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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KIA 선수인 건 행운" 신인·이적생도 '우승팀 자부심' 안고 마캠 향했다

2024 11-04 10:09
조회 746댓글 1

2025 신인 김태형(18·1R 5번)은 "KIA 선수로서 첫 공식 일정이라 떨리면서도 설렜다. 한국시리즈는 1, 2차전 이기는 거 보고 쉽게 우승하겠구나 싶었다"고 갸린이(KIA+어린이)다운 미소를 보이며 "1군 선배님들이 우승하는 걸 보면서 내가 저 사이에 낄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열심히 한다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함께 인터뷰에 응한 박재현(18·3R 25번)은 "고등학교 때랑 달리 돈을 내지 않고 가서 좋다. 이번 한국시리즈를 보면서 나도 우승하는 느낌을 알고 싶었다"며 "우승팀에 입단했다는 부담은 있지만, 그건 어느 팀에 가든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은 뒤로 미루고 실력 향상에만 신경 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예진원은 "KIA는 선수들을 많이 생각해주는 팀이라는 걸 느꼈다. 야구만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 확실히 다르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퓨처스리그에서도 선수를 엄청 편하게, 자신의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느꼈는데 1군에서는 더 그렇다고 들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나도 경기에 나가서 최대한 내 장점을 어필하고, 팬분들한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두현은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 경험에 대해 "한국시리즈를 준비하는 한 달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최고의 한 달이었다.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내가 KIA 선수인 것이 행운이라 느껴질 정도였다. (잠깐이었지만) 선배님들이 왜 1군 선수들인지, 올해 KIA가 왜 1위 팀인지, 왜 잘할 수밖에 없는지 많이 느낀 시간이었다"며 "자율적이면서도 체계적이었다. 형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나도 신인이지만, 절로 따라 하게 됐다. 그러면서 야구에 대한 열정도 더 생겼다"고 힘줘 말했다.

우승팀 자부심을 갖고 떠나는 마무리캠프에서 이루고 싶은 바는 각자 다르다. 아직 KIA가 어색한 2025 신인들과 이적생은 팀에 녹아드는 걸 목표로 했다.

김태형은 "아직은 선배님들이 무서워서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선배님들이 잠깐 봤는데도 잘 챙겨주시고 계속 말을 걸어주셔서 좋았다"며 "이번 마무리캠프에서는 변화구 완성도를 조금 더 올리려 한다. 1군에 가기 위해서는 경기 운영 능력과 변화구를 더 잘 써야 한다고 느꼈다"고 강조했다.

KIA 입단 후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할 예정인 박재현은 "신인들은 따로 훈련해서 선배님들을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다. 일단 선배님 이름부터 하나씩 외우려 한다"며 "외야수를 전문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마무리캠프에서 기본기부터 다시 다질 생각"이라고 밝혔다.

KIA 3개월 차 예진원 역시 "1군 코치님들과 아직 제대로 대화를 못 나눠봤다. 이번 캠프에서 같이 야구하면서 친해지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또 코치님들이 아직 내가 어떤 야구를 하는지 못 보셨기 때문에 눈도장을 찍고 싶다. 물론 안 다치는 게 제일 큰 목표"라고 전했다.

김두현은 "올해 (최)원준이 형과 (박)찬호 형이 좋은 말을 정말 많이 해주셨다. 수비가 자신이 있는 편인데 찬호 형이랑 함께 하면서 아직도 부족한 게 많다고 느꼈다. 조금 더 가다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27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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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닮
    2024 11-04 11:00

    분위기 훈훈하다 ദ്ദി^ᶘ=⸝⸝ʚ̴̶̷̆ Ⱉ ʚ̴̶̷̆⸝⸝=ᶅ^ 다들 화이팅 ^ᶘ=و ˃̵ᗝ˂̵=ᶅ^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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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는 더그아웃에 들어선 뒤 이범호 감독의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껄껄 웃은 이 감독은 크로우에게 "어제 승리를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말을 전해 들은 크로우는 개의치 않는다는 듯 이 감독을 향해 엄지를 세운 뒤 씩 웃으며 그라운드로 향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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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지금 재활하지 않고 야구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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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주전 포수 자격증 시험 중… 성적 좋은 우등생, 이제는 10이닝도 맡길 수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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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지금 재활하지 않고 야구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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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KIA 선수인 건 행운" 신인·이적생도 '우승팀 자부심' 안고 마캠 향했다

2024 11-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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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인 김태형(18·1R 5번)은 "KIA 선수로서 첫 공식 일정이라 떨리면서도 설렜다. 한국시리즈는 1, 2차전 이기는 거 보고 쉽게 우승하겠구나 싶었다"고 갸린이(KIA+어린이)다운 미소를 보이며 "1군 선배님들이 우승하는 걸 보면서 내가 저 사이에 낄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열심히 한다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함께 인터뷰에 응한 박재현(18·3R 25번)은 "고등학교 때랑 달리 돈을 내지 않고 가서 좋다. 이번 한국시리즈를 보면서 나도 우승하는 느낌을 알고 싶었다"며 "우승팀에 입단했다는 부담은 있지만, 그건 어느 팀에 가든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은 뒤로 미루고 실력 향상에만 신경 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예진원은 "KIA는 선수들을 많이 생각해주는 팀이라는 걸 느꼈다. 야구만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 확실히 다르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퓨처스리그에서도 선수를 엄청 편하게, 자신의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느꼈는데 1군에서는 더 그렇다고 들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나도 경기에 나가서 최대한 내 장점을 어필하고, 팬분들한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두현은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 경험에 대해 "한국시리즈를 준비하는 한 달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최고의 한 달이었다.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내가 KIA 선수인 것이 행운이라 느껴질 정도였다. (잠깐이었지만) 선배님들이 왜 1군 선수들인지, 올해 KIA가 왜 1위 팀인지, 왜 잘할 수밖에 없는지 많이 느낀 시간이었다"며 "자율적이면서도 체계적이었다. 형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나도 신인이지만, 절로 따라 하게 됐다. 그러면서 야구에 대한 열정도 더 생겼다"고 힘줘 말했다.

우승팀 자부심을 갖고 떠나는 마무리캠프에서 이루고 싶은 바는 각자 다르다. 아직 KIA가 어색한 2025 신인들과 이적생은 팀에 녹아드는 걸 목표로 했다.

김태형은 "아직은 선배님들이 무서워서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선배님들이 잠깐 봤는데도 잘 챙겨주시고 계속 말을 걸어주셔서 좋았다"며 "이번 마무리캠프에서는 변화구 완성도를 조금 더 올리려 한다. 1군에 가기 위해서는 경기 운영 능력과 변화구를 더 잘 써야 한다고 느꼈다"고 강조했다.

KIA 입단 후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할 예정인 박재현은 "신인들은 따로 훈련해서 선배님들을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다. 일단 선배님 이름부터 하나씩 외우려 한다"며 "외야수를 전문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마무리캠프에서 기본기부터 다시 다질 생각"이라고 밝혔다.

KIA 3개월 차 예진원 역시 "1군 코치님들과 아직 제대로 대화를 못 나눠봤다. 이번 캠프에서 같이 야구하면서 친해지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또 코치님들이 아직 내가 어떤 야구를 하는지 못 보셨기 때문에 눈도장을 찍고 싶다. 물론 안 다치는 게 제일 큰 목표"라고 전했다.

김두현은 "올해 (최)원준이 형과 (박)찬호 형이 좋은 말을 정말 많이 해주셨다. 수비가 자신이 있는 편인데 찬호 형이랑 함께 하면서 아직도 부족한 게 많다고 느꼈다. 조금 더 가다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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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지금 재활하지 않고 야구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1)
2024 04-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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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최형우는 결승타 치고 왜 웃지 못했나 (1)
2024 04-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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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KIA 주전 포수 자격증 시험 중… 성적 좋은 우등생, 이제는 10이닝도 맡길 수 있다 (2)
2024 04-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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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네 주제에 무슨…”, 욕심 버렸더니 홈런이 쏟아진다…김도영,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눈앞 (1)
2024 04-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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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타이거즈 부동의 4번 타자, 왜 이우성을 더 예뻐할까 “나와 비슷한 길 걸으니까…” (1)
2024 04-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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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진짜 포기 상태로 들어가, 죽어도 맞히자 생각만…” 연장 혈투 끝낸 KIA 4번 타자 더는 낡지 마세요 (4)
2024 04-2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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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아바디 ˚₊‧.・゚゚・^ᶘ=ฅᯅฅ=ᶅ^・゚゚・.‧₊˚ (3)
2024 04-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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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광장
그럼에도 기아에는 해결사가 있다 [240423 최형우] (0)
2024 04-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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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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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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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조회 4490710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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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벗을 때까지 도전할 목표” 170승 달성한 양현종, 송진우 210승만 바라본다

2024 04-26 08:29
조회 9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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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는 초보 감독의 파격 "김도영, 어리다고 못 쉬고 그런 건 없다"

2024 04-26 08:26
조회 123댓글 1
기아 | 광장

'KBO 첫 월간 10홈런-10도루' 김도영 "내 기록, 내가 넘겠다"

2024 04-25 22:59
조회 141댓글 3
기아 | 광장

양현종 "범호 형 아니, 감독님이 7번 치던 2017년이 더 강했죠"

2024 04-25 22:12
조회 154댓글 2
기아 | 광장

"최소경기 팀 20승 보다, 양현종 170승이 더 중요하다" 이게 이범호 리더십이다

2024 04-25 17:43
조회 151댓글 2
기아 | 광장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는 더그아웃에 들어선 뒤 이범호 감독의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껄껄 웃은 이 감독은 크로우에게 "어제 승리를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말을 전해 들은 크로우는 개의치 않는다는 듯 이 감독을 향해 엄지를 세운 뒤 씩 웃으며 그라운드로 향했다.

2024 04-25 13:31
조회 191댓글 2
기아 | 광장

'와, 무슨 스무살짜리가' 139㎞ KIA 좌완의 매력, 볼수록 빠져든다... "왜 1R인지 알겠다"

2024 04-25 12:56
조회 209댓글 3
기아 | 광장

김도영은 “김주찬 선배님의 영상을 많이 봤다. 그러면 가슴이 뜨거워졌다”라고 했다.

2024 04-25 10:57
조회 177댓글 2
기아 | 광장

'프로 첫 승' KIA 필승조 막내의 폭풍 성장, 신인왕도 보인다

2024 04-25 10:48
조회 15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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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영 인터뷰

2024 04-24 22:58
조회 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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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기록 24년 만에 갈아치운 타이거즈 마무리 “이 기록, 앞으로 깨지지 않았으면”

2024 04-24 22:05
조회 8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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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정해영이 10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4 04-24 12:37
조회 41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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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지금 재활하지 않고 야구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2024 04-24 08:57
조회 15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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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결승타 치고 왜 웃지 못했나

2024 04-24 08:53
조회 13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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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주전 포수 자격증 시험 중… 성적 좋은 우등생, 이제는 10이닝도 맡길 수 있다

2024 04-24 08:51
조회 14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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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제에 무슨…”, 욕심 버렸더니 홈런이 쏟아진다…김도영,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눈앞

2024 04-24 08:48
조회 142댓글 1
기아 | 광장

타이거즈 부동의 4번 타자, 왜 이우성을 더 예뻐할까 “나와 비슷한 길 걸으니까…”

2024 04-24 08:44
조회 15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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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포기 상태로 들어가, 죽어도 맞히자 생각만…” 연장 혈투 끝낸 KIA 4번 타자 더는 낡지 마세요

2024 04-24 00:46
조회 21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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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디 ˚₊‧.・゚゚・^ᶘ=ฅᯅฅ=ᶅ^・゚゚・.‧₊˚

2024 04-23 23:11
조회 13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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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기아에는 해결사가 있다 [240423 최형우]

2024 04-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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