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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정재훈 코치 “곽도규 ‘이의리 세리머니’ 할 줄 몰랐다”

2024 11-01 15:28
조회 681댓글 2

정재훈 코치는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단 한 차례도 등판 기회를 갖지 못한 윤영철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나타냈다.

“(윤)영철이가 원래 4차전 선발로 나가려다 비로 연기되면서 하루 더 휴식을 취한 제임스 네일로 선발 투수가 바뀌었다. 영철이가 내심 아쉬움이 컸을 것이다. 나이가 어린 선수라 이런 큰 무대 경험을 해보는 게 앞으로 선수 생활하는 데 적잖은 도움이 될 텐데 그 기회를 갖지 못해 안타까웠다.”

한국시리즈에서 5경기에 나와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장현식에 대해서 정재훈 코치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현식이는 항상 비장한 마인드의 소유자다. 경기를 앞두고 자신이 어떻게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한국시리즈 앞두고 전 경기 출전할 수도 있으니 몸을 잘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실제 5경기 모두 마운드에 올라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곽도규가 5차전에서 선보인 ‘이의리 유니폼 세리머니’에 대해 정재훈 코치는 사전에 알고 있었을까. 곽도규는 5차전 6회초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며 동료 투수 이의리의 이름과 등번호가 적힌 티셔츠를 펼쳐 보인 바 있다.

“전혀 모르고 있었다. 아마 어느 누구한테도 이야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상대 팀을 자극하는 의도가 아닌 선배 이의리를 존경하고, 함께하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이라고 이해했다. 여운이 남는 곽도규만의 유쾌한 세리머니였다고 생각한다.”

정 코치는 긴 시즌을 치르며 투수들의 혹사 논란이 불거질 때 내심 힘들었던 게 사실이지만 선수들이 여론에 흔들리지 않고 감독과 코치들을 믿고 따라오는 걸 보며 지도자로서 엄청난 보람을 느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정 코치의 마지막 한마디.

“제임스 네일과 한 시즌을 같이 하며 그 선수가 보인 열정과 노력, 투혼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 투수코치로서 그런 실력과 인성을 갖춘 외국인 투수를 만났다는 것도 큰 복이다. 우승 직후 네일과 포옹하면서 연신 ‘땡큐 땡큐’만 반복했다. 세상에 그런 외국인 투수는 없다.”

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8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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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닮
    2024 11-01 15:33

    도규 기특해

    ദ്ദി^ᶘ=⸝⸝ʚ̴̶̷̆ Ⱉ ʚ̴̶̷̆⸝⸝=ᶅ^
  • 2닮
    2024 11-01 16:25
    ദ്ദി^ᶘ=⸝⸝ʚ̴̶̷̆ Ⱉ ʚ̴̶̷̆⸝⸝=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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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이번 한국시리즈 기간 약점으로 지적 받았던 수비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도영은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는 못했으나 안정적으로 수비를 해 기쁘다. 시리즈 에 들어오면서 폐를 끼치지 말자는 생각이 있었 다. 타격이 맞지 않아도 수비는 꼭 해야 한다고 마음먹었다"고 달라진 비결을 공개했다 (1)
2024 10-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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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5㎝의 '작은 거인' 김선빈은 "입단 때부터 '키가 작아서 안 된다. 한계가 있다'는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오늘 MVP로 그 편견을 깬 것 같다"며 "키가 작은 선수들에게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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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규의 세리머니의 주인공 이의리는 건강하게 돌아와 후배들과 왕조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의리는 “4차전 끝나고 와서 도규랑 밥을 먹었다. 세리머니를 해줘서 고맙다”며 “도규는 궁금한 것도 많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선수다. 조금 독특한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이 모두에게 힘을 주는 것 같고 그렇다. 좋은 후배를 둔 것 같다”고 말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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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시즌 우승' 성공시대 개막, 이범호 감독 "내년에 다시 이 자리 서겠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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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선빈 "홈런 (착각) 세리머니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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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정재훈 코치 “곽도규 ‘이의리 세리머니’ 할 줄 몰랐다”

2024 11-01 15:28
조회 681댓글 2

정재훈 코치는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단 한 차례도 등판 기회를 갖지 못한 윤영철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나타냈다.

“(윤)영철이가 원래 4차전 선발로 나가려다 비로 연기되면서 하루 더 휴식을 취한 제임스 네일로 선발 투수가 바뀌었다. 영철이가 내심 아쉬움이 컸을 것이다. 나이가 어린 선수라 이런 큰 무대 경험을 해보는 게 앞으로 선수 생활하는 데 적잖은 도움이 될 텐데 그 기회를 갖지 못해 안타까웠다.”

한국시리즈에서 5경기에 나와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장현식에 대해서 정재훈 코치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현식이는 항상 비장한 마인드의 소유자다. 경기를 앞두고 자신이 어떻게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한국시리즈 앞두고 전 경기 출전할 수도 있으니 몸을 잘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실제 5경기 모두 마운드에 올라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곽도규가 5차전에서 선보인 ‘이의리 유니폼 세리머니’에 대해 정재훈 코치는 사전에 알고 있었을까. 곽도규는 5차전 6회초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며 동료 투수 이의리의 이름과 등번호가 적힌 티셔츠를 펼쳐 보인 바 있다.

“전혀 모르고 있었다. 아마 어느 누구한테도 이야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상대 팀을 자극하는 의도가 아닌 선배 이의리를 존경하고, 함께하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이라고 이해했다. 여운이 남는 곽도규만의 유쾌한 세리머니였다고 생각한다.”

정 코치는 긴 시즌을 치르며 투수들의 혹사 논란이 불거질 때 내심 힘들었던 게 사실이지만 선수들이 여론에 흔들리지 않고 감독과 코치들을 믿고 따라오는 걸 보며 지도자로서 엄청난 보람을 느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정 코치의 마지막 한마디.

“제임스 네일과 한 시즌을 같이 하며 그 선수가 보인 열정과 노력, 투혼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 투수코치로서 그런 실력과 인성을 갖춘 외국인 투수를 만났다는 것도 큰 복이다. 우승 직후 네일과 포옹하면서 연신 ‘땡큐 땡큐’만 반복했다. 세상에 그런 외국인 투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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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닮
    2024 11-01 15:33

    도규 기특해

    ദ്ദി^ᶘ=⸝⸝ʚ̴̶̷̆ Ⱉ ʚ̴̶̷̆⸝⸝=ᶅ^
  • 2닮
    2024 11-01 16:25
    ദ്ദി^ᶘ=⸝⸝ʚ̴̶̷̆ Ⱉ ʚ̴̶̷̆⸝⸝=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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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이번 한국시리즈 기간 약점으로 지적 받았던 수비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도영은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는 못했으나 안정적으로 수비를 해 기쁘다. 시리즈 에 들어오면서 폐를 끼치지 말자는 생각이 있었 다. 타격이 맞지 않아도 수비는 꼭 해야 한다고 마음먹었다"고 달라진 비결을 공개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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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5㎝의 '작은 거인' 김선빈은 "입단 때부터 '키가 작아서 안 된다. 한계가 있다'는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오늘 MVP로 그 편견을 깬 것 같다"며 "키가 작은 선수들에게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4)
2024 10-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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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규의 세리머니의 주인공 이의리는 건강하게 돌아와 후배들과 왕조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의리는 “4차전 끝나고 와서 도규랑 밥을 먹었다. 세리머니를 해줘서 고맙다”며 “도규는 궁금한 것도 많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선수다. 조금 독특한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이 모두에게 힘을 주는 것 같고 그렇다. 좋은 후배를 둔 것 같다”고 말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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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뛰고 떠난' KIA 외인, KS 우승 응원 "미국에서 지켜볼게, 행운을 빌어" (3)
2024 10-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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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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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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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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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이번 한국시리즈 기간 약점으로 지적 받았던 수비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도영은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는 못했으나 안정적으로 수비를 해 기쁘다. 시리즈 에 들어오면서 폐를 끼치지 말자는 생각이 있었 다. 타격이 맞지 않아도 수비는 꼭 해야 한다고 마음먹었다"고 달라진 비결을 공개했다

2024 10-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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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5㎝의 '작은 거인' 김선빈은 "입단 때부터 '키가 작아서 안 된다. 한계가 있다'는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오늘 MVP로 그 편견을 깬 것 같다"며 "키가 작은 선수들에게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2024 10-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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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규의 세리머니의 주인공 이의리는 건강하게 돌아와 후배들과 왕조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의리는 “4차전 끝나고 와서 도규랑 밥을 먹었다. 세리머니를 해줘서 고맙다”며 “도규는 궁금한 것도 많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선수다. 조금 독특한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이 모두에게 힘을 주는 것 같고 그렇다. 좋은 후배를 둔 것 같다”고 말했다.

2024 10-2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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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시즌 우승' 성공시대 개막, 이범호 감독 "내년에 다시 이 자리 서겠다"

2024 10-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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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정회열과 사진 찍는 정해영, 대 이은 우승

2024 10-2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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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KIA V12, 노벨상 수상에 이은 벅찬 감동" 우승 축전

2024 10-28 23:40
조회 43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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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KS 0등판 윤영철의 희망 "내가 안 던지고 우승하길"

2024 10-28 16:02
조회 53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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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틱 롱패딩 출시

2024 10-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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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서 개인 첫 만루포…KIA 김태군 "식물 타자 아니라는 걸 증명"

2024 10-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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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확률 94.1% ^ᶘ=و ˃̵ᗝ˂̵=ᶅ^و

2024 10-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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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변우혁은 프런트를 통해 그라운드 관리 직원들에게 커피를 선물했다.

2024 10-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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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포 네 번 깔고 오전 7시 출근' 혼돈의 2박 3일, 이들의 노력 있었기에 무사히 마쳤다

2024 10-24 10:59
조회 55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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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요" 하루에 두 탕 퍼펙트 첫 승까지, 20살 괴물 좌완 등장인가

2024 10-24 00:50
조회 65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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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선빈 "홈런 (착각) 세리머니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2024 10-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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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나도 피할 생각 없었다" 직접 밝힌 비화

2024 10-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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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27살 같은데, 최고령이라니" KIA 양현종, 조계현을 넘었다

2024 10-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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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이 정말 큰 경기 잡아줬어요" 통합 우승 도전, 2승 남았다

2024 10-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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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 이종범의 응원 편지 “도영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거라”

2024 10-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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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경험은 적지만…KIA 윤영철 "단기전에 보직 의미 있나요?"

2024 10-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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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뛰고 떠난' KIA 외인, KS 우승 응원 "미국에서 지켜볼게, 행운을 빌어"

2024 10-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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