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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족한 KIA 1군 좌완, 그걸 보고 자극 받는다고? 당찬 새 도전자가 나타났다, "꺾어야 내가 산다"

2024 11-08 18:15
조회 719댓글 4

유지성은 "(입단 후) 5년 동안 한 번도 1군에 못 올라갔다. 준비를 잘해서 이제 보여줄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올해는 한 번이라도 1군에 올라가 등판을 하는 게 목표였다. 그렇게 목표를 가졌는데 그렇게 됐다. 하나의 큰 목표는 이뤘다고 생각한다"면서 "확실히 2군에서 팬분들이 많이 안 계실 때 경기를 하는 것보다는 그렇게 많은 관중 속에서 던지는 게 더 재밌고 흥이 있었다. 내가 왜 프로에 왔는지 다시 한 번 느낀 것 같아 감회가 새로웠다"고 2024년을 이야기했다.

올해 1군 데뷔도 이뤘으니 이제는 내년에 더 큰 목표를 세울 법하다. 유지성은 "캠프에 앞서서 목표부터 설정을 했다. 올해는 그냥 데뷔였지만 내년에는 추격조든 필승조든 1군 일정의 절반 이상 있는 게 내 목표"라고 당차게 말했다. 이어 유지성은 "그런 각오가 있다. 2군에 있어도 그 분위기에 침체해 있지 말고 내 할 것을 하면서 2군에서도 계속 성장해 나가며 1군에 올라가려고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유지성은 곽도규보다는 팔이 조금 높다. 최지민보다는 조금 낮다. 유지성은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공의 무브먼트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KIA 코칭스태프에서도 "좌타자가 타이밍을 잡기 굉장히 까다롭다. 좌타자 몸쪽으로 공이 말려 들어간다"는 평가를 내린다. 유지성은 "나는 슬라이더나 커브 등 휘는 변화구를 더 잘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완점을 삼았다. 구속도 더 욕심을 내고 있다. 유지성은 "그래도 처음보다 4~5㎞ 정도는 올라왔는데 솔직히 1군 무대에서 경쟁력이 있으려면 아직도 부족하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더 욕심을 내고 있다. 웨이트트레이닝이나 운동 같은 것도 150%를 쓰려고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2군은 실투를 던져도 파울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1군은 실투가 곧 피장타다. 유지성은 "코스마다 집중해서 던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떠올리면서 더 당찬 피칭을 다짐했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는다. 유지성은 "1군에 좌완 선수들이 많이 생겼다. 특히 연령대가 다 비슷한 어린 선수들의 비중이 크다"고 인정하면서 "어린 선수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긴장감도 있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느낌도 있다. 그럴수록 진짜 동기부여가 많이 되는 것 같다. 그런데 그들을 꺾어야 내가 살아남을 수 있다. 잡아먹는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2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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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닮
    2024 11-08 18:17

    지성이 내년에 1군에서 자주 볼 수 있었음 좋겠다 ㅎㅇㅌㅎㅇㅌ^ᶘ=و ˃̵ᗝ˂̵=ᶅ^و

  • 2닮
    2024 11-08 18:18

    지성이도 화이팅 내년에 1군에서 자주 봤음 좋겠다 ^ᶘ=و˃̵ᗝ˂̵=ᶅ^و

  • 3닮
    2024 11-08 18:18

    지성이 화이팅 좌완왕국 입성하자 ^ᶘ=و ˃̵ᗝ˂̵=ᶅ^و

  • 4닮
    2024 11-08 18:53

    지성이화이팅 한자리차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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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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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구인은 "성적이 부진했던 팀의 연봉이 전체적으로 삭감되는 건 흔히 있는 일이지만 KIA의 경우 그 수준이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다고 알고 있다"며 "베테랑 선수들의 잇따른 이적도 심란한 마당에, 연봉 협상까지 한파가 예상돼서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뒤숭숭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다른 야구 관계자는 "일종의 집단 '언해피' 상태가 예상된다"고 분위기를 묘사했다. (0)
12-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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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티비) 덕수 vs 인천 vs 휘문 양세찬 게임 (0)
12-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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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년간 정 들었던 원 소속팀 KIA 타이거즈와의 협상은 최종 무산됐다. (3)
12-01 00:09
477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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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 맘 때 KIA는 우승 여흥을 즐겼지만, 1년 만에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모기업이 국제 정세에 영향을 받으면서 자금 지원이 예전같지 않다. 우승을 일궜던 주축 선수들이 하나둘씩 떠나고 있다. 지난해 우승 이후 지금까지 KIA의 최고액 계약은 이범호 감독의 재계약(26억 원)이다. (5)
11-29 19:37
4771604
기아 | 광장
최형우와의 협상도 난항인지라 KIA는 지금 조상우에게 신경쓸 여력이 없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할 때 조상우에게 시장 상황은 좋은 편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KIA가 조상우에게 큰 매력을 느낄 이유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 큽니다. KIA는 이태양, 홍민규를 영입하며 불펜을 보강했습니다. (3)
11-28 09:32
47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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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관계자는 28일 "모그룹에서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내려온 게 아니다. 올겨울 구단 자체 기조가 과열된 FA 시장에서 오버페이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최형우 측과 협상이 최종적으로 끝난 게 아니라 계속 협상 테이블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상황을 보면서 계속 최형우 측과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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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티비) 상상 안되는 까부는 오선우와 팩폭하는 김호령 케미 공개💖 [환상의 짝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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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넘어도 멈추지 않는다”…‘기록의 사나이’ 최형우, 올해의 기록상 선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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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구인은 "성적이 부진했던 팀의 연봉이 전체적으로 삭감되는 건 흔히 있는 일이지만 KIA의 경우 그 수준이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다고 알고 있다"며 "베테랑 선수들의 잇따른 이적도 심란한 마당에, 연봉 협상까지 한파가 예상돼서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뒤숭숭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다른 야구 관계자는 "일종의 집단 '언해피' 상태가 예상된다"고 분위기를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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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티비) 덕수 vs 인천 vs 휘문 양세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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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년간 정 들었던 원 소속팀 KIA 타이거즈와의 협상은 최종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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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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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넘어도 멈추지 않는다”…‘기록의 사나이’ 최형우, 올해의 기록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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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홍민규 영입으로 현재 + 미래 동시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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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티비) KIA 이태양의 첫 시상식☀️ 퓨처스 북부 승리상 소감부터 내년 각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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