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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나는 조연도 아닌 단역…KS 우승만 바라본다"

2024 09-20 09:37
조회 495댓글 3

생략

최형우는 "정말 행복하다. 후배들이 내게 또 한 번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한국시리즈(KS)에 나설 기회를 줬다"며 "후배들에게도 고맙다고 인사했다"고 웃었다.

그는 "이범호 감독님 등 코칭스태프가 정말 팀을 잘 이끌어주셨고, 선수들 모두 자신의 역할을 잘했다"며 "그동안 될 듯 될 듯하다가도 중위권에 머물렀는데 올해는 정말 팀이 하나로 뭉쳐서 정규시즌 우승을 일궜다"고 돌아봤다.

올 시즌 KIA는 물론이고 전체 KBO리그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김도영이다.

김도영은 37홈런-39도루를 기록하며 40홈런-40도루 달성에 다가가고 있다.

최형우는 "김도영은 정말 대단하다. 사실상 처음으로 풀타임 1군으로 뛰었는데, 최우수선수(MVP)급 활약을 했다"고 엄지를 들었다.

최형우는 "우리 팀에 김도영, 나성범, 양현종 등 특급 스타들이 있지만,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건 '팀'이 강했기 때문"이라며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지만, 시행착오를 겪었던 박찬호, 이우성, 최원준 등 20대 중후반 선수들이 확실히 자리 잡은 덕에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짚었다.

그는 "이들은 1, 2년 전까지만 해도 다른 팀에 가면 주전을 장담할 수 없는 선수였지만, 올해는 어느 팀에 가도 팀에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을 만한 선수로 성장했다. 과거의 실패가, 결국엔 실패가 아니었던 것"이라며 "구단의 중장기 계획, 선수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올해에 빛나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을 보탰다.

최형우는 "나는 숟가락만 얹었다. 조연도 아닌 단역"이라고 손사래 쳤지만, 불혹에도 22홈런, 109타점을 올린 최형우도 모두가 인정하는 KIA 우승의 주역이다.

중략

최형우는 또 한 번 "은퇴하기 전에 KS에 나서게 해준 동료들과 코치진에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이번 KS에서 나는 단역이 될 것이다. 후배들을 위한 지원사격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몸을 낮췄다.

중략

KIA에서 가장 자주 KS에 나선 최형우는 후배들을 다독이는 역할도 해야 한다.

최형우는 "알아서 잘하는 선수들이어서 내가 해줄 말이 없다"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매년 KS에 출전해도 경기 당일에는 긴장한다. 쉽지 않겠지만, 후배들이 KS에서 평정심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어 "후배들에게 1차전이 끝나면 승패와 상관 없이 '오늘 경기는 잊고, 내일 경기 준비하자'고 말할 것이다. 그렇게 한 경기만 보고 나아가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며 "정규시즌에서 우리는 가장 강한 팀이었다. KS도 '정규시즌 우승팀의 자부심'을 안고 경기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최형우는 7년 전처럼, KIA 동료들과 우승 트로피를 드는 짜릿한 장면을 상상하며 KS를 준비한다.

최형우는 "내가 주인공이 아닐 테고, 주인공이 아니어도 좋다"며 "KS 우승 멤버가 되는 것, 그것만 바라고 있다.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를 할 때도 후배들에게 '오늘은 조금만 즐기고, KS 우승하고서 더 신나게 즐기자'라고 말했다"고 통합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https://naver.me/xSFDUF2A

아바디가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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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닮
    2024 09-20 09:39

    아바디 보통 우승시즌의 4번타자를 단역이라고 하진 않아요 ^ᶘ=◕ᴗ◕=ᶅ^ 이준이랑 같이 뛰어야지

  • 2닮
    2024 09-20 09:39

    아바디 왜케 겸손하세요

    아바디없이는 못사라

  • 3닮
    2024 09-20 09:40

    퉁의 클러치 덕분에 여기까지 왔어 아바디 이준이 올 때까지 4번 쳐 ^ᶘ=つࡇ˂̣̣̥=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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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나는 조연도 아닌 단역…KS 우승만 바라본다"

2024 09-20 09:37
조회 495댓글 3

생략

최형우는 "정말 행복하다. 후배들이 내게 또 한 번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한국시리즈(KS)에 나설 기회를 줬다"며 "후배들에게도 고맙다고 인사했다"고 웃었다.

그는 "이범호 감독님 등 코칭스태프가 정말 팀을 잘 이끌어주셨고, 선수들 모두 자신의 역할을 잘했다"며 "그동안 될 듯 될 듯하다가도 중위권에 머물렀는데 올해는 정말 팀이 하나로 뭉쳐서 정규시즌 우승을 일궜다"고 돌아봤다.

올 시즌 KIA는 물론이고 전체 KBO리그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김도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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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우리 팀에 김도영, 나성범, 양현종 등 특급 스타들이 있지만,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건 '팀'이 강했기 때문"이라며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지만, 시행착오를 겪었던 박찬호, 이우성, 최원준 등 20대 중후반 선수들이 확실히 자리 잡은 덕에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짚었다.

그는 "이들은 1, 2년 전까지만 해도 다른 팀에 가면 주전을 장담할 수 없는 선수였지만, 올해는 어느 팀에 가도 팀에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을 만한 선수로 성장했다. 과거의 실패가, 결국엔 실패가 아니었던 것"이라며 "구단의 중장기 계획, 선수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올해에 빛나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을 보탰다.

최형우는 "나는 숟가락만 얹었다. 조연도 아닌 단역"이라고 손사래 쳤지만, 불혹에도 22홈런, 109타점을 올린 최형우도 모두가 인정하는 KIA 우승의 주역이다.

중략

최형우는 또 한 번 "은퇴하기 전에 KS에 나서게 해준 동료들과 코치진에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이번 KS에서 나는 단역이 될 것이다. 후배들을 위한 지원사격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몸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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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서 가장 자주 KS에 나선 최형우는 후배들을 다독이는 역할도 해야 한다.

최형우는 "알아서 잘하는 선수들이어서 내가 해줄 말이 없다"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매년 KS에 출전해도 경기 당일에는 긴장한다. 쉽지 않겠지만, 후배들이 KS에서 평정심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어 "후배들에게 1차전이 끝나면 승패와 상관 없이 '오늘 경기는 잊고, 내일 경기 준비하자'고 말할 것이다. 그렇게 한 경기만 보고 나아가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며 "정규시즌에서 우리는 가장 강한 팀이었다. KS도 '정규시즌 우승팀의 자부심'을 안고 경기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최형우는 7년 전처럼, KIA 동료들과 우승 트로피를 드는 짜릿한 장면을 상상하며 KS를 준비한다.

최형우는 "내가 주인공이 아닐 테고, 주인공이 아니어도 좋다"며 "KS 우승 멤버가 되는 것, 그것만 바라고 있다.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를 할 때도 후배들에게 '오늘은 조금만 즐기고, KS 우승하고서 더 신나게 즐기자'라고 말했다"고 통합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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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9-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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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선배 박찬호가 17일 1군 엔트리에 복귀하는 점도 김도영에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김도영은 “내가 안 좋을 때는 (박)찬호 형이 내 몫까지 해주셨고, 찬호 형이 빠졌을 때는 그 빈자리를 내가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팀이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찬호 형이 돌아오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서 1위 자리를 더 굳건하게 지키고 싶다”라고 힘줘 말했다. (3)
2024 04-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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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친 최정도 KIA 마무리에 놀랐다···정해영 “다시 만나도 같은 선택, 그 공에는 후회 없다” (9)
2024 04-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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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5홈런+OPS 1.028’ 김도영, ‘딱 하나’ 바꿨는데…‘불방망이’ 미친 듯 터진다 (1)
2024 04-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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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초조해 보이더라’ 박찬호 황당하게 만든 8년 후배의 당찬 도발 “당연히 자리 내줄 생각 없다” (2)
2024 04-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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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물 덜 올랐어” 꽃감독과 김도영의 유쾌한 설전 “솔직히 저번주는 다 보여드렸죠” (5)
2024 04-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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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임박' KIA 박찬호 "후배들 활약에 자극…내 자리 지켜야" (1)
2024 04-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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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KIA 감독 "나성범 타격 훈련 시작…뛰는데 문제없으면 실전" (0)
2024 04-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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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 세이브 없는 KIA 철벽 불펜…선두 질주 원동력 (0)
2024 04-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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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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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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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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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끝난다, 혼돈의 끝내기

2024 04-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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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부상 복귀’ 잰걸음…임기영 실전 소화·나성범 배팅 훈련

2024 04-19 17:25
조회 6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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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나성범, 첫 프리배팅 10홈런 장타쇼...이범호 감독 "복귀시점? 본인 결정 기다린다" [오!쎈 광주]

2024 04-19 16:44
조회 11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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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음악방송 1위보다 타이거즈 1위가 더 좋아"

2024 04-19 12:36
조회 28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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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7위 대체불가 유틸리티맨

2024 04-19 12:29
조회 19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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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범호 감독이 원한 건, 박찬호-최원준-김도영 이 순서였다

2024 04-19 11:54
조회 33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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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홈런을 친 김선빈은 이날 경기에선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 감독은 “요즈음 다리의 오금(무릎 뒤 오목한 패인 부분) 쪽이 조금 안 좋다고 해서 어제 경기에서 일찍 교체했다”면서 “조금 전 체크했을 때는 괜찮다고 한다. 경기 후반이나 내일 경기엔 문제없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2024 04-18 18:23
조회 11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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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 타격폼 수정에 관한 기사

2024 04-18 15:16
조회 18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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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 타구 관련 지표

2024 04-18 03:14
조회 28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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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인터뷰

2024 04-17 22:35
조회 16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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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충격 역전패'에도 쿨한 이범호...초보 맞아? "깔끔하게 졌다. 데미지 없다“

2024 04-17 17:40
조회 34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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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서 만난' 안치홍 "김도영, 넌 이제..." 경기 중 타이거즈 과거가 미래에게 건넨 진심

2024 04-17 14:47
조회 640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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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선배 박찬호가 17일 1군 엔트리에 복귀하는 점도 김도영에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김도영은 “내가 안 좋을 때는 (박)찬호 형이 내 몫까지 해주셨고, 찬호 형이 빠졌을 때는 그 빈자리를 내가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팀이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찬호 형이 돌아오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서 1위 자리를 더 굳건하게 지키고 싶다”라고 힘줘 말했다.

2024 04-17 14:21
조회 15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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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친 최정도 KIA 마무리에 놀랐다···정해영 “다시 만나도 같은 선택, 그 공에는 후회 없다”

2024 04-17 14:18
조회 39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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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홈런+OPS 1.028’ 김도영, ‘딱 하나’ 바꿨는데…‘불방망이’ 미친 듯 터진다

2024 04-17 14:14
조회 10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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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초조해 보이더라’ 박찬호 황당하게 만든 8년 후배의 당찬 도발 “당연히 자리 내줄 생각 없다”

2024 04-17 14:09
조회 18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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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물 덜 올랐어” 꽃감독과 김도영의 유쾌한 설전 “솔직히 저번주는 다 보여드렸죠”

2024 04-16 18:04
조회 18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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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임박' KIA 박찬호 "후배들 활약에 자극…내 자리 지켜야"

2024 04-16 17:54
조회 10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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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KIA 감독 "나성범 타격 훈련 시작…뛰는데 문제없으면 실전"

2024 04-16 17:43
조회 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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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 세이브 없는 KIA 철벽 불펜…선두 질주 원동력

2024 04-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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