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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나도 피할 생각 없었다" 직접 밝힌 비화

2024 10-23 22:42
조회 421댓글 1

"(선두 타자) 김지찬 선수의 타격을 보고 삼성이 공격적으로 나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피할 생각이 없었다. 직구의 힘이 나쁘지 않다고 느껴져서, 직구로 밀어붙이면 연속 장타는 맞지 않겠다라고 생각했다. 제 생각대로 잘 풀렸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추운 날 던진 것이 투구에 영향을 주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모든 선수들이 추운 날(가을야구) 던져보고 싶어한다. 또 한국시리즈에서 던질려는 목표나 꿈이 있다. 춥다고 생각도 안 했고 던지는데 지장이 없었다"라고 비장한 답변을 남겼다.

부담감은 없었냐는 물음에 "개인적으로는 제 컨디션에 따라 경기가 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반부터 긴장을 한다거나 무너지면 난타전으로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기도 있었고 잔루도 많았지만 운이 많이 따랐던 것 같다. 그래서 초반에 넉넉한 점수를 뽑아내고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어린 선수들의 분전에 대해서는 "우리 팀 어린 선수들이 긴장을 하지 않는다. (김)도영이나, (곽)도규 등 어린 선수들을 보면 그렇다. 라떼(나 때) 얘기지만 청심환도 먹을려고 했고, 긴장을 풀려고 방법을 찾았다. 그런데 지금은 어린 선수들이 즐기려고 하는 것 같다. 시즌 때처럼 움츠러드는 모습이 없다.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양현종은 이날 승리로 최고령 KS 승리 투수가 됐다. 양현종은 "내 몸은 아직 27세 같다. 최고령 기록은 형우형에게만 하는 이야기 같은데 내가 그렇다니 낯설다. 또 시간이 너무 빠르구나 생각이 든다. 아직 내게 어울리지 않는 얘기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마운드에서 더 많이 던지고 싶다. 그렇기에 형들이 이 기록을 깨주길 바란다. 나흘 쉬고 (5차전) 등판할텐데 잘 던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usZEnPCn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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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2024 10-23 22:43

    우양있 ദ്ദി^ᶘ=⸝⸝ʚ̴̶̷̆ Ⱉ ʚ̴̶̷̆⸝⸝=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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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부터 잔류시키는 데 성공한 KIA는 그 투수 한 자리 영입에 올인하고 있다. 네일과 함께 시즌 마지막까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구위형 투수를 신중하게 찾아왔다. 현재 거의 협상 후반 단계로 다음주, 빠르면 주말 안에 결정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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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30-30 달성 유니폼+스파이크 전시된다…골든글러브 시상식 당일 누구나 관람 가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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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진전 없었어" 심재학 단장 직접 만났지만 교착 상태…KIA, 임기영·서건창 연말 장기전 간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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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1 계약’ KIA 최형우 “항상 마지막이란 생각, 1월에 괌으로 개인 훈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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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최고의 스타 김도영-김연경이 만났을 때… 동아스포츠대상에서 주고받은 덕담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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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아, 술은 절대 안 된다” 슈퍼스타 ‘묵직한’ 조언…MVP가 전한 ‘진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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