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내년 연봉 협상 이미 끝났다… '신의 한 수'된 계약, 10억이 이렇게 싸게 보이나
2024 09-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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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의 계약은 자동 연장된다. 일찌감치 2025년 조건 이행의 전제 조건이 되는 기록을 모두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KIA는 계약 당시 연봉에 대해 정확하게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공개된 올해 최형우의 연봉이 10억 원이다. 2025년도 연봉 10억 원, 인센티브 1억 원이 붙은 계약일 것이 유력하다. 지난해 계약 당시까지만 해도 가격이 조금 높다는 의견 또한 있었지만, 이렇게 된 이상 연봉 10억 원이 싸보이는 수준이다. 그만한 공격 생산력, 그리고 내년에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모두 심어줬다.
만약 당시 비FA 다년 계약을 하지 않았다면 시즌 중 급히 추진했을 가능성도 있고, 만약 그 협상이 잘 풀리지 않았다면 최형우가 FA 시장에 나오는 시나리오도 적게나마 가능했다. 최형우도 계약 당시 금액보다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드러낸 만큼 양쪽 모두에 윈윈이 된 계약이라고 할 만하다.
이제 최형우의 목표는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향한다. 최형우는 삼성 시절 이미 여러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고, KIA 이적 후 첫 시즌인 2017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그 후로는 한국시리즈에 가지 못했다. 올해가 7년 만이다. 누구보다 팀을 생각하며 여기까지 달려온 최형우가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해결사 몫을 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