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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가 우승 공 돌린 불펜...KIA 곽도규 "팀에 도움 돼 뿌듯해"

2024 09-20 10:41
조회 609댓글 3

"하루하루 이기는 것도 행복한데, '정규시즌 우승'이라는 큰 승리가 확실히 더 보람찬 것 같아요."

야구를 시작하면서 처음 우승을 경험한 2년 차 왼손 불펜 곽도규(KIA)는 올해 팀의 견고한 허리 역할을 120% 수행했다. '대투수' 양현종이 정규시즌 우승 직후 "우리 중간 투수들이 중요하고 부담스러운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던져 지켜줬다"며 고마워한 불펜 요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42순위로 KIA에 입단한 곽도규는 지난해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올해 필승조로 자리잡았다. 19일 현재 70경기에 나가 4승 2패 16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62를 찍었다.

19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한국일보와 만난 곽도규는 "야구를 하면서 우승은 처음이다. 멀리서 지켜보는 입장보다 함께 했다는 사실이 가장 뜻깊다"며 "내가 도움이 된 것 같다는 뿌듯함도 있다. 야구가 팀 스포츠라는 게 몸소 와닿는 느낌"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양현종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곽도규는 "올해 이 팀이 아니었으면 하지 못했을 승리랑 양현종이라는 선배가 없었으면 하지 못했을 피칭, 끝내지 못했을 이닝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똑같은 구위를 가졌다 해도 경험의 차이가 있다. 해주신 조언으로는 상황에 따른 구종 선택도 있었고, '씩씩하게 던져라'라는 평범한 말도 있었다. 위기 상황에서 (양)현종 선배님이 해주신 그 말 한마디 덕분에 멘탈이 잡힌 게 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반기에는 우타자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곽도규는 이제 좌우 타자를 가리지 않고 패기 있게 던진다. 자신감의 원천은 변화구 장착이다. 그는 "비시즌에 다녀온 호주 드라이브라인에서 체인지업을 배웠고, 시즌 초부터 던져왔다"며 "사실 초반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자신 있게 던지다 보니까 그게 통하기 시작했고, 경험치가 쌓이면서 우타자를 잡는 노하우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짓고 한국시리즈까지 남은 기간 동안은 기본기에 더 신경 쓸 예정이다. 곽도규는 "하던 대로 할 것 같다. 확실히 (한국 시리즈에서) 더 긴박한 상황이 많아질 테니까 세트 포지션이나 PFP(Pitcher Fielding Practice·투수의 베이스 커버 훈련), 고개로 주자를 잡아두는 것들을 하나라도 더 해놔야 좀 더 여유 있는 상황이 생길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현재 체력적인 문제는 없다"며 시즌 끝까지 계속 던지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에 지명된 양수호(공주고)를 이야기할 때는 어엿한 선배의 모습이었다. "(김)두현이 형이랑 저랑 '공주고 출신의 타이거즈 선수들은 열심히 한다'는 이미지를 만들어놨다. 프로 유니폼을 입는 순간부터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재능을 믿기보단 노력이 더해져야 하지 않나"라며 "수호는 가지고 있는 재능이 큰 친구다. 정말 잘할 수 있는 애라서 그 자신감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고, 즐기면서 재미있게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온 곽도규는 최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 프리미어 12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곽도규는 "일부러 생각을 안 하려고 한다. 지금은 KIA라는 팀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국가대표를 한다는 게 모든 야구 선수의 큰 꿈이고, 저한테도 그렇다. 이번 기회에 가게 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며 태극마크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https://naver.me/F0zQfJ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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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닮
    2024 09-20 10:42

    괵 선배네 ദ്ദി^ᶘ=⸝⸝ʚ̴̶̷̆ Ⱉ ʚ̴̶̷̆⸝⸝=ᶅ^

  • 2닮
    2024 09-20 10:43

    뭉클해˚₊‧.・゚゚・^ᶘ=ฅᯅฅ=ᶅ^・゚゚・.‧₊˚

  • 3닮
    2024 09-20 12:46

    감격이다 도규야 ˚₊‧.・゚゚・^ᶘ=ฅᯅฅ=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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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경기 후 대만의 일방적인 응원에 주눅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히려 저는 상대편이 재미를 못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응원전도 어느 정도 있어야 대만 선수들도 불타올랐을 텐데 너무 일방적이었다"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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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경기 후 대만의 일방적인 응원에 주눅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히려 저는 상대편이 재미를 못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응원전도 어느 정도 있어야 대만 선수들도 불타올랐을 텐데 너무 일방적이었다"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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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잃지 않은 김도영 "남은 경기, 모두 이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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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V24, 김도영 선수와 대표 모델 계약

2024 11-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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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한 가지 소신을 밝혔다. 내년 캠프 전까지는 뒷머리를 길게 기르겠다고 선언했다.

2024 11-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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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은 “1살 1살 먹다 보니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위에 형들이랑 밑에 애들 잘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든다. 팀에서 형들과 오래 있다 보니까 예전보다 편해졌다. 내가 허리 역할을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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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KIA 동료들을 하나둘씩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던 산체스였다. 그는 "캡틴(나성범)이 정말 대단했다. 주장으로서 책임감이 높았다. 선수들을 하나하나 다 챙겼던 모습이 기억난다. 나에게도 잘 대해줬다"며 "소크라테스는 같은 외국인 선수로서 좋은 친구였다. 김태군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였다. 항상 춤과 노래로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줘서 고마운 마음이 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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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호랑이' 김태형 "2사 만루? 선택은 몸쪽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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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선수 챙기기에 이토록 진심이었다니... 재계약 1순위인 데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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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족한 KIA 1군 좌완, 그걸 보고 자극 받는다고? 당찬 새 도전자가 나타났다, "꺾어야 내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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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구단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구단 홍보팀은 "현재 구단은 장현식 선수의 에이전트쪽과 접촉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직은 원론적인 수준이고 진전된 것은 없다. 다만 구단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서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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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가 우승 공 돌린 불펜...KIA 곽도규 "팀에 도움 돼 뿌듯해"

2024 09-20 10:41
조회 609댓글 3

"하루하루 이기는 것도 행복한데, '정규시즌 우승'이라는 큰 승리가 확실히 더 보람찬 것 같아요."

야구를 시작하면서 처음 우승을 경험한 2년 차 왼손 불펜 곽도규(KIA)는 올해 팀의 견고한 허리 역할을 120% 수행했다. '대투수' 양현종이 정규시즌 우승 직후 "우리 중간 투수들이 중요하고 부담스러운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던져 지켜줬다"며 고마워한 불펜 요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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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온 곽도규는 최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 프리미어 12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곽도규는 "일부러 생각을 안 하려고 한다. 지금은 KIA라는 팀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국가대표를 한다는 게 모든 야구 선수의 큰 꿈이고, 저한테도 그렇다. 이번 기회에 가게 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며 태극마크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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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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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해영이 외국이라고 우리 몰래 머리기르는거 당황스러워 (1)
2024 11-14 22:26
4207793
기아 | 광장
"돈보다 보상선수, 리스트업 해놨다" LG 보호 명단 기다리는 KIA, 유망주-즉시전력 다 고려한다 (2)
2024 11-14 13:34
4207774
기아 | 광장
떠난 장현식, 복잡미묘한 이범호 감독, 계획은 있다···“황동하와 김도현 지켜보겠다” (0)
2024 11-14 13:19
4207765
기아 | 광장
KIA는 장현식의 행선지가 결정되기 전까지 임기영·서건창과 제대로 된 협상 테이블을 차리지 못했다. 세 선수의 공인대리인(리코스포츠에이전시)이 같아서 가뜩이나 조심스러운데 선수 측도 별다른 협상 조건을 건네지 않았기 때문이다. (0)
2024 11-14 13:15
4207279
기아 | 광장
김도영은 경기 후 대만의 일방적인 응원에 주눅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히려 저는 상대편이 재미를 못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응원전도 어느 정도 있어야 대만 선수들도 불타올랐을 텐데 너무 일방적이었다"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3)
2024 11-14 09:19
4206896
기아 | 광장
희망 잃지 않은 김도영 "남은 경기, 모두 이길 수 있어요" (3)
2024 11-13 23:49
4205225
기아 | 광장
컴투스프로야구V24, 김도영 선수와 대표 모델 계약 (6)
2024 11-13 13:31
4204676
기아 | 광장
김도영은 한 가지 소신을 밝혔다. 내년 캠프 전까지는 뒷머리를 길게 기르겠다고 선언했다. (10)
2024 11-13 09:29
4204243
기아 | 광장
전상현은 “1살 1살 먹다 보니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위에 형들이랑 밑에 애들 잘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든다. 팀에서 형들과 오래 있다 보니까 예전보다 편해졌다. 내가 허리 역할을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0)
2024 11-12 21:25
4204134
기아 | 광장
소속팀 KIA 동료들을 하나둘씩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던 산체스였다. 그는 "캡틴(나성범)이 정말 대단했다. 주장으로서 책임감이 높았다. 선수들을 하나하나 다 챙겼던 모습이 기억난다. 나에게도 잘 대해줬다"며 "소크라테스는 같은 외국인 선수로서 좋은 친구였다. 김태군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였다. 항상 춤과 노래로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줘서 고마운 마음이 있다"고 떠올렸다. (7)
2024 11-12 20:19
4203728
기아 | 광장
'아기호랑이' 김태형 "2사 만루? 선택은 몸쪽 직구" (1)
2024 11-12 17:09
4202869
기아 | 광장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1년 만에 돌아온 류중일호, 27세 외야수 '보은' 외치는 이유는[타이베이 인터뷰] (2)
2024 11-12 11:24
4201262
기아 | 광장
올 시즌 기아 불펜 기록 (식식 그동안 고마웠어.・゚゚・^ᶘ=ฅ ᴥ ฅ=ᶅ^・゚゚・.) (4)
2024 11-11 19:20
4200707
기아 | 광장
"KIA 타이거즈만의 팜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싶다." (1)
2024 11-11 16:55
4197205
기아 | 광장
"준수·상현 형들 몫까지 더"…KIA 우승 마무리의 비장한 각오, 韓 철벽 불펜 이끌까 (0)
2024 11-10 14:36
4197018
기아 | 광장
"빅리그 갈 수 있다" ML 경력 외인도 애정 보인 국대 좌완, '팔꿈치 수술' 시련 극복할까 (1)
2024 11-10 12:46
4194892
기아 | 광장
어린 선수 챙기기에 이토록 진심이었다니... 재계약 1순위인 데는 이유가 있다 (3)
2024 11-09 11:26
4192780
기아 | 광장
풍족한 KIA 1군 좌완, 그걸 보고 자극 받는다고? 당찬 새 도전자가 나타났다, "꺾어야 내가 산다" (4)
2024 11-08 18:15
4191770
기아 | 광장
KIA 구단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구단 홍보팀은 "현재 구단은 장현식 선수의 에이전트쪽과 접촉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직은 원론적인 수준이고 진전된 것은 없다. 다만 구단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서 잡겠다"고 밝혔다. (1)
2024 11-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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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황대인은 자청해 캠프에 온 이유… "이번이 마지막 기회" 차가운 공기, 반전을 꿈꾼다 (5)
2024 11-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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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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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27 13:31
조회 4490700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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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영이 외국이라고 우리 몰래 머리기르는거 당황스러워

2024 11-14 22:26
조회 359댓글 1
기아 | 광장

"돈보다 보상선수, 리스트업 해놨다" LG 보호 명단 기다리는 KIA, 유망주-즉시전력 다 고려한다

2024 11-14 13:34
조회 568댓글 2
기아 | 광장

떠난 장현식, 복잡미묘한 이범호 감독, 계획은 있다···“황동하와 김도현 지켜보겠다”

2024 11-14 13:19
조회 451댓글 0
기아 | 광장

KIA는 장현식의 행선지가 결정되기 전까지 임기영·서건창과 제대로 된 협상 테이블을 차리지 못했다. 세 선수의 공인대리인(리코스포츠에이전시)이 같아서 가뜩이나 조심스러운데 선수 측도 별다른 협상 조건을 건네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4 11-14 13:15
조회 5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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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경기 후 대만의 일방적인 응원에 주눅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히려 저는 상대편이 재미를 못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응원전도 어느 정도 있어야 대만 선수들도 불타올랐을 텐데 너무 일방적이었다"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2024 11-14 09:19
조회 78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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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잃지 않은 김도영 "남은 경기, 모두 이길 수 있어요"

2024 11-13 23:49
조회 59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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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V24, 김도영 선수와 대표 모델 계약

2024 11-13 13:31
조회 97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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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한 가지 소신을 밝혔다. 내년 캠프 전까지는 뒷머리를 길게 기르겠다고 선언했다.

2024 11-13 09:29
조회 770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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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은 “1살 1살 먹다 보니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위에 형들이랑 밑에 애들 잘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든다. 팀에서 형들과 오래 있다 보니까 예전보다 편해졌다. 내가 허리 역할을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2024 11-12 21:25
조회 6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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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KIA 동료들을 하나둘씩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던 산체스였다. 그는 "캡틴(나성범)이 정말 대단했다. 주장으로서 책임감이 높았다. 선수들을 하나하나 다 챙겼던 모습이 기억난다. 나에게도 잘 대해줬다"며 "소크라테스는 같은 외국인 선수로서 좋은 친구였다. 김태군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였다. 항상 춤과 노래로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줘서 고마운 마음이 있다"고 떠올렸다.

2024 11-12 20:19
조회 83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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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호랑이' 김태형 "2사 만루? 선택은 몸쪽 직구"

2024 11-12 17:09
조회 64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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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1년 만에 돌아온 류중일호, 27세 외야수 '보은' 외치는 이유는[타이베이 인터뷰]

2024 11-12 11:24
조회 93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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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기아 불펜 기록 (식식 그동안 고마웠어.・゚゚・^ᶘ=ฅ ᴥ ฅ=ᶅ^・゚゚・.)

2024 11-11 19:20
조회 65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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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만의 팜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싶다."

2024 11-11 16:55
조회 58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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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상현 형들 몫까지 더"…KIA 우승 마무리의 비장한 각오, 韓 철벽 불펜 이끌까

2024 11-10 14:36
조회 484댓글 0
기아 | 광장

"빅리그 갈 수 있다" ML 경력 외인도 애정 보인 국대 좌완, '팔꿈치 수술' 시련 극복할까

2024 11-10 12:46
조회 65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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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선수 챙기기에 이토록 진심이었다니... 재계약 1순위인 데는 이유가 있다

2024 11-09 11:26
조회 860댓글 3
기아 | 광장

풍족한 KIA 1군 좌완, 그걸 보고 자극 받는다고? 당찬 새 도전자가 나타났다, "꺾어야 내가 산다"

2024 11-08 18:15
조회 719댓글 4
기아 | 광장

KIA 구단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구단 홍보팀은 "현재 구단은 장현식 선수의 에이전트쪽과 접촉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직은 원론적인 수준이고 진전된 것은 없다. 다만 구단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서 잡겠다"고 밝혔다.

2024 11-08 14:52
조회 49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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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인은 자청해 캠프에 온 이유… "이번이 마지막 기회" 차가운 공기, 반전을 꿈꾼다

2024 11-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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