIA 대투수, 꽃감독도 두 손 들었다
2024 09-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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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만났던 이범호 KIA 감독은 “우리가 경기하고 쉬는 일정도 있어서 여러모로 쉬어주는 방안도 생각했다”면서도 “본인이 (팀 페넌트레이스 우승 및 170이닝 돌파가) 결정된 이후 쉬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170이닝 돌파를 목표로 하는 것이 워낙 뚜렷한 선수다. (정규리그 우승 및 170이닝 돌파가) 정해지면 그때 빼서 휴식을 줘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범호 감독은 “(양현종이) 3경기 던지고 (기록 달성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뒤에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을 준비할 수 있다. 네일의 복귀가 어떻게 될 지 모른다. 무리 안 시키면서 응원하는게 최선”이라며 “10년 연속 170이닝은 우리나라에 한 번도 없었던 영광스러운 기록이다. 우리나라 프로야구에 큰 획을 긋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 의사를 들어줘야 하는 부분이 있다. (170이닝을) 채운다면 그때는 뺄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양현종은 빠른 시기 안에 10년 연속 170이닝 돌파라는 대기록과 마주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