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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유증' 과거에서 답 얻었나...KIA 파격 자율캠프, 꽃감독 영리한 2연패 포석인가

2025 02-17 18:35
조회 174댓글 3

캠프 첫 날 이범호 감독이 스케줄을 정하기는 하는데 훈련양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라고 지침을 주었다. 하루 훈련량을 줄여도 되고 스케줄을 바꿔도 된다는 의미였다. 파격적인 자율캠프가 된 것이다. 선수들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실전도 오키나와로 이동해 5경기를 갖는다. 이것도 예년에 비해 많은 경기가 아니다.

물론 이범호 감독의 2연패 전략과 계산에 의한 것이다. 주력선수들을 철저히 관리하기 위한 조치이다. 선수들은 작년 정규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스프링캠프, 144경기 일정을 소화했다. 유난히 무더웠고 길었던 여름을 보내면서 정상을 지켰다. 한국시리즈 대비훈련과 한국시리즈까지 치렀다. 아무래도 우승하는 과정에서 주전 선수들은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 수 밖에 없다.

데뷔 3년째를 맞아 KBO리그 최강의 타자로 올라서며 정규리그 MVP를 거머쥔 김도영도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했다. 40홈런-40도루를 달성하기 위해 끝까지 뛰었고 한국시리즈 직후 프리미어 12대회에 참가했다. 연말의 모든 시상식의 주연이 되다보니 제대로 쉬지 못했다. 12월 중반부터나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 감독이 "도영이는 많이 쉬지 못했다. 최대한 천천히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형우를 비롯해 양현종 나성범 김선빈 김태군 등 노장 선수들은 우승을 하느라 예년보다 많은 힘을 쏟았다. 여기에 한 살 더 먹는 나이도 감안해야 한다. 최형우는 올해 만 41살. 양현종 37살, 나성범 김선빈 김태군도 36살이 되는 시즌이다. 올해도 모두 주전들이다. 어느 때보다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자칫하면 부상으로 이어지면서 전력손실을 빚을 수 있다.

KIA는 올해 2연패를 목표로 삼고 있다. 작년 최고의 우승맛을 느낀 선수들도 마찬가지이다. 필승맨 장현식이 LG 트윈스로 이적하자 곧바로 키움 마무리 조상우를 영입해 공백을 메운 이유도 우승을 위해서다. 이 감독은 세 번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과거를 진단했고 선수들의 자율캠프라는 치료법을 내놓았다. 2024시즌 부임하자마자 강압 없는 리더십과 멀리 내다보는 운용으로 우승했다. 올해도 전략이 통한다면 어리지만 대단히 영민한 사령탑이 될 듯 하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24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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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닮
    2025 02-17 18:38

    자율로 맡기고 그렇지만 주전경쟁은 안한다 선언

  • 2닮
    2025 02-17 18:42

    장단점이야 있겠는데 그건 둘째치고 왤케 소름끼치게 용비어천가 쓰는 기사들이 많냐 근혜님은 못말려 수준

  • 3닮
    2025 02-17 18:46

    @2닮 ㄹㅇ 왤케 쟤 띄워주는 기사들이 쏟아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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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전날 마운드 방문에 대해 "(야수들에게) '도현이 던지니까 좀 더 집중해달라'는 의미였다"고 밝혔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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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미완의 우완 대물투수 홍원빈(25)이 데뷔 가능성이 열렸다. 데뷔 7년만에 퓨처스 마무리 투수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5월부터는 육성신분 선수들의 정식선수 등록이 가능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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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심사숙고" 세 가지 선택지, 원정 12연전 KIA의 배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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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핑 : 최근 타격 컨디션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매일 안타가 하나밖에 안나온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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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유증' 과거에서 답 얻었나...KIA 파격 자율캠프, 꽃감독 영리한 2연패 포석인가

2025 02-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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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첫 날 이범호 감독이 스케줄을 정하기는 하는데 훈련양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라고 지침을 주었다. 하루 훈련량을 줄여도 되고 스케줄을 바꿔도 된다는 의미였다. 파격적인 자율캠프가 된 것이다. 선수들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실전도 오키나와로 이동해 5경기를 갖는다. 이것도 예년에 비해 많은 경기가 아니다.

물론 이범호 감독의 2연패 전략과 계산에 의한 것이다. 주력선수들을 철저히 관리하기 위한 조치이다. 선수들은 작년 정규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스프링캠프, 144경기 일정을 소화했다. 유난히 무더웠고 길었던 여름을 보내면서 정상을 지켰다. 한국시리즈 대비훈련과 한국시리즈까지 치렀다. 아무래도 우승하는 과정에서 주전 선수들은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 수 밖에 없다.

데뷔 3년째를 맞아 KBO리그 최강의 타자로 올라서며 정규리그 MVP를 거머쥔 김도영도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했다. 40홈런-40도루를 달성하기 위해 끝까지 뛰었고 한국시리즈 직후 프리미어 12대회에 참가했다. 연말의 모든 시상식의 주연이 되다보니 제대로 쉬지 못했다. 12월 중반부터나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 감독이 "도영이는 많이 쉬지 못했다. 최대한 천천히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형우를 비롯해 양현종 나성범 김선빈 김태군 등 노장 선수들은 우승을 하느라 예년보다 많은 힘을 쏟았다. 여기에 한 살 더 먹는 나이도 감안해야 한다. 최형우는 올해 만 41살. 양현종 37살, 나성범 김선빈 김태군도 36살이 되는 시즌이다. 올해도 모두 주전들이다. 어느 때보다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자칫하면 부상으로 이어지면서 전력손실을 빚을 수 있다.

KIA는 올해 2연패를 목표로 삼고 있다. 작년 최고의 우승맛을 느낀 선수들도 마찬가지이다. 필승맨 장현식이 LG 트윈스로 이적하자 곧바로 키움 마무리 조상우를 영입해 공백을 메운 이유도 우승을 위해서다. 이 감독은 세 번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과거를 진단했고 선수들의 자율캠프라는 치료법을 내놓았다. 2024시즌 부임하자마자 강압 없는 리더십과 멀리 내다보는 운용으로 우승했다. 올해도 전략이 통한다면 어리지만 대단히 영민한 사령탑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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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닮
    2025 02-17 18:38

    자율로 맡기고 그렇지만 주전경쟁은 안한다 선언

  • 2닮
    2025 02-17 18:42

    장단점이야 있겠는데 그건 둘째치고 왤케 소름끼치게 용비어천가 쓰는 기사들이 많냐 근혜님은 못말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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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무뎌진 호랑이 타선, '강한 1번' 위즈덤은 어떨까? (0)
2025 04-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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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일문일답 (1)
2025 04-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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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막았어야 했다” 김도현의 자책, 문제는 파악했다→한 번 ‘주춤’했을 뿐이다 (3)
2025 04-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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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하나가 빠져서 팀이 이렇게까지 크게 무너진다는 것은 분명 딜레마다. 그가 돌아와 팀이 완전히 환골탈태해도 다른 의미에서는 고민거리가 된다. 선수 한 명의 전력에 기대어왔다는 반증이 된다. 반길 일이지만, 안도할 일은 아니다. (0)
2025 04-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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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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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기본 공지> (리뉴얼 이후 ver.)

2024 04-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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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로마닷컴 자체배너 및 한줄 TEXT 광고 게재 안내> (26.04.28 최신 ver.)

2024 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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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전날 마운드 방문에 대해 "(야수들에게) '도현이 던지니까 좀 더 집중해달라'는 의미였다"고 밝혔습니다.

2025 04-30 17:21
조회 20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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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핑 콜라보 상품 라인업

2025 04-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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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김도현은 "이겨서 너무 행복하다. 야수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힘든 경기였을 것이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움부터 전했다.

2025 04-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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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일요일(4일)과 월요일(5일) 중 하루 등판시킬 예정이다. 기존 선발들이 모두 4일 쉬고 등판해야 한다. 길게 봤을 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중간에 한 명이 필요하다"고 윤영철의 복귀를 알렸다.

2025 04-30 08:33
조회 11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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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이제 까불지 않겠다" 5전6기 첫 승, 김도현은 왜 감독에게 혼났을까

2025 04-30 01:03
조회 32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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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그냥 거포 아니다…KIA 중심 지키는 42세 베테랑

2025 04-29 17:02
조회 13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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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미완의 우완 대물투수 홍원빈(25)이 데뷔 가능성이 열렸다. 데뷔 7년만에 퓨처스 마무리 투수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5월부터는 육성신분 선수들의 정식선수 등록이 가능하다.

2025 04-29 09:40
조회 13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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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심사숙고" 세 가지 선택지, 원정 12연전 KIA의 배경

2025 04-28 11:59
조회 19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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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핑 : 최근 타격 컨디션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매일 안타가 하나밖에 안나온다."

2025 04-27 23:55
조회 17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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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원→대구→잠실 13박14일 초장기원정…KIA 통 큰 결단 “NC 경기 계속 밀리면 KBO 큰 부담”

2025 04-27 23:50
조회 19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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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V25] 🎬 모델 도영이의 하루! 컴프야 촬영장 비하인드 공개!🔥

2025 04-27 18:34
조회 12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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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의 반이라도 쫓아갈 수 있게…” KIA 올러는 못 말려, 슬러브 있는데 스위퍼까지? 2선발의 야구열정

2025 04-27 11:11
조회 1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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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와 달리기 대결 안한다" 김도영은 왜 루키 후배의 도전 뿌리쳤을까

2025 04-27 11:03
조회 13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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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아 고맙고 행복해" 갑자기 왜?…'홈런 1위' 몸살에 깜짝 선발→125m 대형 스리런 '쾅' 꽃미남 거포 절박했다

2025 04-27 10:55
조회 17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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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약속했어요”…KIA 오선우에게 ‘내일은 없다’

2025 04-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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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V25] 💬 도영아, 야구 안 했으면 뭐 했어? 🤔 김도영이 직접 답한 팬질문 모음.zip📁

2025 04-25 23:00
조회 11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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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무뎌진 호랑이 타선, '강한 1번' 위즈덤은 어떨까?

2025 04-25 18:10
조회 1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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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일문일답

2025 04-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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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막았어야 했다” 김도현의 자책, 문제는 파악했다→한 번 ‘주춤’했을 뿐이다

2025 04-25 14:31
조회 19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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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하나가 빠져서 팀이 이렇게까지 크게 무너진다는 것은 분명 딜레마다. 그가 돌아와 팀이 완전히 환골탈태해도 다른 의미에서는 고민거리가 된다. 선수 한 명의 전력에 기대어왔다는 반증이 된다. 반길 일이지만, 안도할 일은 아니다.

2025 04-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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